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M 정상회의에서 내년 ASEM 경제장관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한 데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ASEM에는 아시아와 유럽 51개국, 아세안 사무국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 인구의 59%, 교역량의 65%를 차지하는 거대 협의체다. 하지만 ASEM 경제장관회의는 2003년 회의를 끝으로 13년간 열리지 않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말 아셈...
라디안은 지난 15~16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아셈)’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라디안은 이 일정 동안 아시아·유럽 51개국 정상 또는 각료급 인사를 비롯해 유럽연합(EU)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고위인사가 묵는 숙소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지원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아셈 20주년...
불법 폭력 사태가 발생한 날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셈회의 참석차 몽골로 출국한 이후다. 그래서 국무총리가 사실상 국가 원수의 역할을 대행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성주 군민은 그런 국무총리를 무려 6시간 반이나 붙잡아 뒀다. 이는 국정 공백 상태를 6시간 이상 야기했다는 말인데, 이는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다.
물론 야권은 왜 국무총리가 대통령이 외국...
사드대책위는 △사드의 군사적 실효성 △주변국과의 갈등 △사드로 인한 국론분열 △사드로 인한 경제적 피해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우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같이 강대국 사이에 끼여 있는 나라는 외교력이 탁월해야한다”면서 “오늘 아셈회의(ASEM: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는 박 대통령의 외교력을 평가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날 “한일 양국이 아셈 정상회의 계기에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는 일본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ASEM은 15∼1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며,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일본 총리 모두 참석한다.
정부가 아시아유럽정상회의(아셈·ASEM) 고용노동장관회의에서 청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고용노동분야 교류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4일까지 이틀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제5차 아셈 고용노동장관회의가 열린다. 아시아와 유럽에서의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서 한국에 설치·운영하기로 공식 인준하면서 2011년 6월 출범했다.
아시아-유럽 간 중소기업 친환경 혁신 촉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2014년 4월 재단법인으로 공식 개소했으며 에코이노베이션컨설팅, 친환경적정기술, 아셈에코이노베이션지수(ASEI), 글로벌포럼, 그린비즈니스센터 (GBC) 운영 등 총 6개의 사업을...
특히 이 행사는 현 정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다자정상회의로 지난 9월 유엔 총회를 시작으로 10월 아셈 정상회의,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회의(APEC) 및 아세안+3, 동아시아정상회의(EAS), G20 정상회의로 이어진 올해 다자 정상외교의 대미를 장식하는 의미를 갖는다.
이번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들과 정치와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며칠 전 대통령께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아셈 정상회의 기간 리커창 총리와 성공적인 회담을 가졌다”며 “중국 언론에서 이번 회동에 대해 보도를 많이 했고, 두분께서 같이 하신 공동인식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작년에 뵌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다시 건강하신 모습을 뵙게돼 참 반갑다”며 “탕 위원께서 퇴임 후에도...
이 자리에서는 최근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박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도 있어 주목된다. 박 대통령이 지난 1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아셈(아시아유럽정상회의) 기간 중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회담한 데 이어 탕 전 국무위원과 연이어 만나는 것은 중국 지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한편 방한 중인 탕 전 국무위원은 오는 21일 청와대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다. 박 대통령이 지난 1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아셈(아시아유럽정상회의) 기간 중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회담한 데 이어 탕 전 국무위원과 연이어 만나는 것은 중국 지도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북한이 이중적인 면에서 벗어나 진정성을 갖고 대화의 장에 나와야 한다" 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자유토론에서 "최근 북한은 남북고위급 대화 개최에 합의했다. 그러나 곧이어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휴전선에서 총격전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자신의 개헌 발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아셈(ASEM,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계신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3박4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의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해 전날 발언과 관련해 “불찰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밀라노 아셈 국제회의장에서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날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올랑드 대통령은 한국과 프랑스 양국 간 실질협력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열렸던 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7일 자신의 개헌 발언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아셈(ASEM,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계신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3박4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의 국정감사 대책회의에 참석해 전날 발언과 관련해 “불찰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날 상하이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각) 이탈리아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아셈·ASEM) 정상회의에 처음으로 공식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된 아셈 정상회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아셈에는 51개국 정상과 지역 협의체인 유럽연합(EU),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이 참여한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아셈·ASEM)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헬레 토르닝-슈미트 덴마크 총리와 양자회담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에서 토르닝-슈미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박 대통령은 이날 토르닝-슈미트 총리와 가진 회담을 통해 북극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의 국제회의장에서 개막한 제10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 참석한다. 중국 리커창 총리를 비롯해 각국 정상들과 회담도 가질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아셈 무대에 서서 주요 정상들을 상대로 ‘지속가능한 성장 및 안보를 위한 책임있는 파트너십’이라는 주제의 선도연설을 한다. 특히 유라시아...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등 참석차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밀라노 한 호텔에서 열린 이탈리아 거주동포 100여명과 함께 한 오찬 간담회에서 "이번 아셈회의를 통해 더 많은 나라들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이탈리아 정부의 협력을 얻어내는데도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라며 이와 같이 말했다.
또 그는 "우리 대한민국은 내년이면...
이어 박 대통령은 16∼17일 `지속가능한 성장 및 안보를 위한 책임있는 파트너십'을 주제로 개막하는 아셈에 참석, 유럽과 아시안 연계성 발전에 대한 정부의 비전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및 통일 구상을 설명하는 등 아셈 정상외교 무대에 데뷔한다.이번 회의에는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