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구조설계 전문업체인 아리수엔지니어링과 내진보강 기술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내진보강용 프리캐스트콘크리트(PC) 패널 뿐만 아니라 제진댐퍼, 강제프레임 등 종합적인 내진보강 제품의 제조기술을 확보한다”며 “내진보강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서울시는 5월 생수 ‘아리수’ 페트병에 비닐 라벨을 부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90% 자연 분해되는 소재를 사용한 '생분해성 병물 아리수'도 도입한다. 생분해성 병은 분리배출을 하지 않아도 매립되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해 병물 아리수 생산량을 50만 병으로 더 줄이고, 이 가운데 10만 병을 생분성 병에...
이후 4개 노선 △서초대로 △올림픽대로 △동일로 △아리수로 연장 15㎞에 시험 시공해 성능과 효과를 검증했다.
시공 직후 실시한 시인성 평가 결과 고성능 차선도색이 기존 도색보다 야간 건조 시 1.6배(405→645), 야간 우천 시엔 약 3배(64→219) 더 밝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포장도로 정비구간에 고성능 차선도색을 우선 도입하고, 유지보수 구간까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부터 서비스까지 다양한 과정을 체험하고 사회경험을 쌓을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의 2021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본부, 8개 수도사업소, 6개 아리수정수센터, 서울물연구원 등에 배치된다. 여기서 상수도 인공지능(AI) 상담...
9월 초 생산되는 중생종 품종으로는 홍로 외에 열매가 작은 ‘루비에스’와 ‘아리수’를 들 수 있다. 탁구공보다 약간 큰 크기의 루비에스는 도시락용, 컵과일용으로 주목받는 사과이다. 아리수는 홍로와 수확 시기가 비슷한 추석용 품종으로 고온에서도 색이 잘 들고 저장성과 품질이 좋아 추석이 이른 해에도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아리수는 지난해...
이 가운데 롯데마트는 ‘문경 감홍 사과’와 더불어 햇사과 시즌인 9~10월에 탁구공만한 크기의 ‘영천 루비에스 사과’, ‘아리수 사과’ 등 국산 품종을 늘리고 있다.
이번 ‘황금 당도 문경 감홍 사과(4-6입/1봉)’는 문경시, 문경 농협의 상생 지원금과 롯데마트의 판매 금액 지원으로 22일부터 일주일간 1만9800원에 판매된다. 엘포인트 구매 시 4000원 할인된...
이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2000년대 초부터 국내 품종의 육성 및 보급을 위해 지속 노력한 결과 연두색 여름사과인 ‘썸머킹’과 가을 햇사과인 ‘아리수’ 등 다양한 국산 품종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루비에스 사과와 더불어 가을 시즌 햇사과를 국산 품종 위주로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국산 품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표 상품인 ‘홍로’ 사과는 사과 품종...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고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국의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병물 아리수 긴급 지원에 나선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비상용 상시 비축량 10만 병 중 11일 곡성군, 남원시, 철원군에 1만5000병을 우선 지원했고 향후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50여 일간 지속하고 있는 긴 장마로 인한 침수...
실제로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서울시의 아리수처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 시대가 열리는 듯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음용률을 9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들은 대한민국의 수돗물은 안심할 수 있어 식수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수돗물에 대해선 긍정적이지만 대부분은 정수기를...
실제로 이 같은 노력을 통해 서울시의 아리수처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 시대가 열리는 듯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음용률을 9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앞서 붉은 수돗물에 이어 이번 수돗물 깔따구 유충 사태로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기 직전이다. 오히려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인천에서는 수백 건의...
0.1%의 가능성도 없애겠습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에 있는 뚝도아리수정수센터의 김중영 소장의 목소리는 확신에 차있었다. 정수장 시설 문제로 수돗물이 오염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배수구, 환풍기 등을 통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벌레를 차단하기 위해 방충망으로 둘러쌌다는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앞서 9일부터 닷새 동안 인천...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세대의 급수계통인 뚝도아리수정수센터, 배수지, 지하저수조를 확인한 결과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현재로서는 수도관이 아닌 외적 요인을 통한 발생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2시 40분까지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에서 민원이 발생한 오피스텔의 급수계통인 ‘뚝도아리수정수센터’의...
노숙인 밀집지역에도 응급구호반을 구성하고 운영해 거리 상담을 강화한다. 순찰시 아리수(상수도사업본부 5만 병 지원) 등 구호물품을 지급하며 건강이상자는 구호 조치 한다.
또 거리 노숙인이 땀을 씻어내고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차량이동목욕서비스(2대, 4개소)도 운영한다.
수질검사를 신청한 학교에는 해당 수도사업소 기술진이 직접 방문해 학교 내 설치된 수도시설인 아리수 음수대, 야외 수도꼭지, 식당 등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시행한다.
수질검사는 5개 항목으로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수도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수돗물의 깨끗한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농촌진흥청은 이 같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온에도 착색이 잘되고 맛이 좋은 사과 ‘아리수’를 개발했다. 아열대기후로 변해가는 한반도 환경에 맞춰 망고와 올리브, 커피 같은 새로운 작물 도입과 재배법 연구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크게 영향받지 않고 농작물을 연중 생산·공급할 수 있는 미래 농업 생산 시스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서울시는 “사찰 거주자는 물론 사찰을 이용하는 시민과 등산객이 산속에서도 깨끗하고 맛있는 아리수를 불편 없이 음용하도록 위한 취지”라며 “불의의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진압에 사용할 수 있는 소방 용수의 역할도 겸하게 돼 서울시의 소중한 전통문화 자원을 안전하게 보존ㆍ관리하는데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결 과정을 되돌아보며 시민참여형 수도정책, 수돗물 공급에서 관리 중점으로 전환 등 향후 과제와 수돗물 신뢰를 지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의 음용률 향상과 상수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자문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