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금호아시아나는 젊고 재능 있는 영화인들의 양성과 전반적인 영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2003년부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를 개최·후원해 오고 있다.
한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4년 박삼구 회장의 큰형인 고(故) 박성용...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조진웅이 이번 영화제에서 어떤 배우를 선택할 것인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단편영화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 3∼8일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며, 총 8개 시상 부문에서 4300만 원의 총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학을 전공한 이현욱은 지난 2012년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했고고, 그 다음해인 2013년 11월 제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 특별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
한편 23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배우 박효주와 이현욱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도 1월 한달간 12편을 동시에 상영한다.
올해 13회를 맞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4개국에서 5281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9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경쟁부문과 특별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36개국 87편의 작품이 소개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작가의 끈질긴 설득에 쉬운 곡으로 골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병헌 감독은 1980년생으로 2009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최우수 국내 작품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영화계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영화 ‘써니’의 스크립터와 각색을 맡았고 이후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힘내세요, 병헌씨’, ‘스물’을 연출했다.
2010년에는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도 바라나시의 강가 이야기를 다룬 4분짜리 단편영화인 '투명한 강'을 제작해 제8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에 출품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사강 감독은 2008년 그룹 타타클랜의 '젓가락' 뮤직비디오를 연출했으며 2009년에는 2AM '친구의 고백' 뮤직 비디오감독을 맡는 등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음악 애호가로 알려진 고(故) 박성용 명예회장은 2005년 재단 이사장을 맡으며 음악 영재 발굴은 물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을 통해 영화로까지 지원 분야를 넓히기도 했다.
박 회장은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이미지가 우리 그룹에 아주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들에 문화예술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권유해고 싶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1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인디스페이스에서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개막식에는 12년째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참석하며,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올해 집행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박중훈이 함께한다.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본질적인 고민들을 보는이로 하여금 타당한 감정선을 타면서 설득시키는게 아닌가 한다”고 답했다.
정우성은 이번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 국내 단편영화에서 우수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주어지는 단편의 얼굴상 심사를 맡는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1월6일부터 11일까지 6일 동안 씨네큐브 광화문 인디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그동안 ‘단편의 얼굴상’을 통해 영화 ‘명량’, ‘경주’의 김태훈, 드라마 ‘사랑만할래’와 영화 ‘표적’의 이현욱 등 우수한 배우들을 발굴했다. 정우성과 함께 올해 특별 심사위원을 맡게 된 전년도 수상자인 ‘주희’의 배우 오유진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아 영화 ‘사랑이 이긴다’의 주연을 맡기도 하였다. 이처럼 ‘단편의...
이 단편영화는 각각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인디포럼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었다.
이번 ‘E-CUT감독을 위하여’에 출품하는 작품들은 배우 성유리와 정겨운이 심사에 참여해 작품을 직접 선택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되어 완성된 두 편의 단편영화는 제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의 개막작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예술의 전당에 30억원 규모의 금호예술기금을 출연해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 & 콩쿠르를’, 2003년부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개최를 후원하고 있다.
한편, 박 회장에게는 순금으로 특별제작된 몽블랑 만년필과 1만5000유로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6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