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JTBC '썰전'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서장훈도 '썰전'에 출연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인물실록'에 서장훈이 출연해 민감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방송에서 강용석은 서장훈에게 "사전인터뷰 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역정을 냈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썰전' 오정연이 서장훈과 통화한 사연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 MC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이윤석, 박지윤과 게스트로 오정연이 출연한다.
JTBC '썰전' 녹화장에서 오정연은 시종일관 솔직하게 이야기를 털어놔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이윤석, 박지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구라는 "프리선언 이후 첫 방송 녹화...
오정연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리 선언 이후 첫 예능에 출연한 오정연은 의외로 위트있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초반 개그맨 김구라는 경직된 오정연의 긴장을 풀어준다며 서장훈과의 최근 통화 내용을 소개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하지만 오정연은 당황한 기색 없이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오정연은 “요즘도 가끔 방송 출연에 대해 상의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묻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는 서장훈이 오정연의 '썰전' 출연을 두고 당부한 말을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오정연 프리선언한 만큼 더 활발히 활동했으면 좋겠다" "서로 연락도 하는 사이인데 악플은 이제 그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SM C&C 소속 방송인으로 2일 방송되는 JTBC '썰전'으로 공식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방송 활동에 앞서 30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 컴백 기자회견에서 진행을 맡았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소속사인 SM C&C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프리선언' 오정연, '썰전'으로 첫 공식일정 스타트"라며 "JTBC '썰전'의 코너 '썰록'에 출연할 예정인 정연씨! 오는 4월 2일 방송 예정이라고 하오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초 KBS를 퇴사한 뒤 방송 활동을 잠시...
KBS아나운서 출신 박지윤 역시 JTBC ‘썰전’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SM C&C와 계약을 맺은 오정연과 최근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이지애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성공 계보를 이어갈 유력한 주자로 꼽히고 있다. 오정연을 영입한 SM C&C 측은 “모든 아나운서가 프리선언 후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나운서의 마지막 종착지인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