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두산 회장은 "이번 복구장비가 아이티의 빠른 지진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슬픔을 더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은 지난 2004년 아시아 지진해일, 2005년 미국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그리고 2008년 중국 쓰촨 대지진 등에도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건설장비와 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관계자는 "이웅열 회장이 참화를 입은 아이티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구호물품 중 하나가 텐트일 것이라며 기능한 한 많은 텐트 물량을 확보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쉴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코오롱그룹은 2008년 5월 중국 쓰촨 지역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을 때 코오롱스포츠 텐트 150동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달한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중국적십자사는 11월 18일(현지시각) 오전 중국 쓰촨 성 더양현 바오펭시에서 진샨(Jinshan) 초등학교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만호 부총재, 주요 기부처인 우리은행 대표, SK, 중국적십자사 및 지방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중 우리은행은 지진이재민 가정 아동 10명에게 장학금 600만원을 전달할...
SK그룹이 1년여전 대지진 참사가 빚어진 중국 쓰촨지역으 어린 꿈나무들과 맺은 학교 건립 약속을 지켰다.
SK그룹은 지난해 5월 대지진이 발생했던 중국 쓰촨성 펑저우시 통찌현에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소학교'를 건립해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문을 연 이 학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지진 발생 직후 통찌현을 찾았다가 어린이들이 천막에서...
취롄빈(崔連彬) CCPIT 쓰촨(四川)성분회 부회장은 “쓰찬성 대지진이 발생한지도 1년이 지난 지금 빠르게 복구가 이루어 지고 있다”면서 이 지역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탕밍(唐明) CCPIT 광시(廣西)친쪼(钦州)지회 회장은 “광시장족자치구가 서부지역 중 유일하게 바다와 접해 있고 아세안을 연결하는 국제물류 중심지로써의 강점을...
이에 따라 네트웍장비 및 솔루션 업체 시스코는 SK텔레콤과 함께 중국 쓰촨(四川, SICHUAN) 지역에서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공동 TF를 구성,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향후 시스코와 전략적 협력관계로 u-City 사업기회 발굴을 통해 양사간 역량을 결집하는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또한 서기동수 등을 포함한 2059억위안에 달하는 설비 투자안 승인했고 지진 피해를 입은 51개 지역의 재해복구에 배정된 자금 사용안을 확정하고, 남부지방의 대폭설과 쓰촨 지진에 따른 생태환경 재건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건설부는 향후 3년간 보장형 주택 건설에 9000억위안 투자할 것을 밝혀 매년 3000억위안을 투자해 향후 3년내 저소득 가정의...
향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2년 런던 하계올림픽,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스포츠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삼성홍보관을 방문한 중국체조국가대표 선수단과 쓰촨희망소학교 학생들, 박근희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또한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쓰촨 대지진과 매년 반복되는 태풍의 피해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내진과 내풍 설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주택시장에선 스틸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서 상무는 또 “전원주택 등 고급 주택시장에서 스틸하우스의 장점이 알려지고 있다”면서 “튼튼한 건축물에 대한 수요자의 욕구와 리모델링의 유연성이 점차...
한국도로공사와 (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는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중국 쓰촨성 피해 주민들에게 5000만원 상당의 임시화장실 300동을 주한 중국대사관 측을 통해 4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행사는 최근 지진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잇따른 여진으로 피해규모가 커지고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중국 쓰촨성 주민들에게 생리적 욕구...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2위 보험사인 평안보험이 1950년대 이후 발생한 최대 지진인 쓰촨지진과 관련된 보상금액은 2080만위안(300만달러)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이는 생명, 재산 및 연금 보험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중국 보험감독위원회는 5월25일까지 보험회사들이 지급한 보험금은 9230만위안이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보험사의 직접 경제손실(영업장소와...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내달 19일로 계획했던 상해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실시하지 않고 행사비용 전액을 쓰촨 대지진 구호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이번 상해사무소 개소식 행사에 중국 금융당국, 상해시 정부 지도층 인사 등 200여명의 내외빈을 초청해 대규모 개소식 행사를 준비해 왔었다.
그러나, 개소식 행사를 앞두고...
STX가 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자들에게 400만위안의 성금을 기부한다.
STX에 따르면 지난 16일 중국 대련과 무순 현지법인을 통해 대련시장흥도위원회와 무순시에 350만위안와 50만위안을 각각 기부키로 했다.
STX 관계자는 "최근 중국 대련 조선 생산기지의 가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중국 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발생한 쓰촨의...
통신은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증권거래소 감독을 강화하고, 증시가 안정적으로 움직이는지 감독할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다. 12일 쓰촨지방의 강진으로 13일 쓰촨지방 66개 상장사에 대한 거래를 중지했다. 14일에는 그 중 34개사가 거래를 재개했으며. 14일 상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97.19p(+2.72%) 오른 3657.43p으로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이 사상 최악의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四川)성 원촨(汶川)현에 구호용 건설장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14일 현지 재해대책본부와 투입 지역을 협의해 응급 복구 완료시까지 굴삭기 19대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장비는 현대중공업에서 생산한 5~26톤급 굴삭기 4종으로, 현대중공업은 원활한 복구를 위해...
지난 12일 중국 쓰촨성 성도 청두시 북서쪽 146km 지점의 원촨현에서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쓰촨성 지진은 유라시아판과 인도판이 서로 충돌하면서 발생했으며 지난 1945년 일본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252개에 해당하는 위력이었다고 한다.
지난 13일 오전 10시 반 현재 중국정부가 밝힌 사망자 수는 9219명이며 사망자 수는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