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14번홀(파3)에서 니어핀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토마스 피터스와 유이스 루이텐(네덜란드)가 참가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대회 3라운드와 최종일 경기는 10, 11일 오후 8시부터 생중계한다.
◆대회명 : 유러피언투어 KLM...
좀처럼 비거리를 내지 못하는 상당수 아마추어 골퍼들을 보면 그립을 매우 강하게 잡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사실 골프에서 몸 특히 상체에 나도 모르게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는 근본 원인은 그립을 잡는 손의 힘조절로 부터 시작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양손의 엄지손가락의 압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팔과 어깨 등 상체 전체를 경직시킴은 물론...
올해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14번홀(파3)에서 니어핀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토마스 피터스와 유이스 루이텐(네덜란드)가 참가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대회 1라운드를 8일 오후 8시, 2라운드는 9일 오후 8시 30분, 3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는 10, 11일 오후...
또한 국가대표 최혜진, 김은지, 장은수 등 아마추어 선수들도 애용하고 있다.
이 선수들은 후원이 아닌 이모션캐디를 직접 구입했다. 이모션캐디를 공급하고 있는 캐디카트코리아(대표이사 박병준) 측은 초기 몇몇 선수들이 구입해 사용한 뒤 성능과 효과가 뛰어나 선수와 캐디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다고 전했다.
전동 풀카트가 투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그 동안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과 일부 아마추어 골퍼에게 예선전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출전 대상을 준회원(세미프로) 그리고 해외투어 선수들에게 참가자격을 부여하면서 예선전에서만 역대 최다인 711명이 출전해 메이저대회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예선전을 통해 국가대표 출신 김영웅을 비롯해 중학교 3학년인 최연소...
1979년 로저 클리브랜드가 설립한 클리브랜드 골프는 ‘웨지의 명가’로 불리며 박인비를 비롯해 전 세계 톱 클래스 선수들부터 아마추어 골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골퍼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아 왔다.
일본 던롭스포츠(대표이사 키나메리 카즈오·www.dunlopsports.co.jp)는 앞서 2007년 미국 로저클리브랜드골프를 인수한 바 있다. 던롭 또한...
세계 무대에서 대 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진 선수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머지않아 앞선 선배들보다 더욱 뛰어난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골퍼로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구배 한국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는 국내 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전통적으로 다른 주요 아마추어 대회와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출전해 대회 티켓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7월 초 프로로 전향한 김영웅이 4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 예선전 수석의 영광을 안았다.
김영웅은 “작년까지 국가대표 자격으로 두 번 출전한 코오롱 한국오픈에 올해 프로로 출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프로 골퍼로의 미래를...
90타대를 치는 골퍼들은 마냥 부럽기만 한 백스윙이다. 이런 자세는 어드레스서부터 시작된다. 양 팔꿈치와 양손목이 작은 삼각형을 만들어 어깨를 자연스럽게 돌리면 이런 백스윙이 나온다. 오른 팔꿈치를 밖으로 빼서 들면 치킨 스윙이 나오고, 안으로 접으면 가파른 업라이트 스윙이 나온다. 둘 다 샷을 망가지게 하는 스윙이다.
아마추어는 억지로 왼팔을 펴지...
플렉스파워컵 아세코밸리 직장인 골프대회는 아마추어 직장인이면 누구나 출전이 가능하다.
강남에서 40분거리에 위치한 아세코밸리는 4부 마지막 팀인 오후 8시53분까지 라운딩이 가능해 직장인들이 퇴근후에도 참가할수 있다. 참가자들 전원에게 플렉스파워에서 그린피일부를 지원하고 아세코밸리에서도 추가로 할인혜택을주어 저렴하게 즐길수있게 했다. 물론...
이 대회는 지난 가을 아마추어 골퍼들의 열의 속에 첫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그 당시 평균 시청률 0.197%(AGB닐슨 제공. 유료가구, 전국)를 기록, 동시간대 경쟁사 대비 130%를 넘어선 바 있다.
지난달 13일에 전국 각지에서 총 62명의 전·현직 클럽 챔피언들 모여 예선전을 치렀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펼쳐 이 중 상위 성적자...
25세 아마추어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신페리오방식과 스트로크부분으로 나눠 열리며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에서 예선이 열린다.
골프다이제스트골프스쿨 이기성 원장은 “여성골퍼들끼리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내 기량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있는 좋은 기회”라며 “전국의 여성골프들이 코스에서 함께 어울려 신나고 즐겁게 노는...
아마추어골퍼에게는 꿈속에서나 만나 볼 듯한 기적의 숫자가 “퓨리~릭”하는 사이에 그린에서 나타났다. 뭔~ 요술공주 세리도 아니고.
우리에게 낯익은 ‘8자 스윙’의 짐 퓨릭(미국)이 주인공이다. 애리조나대학 출신의 퓨릭이 드디어 일을 냈다. 그것도 46세의 중년의 나이에. 아마도 ‘그분이 오신 날’이 아닌가 싶다.
12언더파 58타를 쳤다. 재미난...
아마추어 골퍼들이 갑자기 힘이 들어가서 미스 샷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평소보다 스윙을 크게 하면 다운스윙에서 클럽이 내려오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 때문에 정확한 임팩트 타이밍을 놓친다. 이는 거리 손실로 이어진다. 팔보다는 ‘몸통 스윙’을 한다. 몸의 유연성만큼만 돌아가기 때문에 스윙이 일정하다. 백스윙할 때 상체를 최대한 꼬아준다. 몸통...
지인 중에 아마추어 여성 골퍼 K씨가 있다. 80대 초반을 친다. 드라이버 거리도 남편보다 더 나간다. 다만, 퍼팅이 조금 약하다. 남편은 시도 때도 없이 퍼팅 가지고 야단이다. “왜 똑바로 놓아줬는데도 홀에 못 넣느냐”고 난리다. 엥~ 다 들어가면 프로 하지. 급기야 싸움이 되고 즐거워야 할 골프는 홀마다 목소리를 높이다가 서로 스트레스만 받고 등 돌리고 집을 향한다....
또 매 홀마다 그린 옆에 크고 넓은 벙커가 있어 벙커와 바람이 승부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첫 번째 시간은 어프로치샷 노하우, 두 번째 시간은 벙커샷 거리조절 노하우를 알려주고 아마추어 골퍼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까지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KLPGA투어 중계에 이어 올림픽 해설위원까지 맡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
요즘 강남에서는 20·30세대들의 젊은 골퍼들이 크게 늘어 골프레슨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들을 상담해보면 젊은 감각에 맞게 스윙 폼을 멋지게 해달라는 주문이 많다.
옳은 얘기다. 골프는 스윙 폼이 멋있어야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포커스를 그쪽에만 치우치게 잡는 것은 반대다. 기본기에 더 많은 정성을 들이기를 조언한다. 어차피 기본기가 잘돼 있으면 스윙 폼은...
이번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이 없는 KPGA 투어프로와 프로 선수에게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치열한 선발 과정을 통과한다면 ‘꿈의 무대’ 인 KPGA 코리안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또 하나의 등용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스윙 최환동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 업계에서 개최한 최초의 정규...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노승열, 미셸 위, 수잔 페테르센 등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나이키 골프 선수들은 물론 골프를 스포츠로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서부터 미래의 골프 용품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 여자프로골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아마추어 여자 주니어가 돌풍을 일으켰다.
성은정(17·금호중앙여고)이 68회 US 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성은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패러머스의 리지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안드레아 리(미국)를 4홀 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