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원인별 사망률은 악성신생물(암)이 153.9명으로 가장 높았고, 심장질한(60.2명), 뇌혈관질환(44.4명), 폐렴(37.8명), 고의적 자해(자살, 24.3명)가 뒤를 이었다. 이 중 암 사망률은 꾸준히 증가 추세로, 10년 전과 비교하면 15.8명 증가했다.
반면 자살 사망률은 2016년 25.6명에서 지난해 24.3명으로 1.3명(0.5%) 감소했다. 2011년 43.3명으로 정점을 찍고 매년 감소...
2018-09-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