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 바이로메드,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제 국내 2상 승인

입력 2016-08-01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로메드와 이연제약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제 'VM202RY'가 국내 임상 2상을 앞두게 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9일 바이로메드의 'VM-202RY' 임상 2상 신청을 승인했다. 바이로메드는 지난 2004년 이연제약에게 VM202의 한국 판매권리를 이전했는데 이후 공동개발하는 프로젝트는 'VM-202RY'로 호명하고 있다.

이번 임상은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경피적 심내막 경로로 투여한 'VM202'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인해 심혈관 중재술을 받고 30일이 지난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한다.

임상 기관은 여의도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대목동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세종병원 등이다.

바이로메드는 이번 임상을 통해 VM202RY의 내성용량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좌심실 구혈률의 변화 및 심장관류량의 변화, 심장 기능의 변화, 생존 심근 크기의 변화 등의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외과적 수술 없이 치료용 카테터(C-Cathez®)를 사용해 심장 근육에 VM202 투여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약물 전달 효율성 및 편의성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3년 종료된 임상 1상은 약물의 안전성은 물론 심근 내 관류량(혈액양) 증가 및 심근벽 (심장 근육벽) 두께 증가로 인해 심장 기능이 개선되는 치료효과를 관찰한 바 있다.

바이로메드의 연구개발센터 총괄 김선영 사장은 “혈관이 막혀 생기는 심장병은 어느 나라에서나 사망 원인 1, 2위인 중대 질환"이라면서 "이번 임상 2상은 혈관을 새로 만든다는 신개념 치료법으로서 성공 시에는 심장치료 분야에서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특히 카테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70,000
    • +0.52%
    • 이더리움
    • 2,518,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292,300
    • +1.88%
    • 리플
    • 1,657
    • -0.48%
    • 솔라나
    • 104,600
    • +0.48%
    • 에이다
    • 222
    • -3.48%
    • 트론
    • 501
    • +0.6%
    • 스텔라루멘
    • 289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80
    • -0.76%
    • 체인링크
    • 11,500
    • +0.97%
    • 샌드박스
    • 78.2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