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해 작품상 후보에는 '셀마'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위플래쉬' '아메리칸 스나이퍼' '버드맨' '보이후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미테이션 게임' 등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 닐 패트릭 해리스는 자신의 남자 친구와 함께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06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닐 패트릭 해리스'
영화 ‘위플래쉬’가 아카데미 음향상,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음향편집상의 영예를 안았다.
23일(한국 시각) 미국 LA 헐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위플레쉬’와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음향상(크래이크 만, 벨 윌킨스, 토마스 컬리)과 음향 편집상(알란 로버트 머레이, 밥 아스먼)을 나눠 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이미테이션 게임'은 8개 부문, '아메리칸 스나이퍼'와 '보이후드'는 각각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노예 12년'이 작품상을, '그래비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 남우주연상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매튜 매커너히, 여우주연상은 '블루 재스민' 케이트 블란쳇이 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
4일에는 ‘국제시장’이 1위를 기록했지만 세 작품 모두 4만여명을 동원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어 ‘내 심장을 쏴라’ ‘오늘의 연애’가 상위권에 분포하며 흥행 기록을 이어갔고, ‘빅 아이즈’ ‘워터 디바이너’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더 이퀄라이저’ ‘아메리칸 스나이퍼’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이미테이션 게임’이 8개 부문으로 뒤를 이었고,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6개 부문으로 ‘보이후드’와 동률을 이뤘다. ‘버드맨’은 작품상과 감독상 외에 남녀주연상과 남녀조연상 등 연기 부문에 강세를 보였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제작 전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작품상 후보로는 ‘버드맨’과...
‘국제시장’은 1000만 돌파 이후에도 6만6120명의 식지 않는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며 1207만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어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오늘의 연애’가 3만9082명(누적 159만명)으로 4위를 기록했고,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허삼관’ ‘존 윅’ ‘아메리칸 스나이퍼’ ‘엑스 마키나’ ‘와일드’ 순으로 나타났다.
크리스 카일, 아메리칸 스나이퍼
'최고의 저격수' 크리스 카일을 살해한 이라크전 참전용사가 법정에 선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이라크전 참전 용사 에디 레이 루스가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실제인물 크리스 카일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변호사에 따르면 그는 사건 당시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는 등 심신 미약 상태였다....
'이미테이션 게임'을 비롯해 '아메리칸 스나이퍼', '버드맨', '보이후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셀마',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위플래쉬' 등이다.
한편 2015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들을 접한 네티즌은 "이미테이션 게임, 작품상이 아카데미 하이라이트 아닌가" "이미테이션 게임, 컴버배치도 남우주연상 후보던데" "이미테이션 게임...
마이클 무어
이라크 전쟁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화씨911’ 감독으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60)가 최근 개봉작인 ‘아메리칸 스나이퍼’에 대해 쓴 트윗이 논란이 되고 있어. 미국 대표적인 좌파 성향 인물로 무어 감독은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결코 영웅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해.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미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출신의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작품상 후보로는 ‘아메리칸 스나이퍼’‘버드맨’‘보이후드’‘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미테이션 게임’‘셀마’‘사랑에 대한 모든 것’‘위플래시’등이 이름을 올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스티브 카렐(폭스캐처), 브래들리 쿠퍼(아메리칸 스나이퍼), 베네딕트 컴버배치(이미테이션 게임), 마이클 키튼(버드맨), 에디 레드메인(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이어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 ‘극장판 포켓몬스터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아메리칸 스나이퍼’ ‘마다가스카의 펭귄’ ‘테이큰3’ 순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장식했다.
다양성 영화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역시 여전히 관객 동원력을 과시하며 누적 관객 수 47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과 ‘아메리칸 스나이퍼’ 등 14일 개봉작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장식했다.
이외에도 ‘마다가스카의 펭귄’ ‘테이큰3’ ‘극장판 포켓몬스터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패딩턴’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형성했다.
영화 아메리칸스나이퍼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해군 엘리트 특수부대(네이비 씰) 소속 저격수로 255명을 사살한 크리스 카일이 쓴 자서전을 토대로 만든 영화. 미국 개봉은 12월 25일. 국내 개봉은 1월 예정.
2. 헬스케어.gov
이른바 오바마케어로 불리는 건강보험 등록 1차 마감일로 등록사이트인 Healthcare.gov 사이트에 접속 트래픽이 급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