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 마카이·왕후닝·류옌둥·류치바오·쉬치량·쑨춘란·쑨정차이·리젠궈·리위안차오·왕양·장춘셴·판창룽·멍젠주·자오러지·후춘화·리잔수·궈진룽·한정 등이 정치국원으로 선출됐다.
상무위원에 오른 장가오리의 뒤를 이어 톈진시 당서기를 맡을 예정인 쑨춘란 푸젠성 서기가 명단에 포함되면서 여성 정치국원이 류옌둥 국무위원 한 명에서 두 명으로 늘게...
미국에 서버를 둔 반체제 중문사이트인 보쉰은 이날 후춘화 네이멍구자치구 당서기와 쑨정차이 지린성 당서기가 18차 당대회에서 정치국 위원에 진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후춘화(49)와 쑨정차이(49)가 정치국 위원에 오르면 1960년대생인 6세대 지도자 후보군의 선두주자에 오르게 되는 셈이다.
중국 측에서 쑨정차이(孫政才) 지린(吉林)성 당서기, 장안순(張安順)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서기 등도 참석했다.
훈춘시 국제합작시범구의 한가운데 1.5㎢의 부지에 자리잡은 물류단지에는 물류창고, 컨테이너 야적장, 집배송 시설 등이 들어선다. 중국 당국은 1㎡당 175위안(3만1114원 상당)에 50년 간 임차해 주기로 했다.
물류단지에는 모두 2000억원이 투자됐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19일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방한한 쑨정차이 지린성 당서기와 환담한다.
쑨정차이 당서기는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꼽히는 인물로 최연소 부장(장관급), 최연소 당서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참여를 타진하고 있는 창지투(창춘·지린·투면)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실세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은 1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쑨정차이(孫政才) 중국 지린성 당서기와 만나 양국간 교류 활성화 및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박 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중국 지린성과의 교류·협력을 더욱 활성화해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가자”며 “앞으로 중국에 대한 투자를...
반면 방한단을 이끌고 온 쑨정차이 당서기는 “올해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간 경제 협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린성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관심과 투자를 주문했다.
쑨정차이 당서기는 1988년 공산당 가입 후 최연소 장관(농업부), 최연소 성(省)당서기에 취임하며 차세대 지도부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다.
지린성 투자환경에 대해...
가장 유력한 인물로는 쑨정차이(48) 지린성 당서기가 꼽히고 있다.
쑨 서기는 2020년대에 등장할 제6세대 정치지도자 그룹의 선두에 속한다.
2006년 43세의 나이로 국무원 농업부장에 임명돼 역대 최연소 부장(장관급) 기록을 세웠다.
46세에는 지린성 당서기에 오르며 최연소 성 당서기 기록을 경신했다.
쑨 서기는 시진핑 시대가 끝난 뒤 권력을 잡을 대표주자로...
회의 이후 허창수 회장은 쑨정차이 지린성 당서기를 예방하고 지린성 등 동북3성 지역에 대한 한국기업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물류비용임을 밝히고, 창지투 개발계획(두만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이 조속히 실현되어 물류비용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허창수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최종태 포스코 사장 등 국내...
현재 저우창 후난성 당서기, 후춘화 네이멍구 자치구 당서기, 쑨정차이 지린성 당서기, 루하오 중국 공산주의청년단 제1서기 등이 1960년대생의 6세대 지도자 후보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쑤 회장(42세)도 1962년생으로 푸젠성 부서기로 임명되면서 6세대 지도자 후보군의 선두주자 중 하나로 본격적인 정계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쑤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현재 저우창 후난성 당서기, 후춘화 네이멍구 자치구 당서기, 쑨정차이 지린성 당서기, 루하오 중국 공산주의청년단 제1서기 등이 1960년대생의 6세대 지도자 후보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쑤 회장은 49세로 중앙 정계에 등장하면서 6세대 지도자 후보군의 선두주자 중 하나로 일약 뛰어오르게 된 것.
푸젠성 성장이라는 자리가 갖는 의미도 크다. 중국 최고 지도부인...
주북한 중국대사, 류제이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 등이 북-중 정상회당에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김 위원장이 방문한 지린성에선 쑨정차이 서기와 왕루린 성장이 그를 마중했고 헤이룽장에선 지빙쉬안 서기와 왕셴쿠이 신임 대리성장이 접견한 것으로 보인다
또 김 위원장이 첫 방문지인 지안에서는 류즈쥔 철도부장이 마중나왔을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