7세대 아우디 A6는 올 7월까지 총 3506대가 팔리며 전년 대비(1,884대) 86%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A6의 엔진과 드라이브트레인을 다양화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A6 2.0 TDI’는 5,850만원, ‘A6 2.0 TDI 다이내믹’...
지난해 7세대로 거듭난 아우디 A6는 윗급 A8의 디자인을 많이 닮아있다. 전체 아우디 라인업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만큼 새 모델을 내놓을 때마다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진다.
아우디는 지난 2003년 ‘싱글 프레임 그릴’을 처음 선보였다. 그릴 대형화의 원조답게 진화하는 속도 역시 빠르다. 새 모델 역시 한눈에도 아우디임을 알아볼 수 있는 상징성이 뚜렷하다.
지금은...
반면 아우디는 최고급 A8 모델 전 차종이 네바퀴굴림 콰트로다. 올해 5월까지 판매된 685대 전체가 AWD인 셈이다. 아랫급인 A6와 A4 역시 콰트로 비율이 꽤 높다. 이 기간에 5912대가 팔렸고, 이 가운데 AWD는 4725대나 된다. 국내에서 판매된 아우디의 79.9%가 AWD다.
국산차는 쌍용차가 시초다. 2008년 체어맨W가 처음으로 AWD를 옵션(4트로닉)으로 채용했다. 체어맨은...
아우디 S 모델의 ‘S’는 ‘최고의 성능(Sovereign Performance)’을 의미한다.
기본 라인업인 A4와 A5, A6, A8 등에 더욱 강한 성능과 역동성을 부여한 스페셜 모델이다. 무엇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성능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겉모습은 밑그림이된 A5와 크게 다르지 않다. 아우디 S를 상징하는...
아우디코리아는 Q3와 R8 GT 스파이더 외에도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A8L, 중형 세단 A6, 5도어 쿠페 A7 등 5종의 최신 모델이 전시됐다.
한편 이날 프레스데이 행사에는 미니 패션쇼가 진행돼 패션모델들의 런웨이가 펼쳐졌다. 특히 아우디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씨도 직접 참석해 전시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차 길이 늘리기의 달인 아우디 A6L=아우디의 신형 A6 역시 차 길이를 늘인 롱 휠베이스 버전을 선보였다.
이미 구형부터 롱 휠베이스 버전을 앞세워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어왔다. 모터쇼에 앞서 이미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차 이름 뒤에 붙은 L은 롱 휠베이스를 의미한다. 배기량에 따라 2.0부터 3.0까지 총 10가지 버전이 나오며 기본형인 2.0 터보가...
아우디 A6의 디자인은 기술을 심미학적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전고, 전폭, 전장의 역동적인 비율, 긴 엔진 후드와 낮은 루프 라인, 아우디만의 독특한 실루엣 등이 돋보인다.
볼프강 에거 아우디 AG 디자인 최고책임자는 “자동차 구매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라며 “레드닷 어워드 수상은 아우디 디자인의 탁월함을 증명하는 것이며...
아우디는 올해 중국에서 ‘긴 차체(Long wheelbase)’가 특징인 ‘A6’와 올해 하반기 선보일 소형차 ‘A3’ 신형 모델의 판매가 전체 아우디 판매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해 다임러를 제치고 세계 2대 럭셔리 자동차 생산업체에 올랐다.
아우디는 내년 BMW를 제치고 세계 최대 럭셔리 자동차업체로 도약할 것을 목표로 세웠다....
중국의 도로를 달리는 고급 승용차 아우디A6 10만대 중 20%가 관용차다.
인민해방군과 경찰 등은 억만장자만이 몰 수 있는 마세라티와 벤틀리 스포츠카를 갖고 있다.
중국 정부가 관용차 구입에 쓰는 돈은 연 150억달러(약 17조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급기야 중국 정부는 지난 2월 국산 브랜드만 관용차로 구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시진핑과 리커창으로...
◇유명 차 오너 선수, 우리도 있어요=부산 생활 3년차에 접어든 ‘쾌남’ 홍성흔(롯데)은 아우디 A6 2.0의 오너다. 과거 그랜저XG를 소유했던 그는 두산 시절이던 2000년대 중반 A6를 구입했다. 지난해 시즌 개막 직전 부산에서 A6를 몰고 가다 접촉사고를 경험해 곤욕을 치르기도 했으나, 별 탈 없이 잘 몰고 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일본 킬러’로 활약했던 김광현(SK)은...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의 7세대 A6가 최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오토카(AUTOCAR)가 주관한 ‘오토카 아시아 카 오브 더 이어(AACOTY 2012)’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ACOTY’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 잡지인 영국의 ‘오토카(AUTOCAR)’의 아시아 지역 편집장 및 자동차 전문가가 모여 아시아 대륙을 아우르는 최고의 차를 뽑는 상이다.
7세대 A6는 우수한...
아우디 A6 2.0 모델을 경우 용산센터가 17만원 데 반해 서초, 성수, 송파센터의 경우 30만원으로 무려 13만원의 차이가 있다. 여기에 에어크리너 등 세트교환 시 최대 10만원의 추가요금도 지불해야 한다. BMW 528i 역시 송파 도이치 센터가 17만원인 데 반해 용산 한독 센터의 경우 27만원으로 1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났다. 벤츠 E350 모델은 엔진오일 한번 교환에 30만...
차체 기술 관련 세계적 전문가 550여명이 참여한 ‘2011 유럽 올해의 차체 기술상’ 평가에서 i40는 제품기술, 생산기술, 소비자 가치 등의 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아우디 A6(2위), 벤츠 B클래스(3위) 등 총 10개의 후보작들 중 가장 안전한 차로 인정받았다.
특히 i40는 고장력 강판 소재 적용, 차체 연결구조 개선 등을 통해 경량화에 성공했으며, 충돌 시 충격...
아우디는 A4·A6·A8을 세단형 라인업으로, A5·A7을 쿠페 스타일 라인업으로 이름 붙였다. A4를 베이스로 A5를 만든 것처럼 A6의 쿠페형 모델이 A7이다. 엔진·변속기를 공유하고 실내 인테리어도 거의 흡사하다.
2도어인 여타의 쿠페와 달리 A7은 뒷좌석 탑승 편의를 위한 도어가 따로 있다. 동승자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아우디의 노력이 돋보인다. 트렁크도 전자식으로...
렉서스는 지난달 27일 전국 렉서스 딜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2 렉서스 딜러 컨벤션’에서 4세대 GS로 BMW 528i, 메르세데스 벤츠 E300, 아우디 A6 등 독일 프리미엄 3개 모델과의 본격 경쟁 의지를 내비쳤다.
렉서스 관계자는 “4세대 GS는 제품 안팎의 모든 측면에서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차”라며 “4세대 GS가...
장타자 김대현(23ㆍ하이트진로)은 애마로 아우디 A6를 선택했다. 아우디 A6의 디자인은 남성스러우면서도 곡선을 살려 날렵한 이미지를 더해 젊은층이 선호한다.
◇성적 좋으면 외제차는 덤…최나연·신지애 등 후원 = 외국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위해 자동차를 후원하는 경우도 있다. 톱랭커들은 그만큼 언론노출이 많기 때문에 자동차를 후원함으로써...
중국에서 굴러다니는 고급 승용차 아우디 A6 10만대 가운데 20%가 관용차로 배기량에 따라 다르지만 최고 5만 달러(약 5800만원)에 팔리고 있다. 광저우 경찰은 벤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굴리고 지린성 경찰은 포르쉐 카이엔을 순찰차로 쓴다.
최근 통학버스가 노후화와 초과 적재로 인한 사고가 잇따른 것과 대조를 이루면서 고급 외제차를 사용하고 있는...
1공장에서는 현재 A4와 A6, Q5 등을 생산하고 있다. 포산의 2공장에서는 A3 해치백 신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아우디 모회사인 폭스바겐과 중국 FAW 합작사는 아우디 판매와 생산 등을 위해 앞으로 5년간 30억유로(약 4조5500억원)을 투입한다.
아우디는 지난 10월까지 홍콩을 포함한 중국 시장에서 총 25만3739대의 차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32% 증가한...
특히, 아우디 코리아는 7년만에 풀체인지된 7세대 ‘뉴 아우디 A6’와 유려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되자마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뉴 아우디 A7’ 등 가장 최신의 모델들을 대거 투입해 행사장의 프레스티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청룡영화제를 후원하는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이와...
메르세데스-벤츠 역시 수개월 안에 하이브리드 신모델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럭셔리업체들의 경쟁은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아우디는 연내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 Q5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A6와 A8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는 S클래스 세단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