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심사위원들도 시간이 필요했다”며 시즌을 마무리하는 이유를 말했다.
‘K팝스타5’가 시즌6까지 이어올 수 있던 특별함은 분명하게 있었다. 실력 있는 참가자들의 등장도 흥미롭지만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시즌 2까지), 안테나 뮤직을 대표하는 양현석 박진영 보아 유희열의 음악적 견해의 충돌, 신선한 심사평도 대결을 보는 재미를...
멋있는 여자에요"라는 심사평과 함께 95점을 줬다.
양현석은 "이수정 양의 선곡이 성공적이었다. 가요를 R&B 감성으로 부르는걸 박진영 씨나 저같은 경우는 굉장히 좋아한다"라며 "이수정 양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생각한다"는 심사평과 함께 97점을 매겼다.
박진영은 "처음에 노래를 시작하는데 심상치 않았다. K팝스타가...
이시은의 노래에 감동을 받은 것은 심사위원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동안 한 번도 이시은에게 좋은 심사평을 하지 않았던 박진영은 이날 이시은의 무대를 본 뒤 눈물을 훔쳤다.
박진영은 "제 눈에서 눈물을 뽑다니"라며 "처음에 시작할 때 눈을 감고 들었어요. 내가 혹시 편견이나 선입견이 있는지 몸이 굳어있는 걸 보고 소리도 굳어있다고...
이런 박진영의 심사를 지켜본 유희열은 "저는 심사평 대신 이 이야기를 할게요"라며 "이시은 양과 박진영 심사위원을 보면서 얼마전에 본 영화 한편이 떠올랐다. '위플래시'라는 영화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드럼 선생님이 나오는데 그 선생님이 학생을 혹독하게 가르치는데 영화 끝날 때가지 단 한번도 칭찬을 안한다"라며...
" "니네가 왜 나를 심사하려고 해?"라며 학생들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어 "그럴 거면 네가 이 자리에 앉아라"라고 일침을 하면서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또 '우리나라 역대 왕 중 가장 저평가된 왕은 누구이며 그 이유를 설명하라'는 문제에 엉뚱한 답을 늘어 놓은 학생 참가자들에게는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이날 ‘K팝스타5’ 예고 영상에는 ‘가요 최초 도전, 소울 천재 유제이’라는 자막이 깔리고, 심사위원 유희열과 박진영은 “나 눈물 날 것 같아”라는 심사평을 털어놓는다.
이어 톱10 후보들의 숨막히는 경쟁이 이어진다. 그러자 심사위원 양현석은 “너 못 보내겠다”라는 말을 꺼내 녹화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울로 중무장한 이수정의 무대 그리고 한 여성...
이를 들은 박진영은 "안테나가 YG를 꺾었어. 다윗의 돌팔매가 골리앗을 이겼어"라고 말했고, 양현석은 "2016년 들어서 가장 큰 수모"라며 "하지만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안테나 뮤직의 기획력과 정진우 군이 만나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다음에 저의 심사평은 각오하고 나오십시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마라케시국제영화제 측은 ‘스틸 플라워’의 수상에 대해 “순수한 사운드와 이미지를 통해 아름다운 주인공의 감정을 표현해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또 심사위원장이자 아메리칸 뉴시네마를 이끈 거장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은 “‘스틸 플라워’는 무척 새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이다. 많은 대사 없이도 극중 하담의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는 주미연이 나와 엠씨 더 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열창했다.
그의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유희열은 “기사 한줄 한줄이 가슴을 찔렀다”는 심사평을 내렸다. 이어 양현석은 “송곳 같이 자꾸 가슴을 찌른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박진영도 “안 들어본 목소리다. 음악 리스트에 담아놓고 싶다”고 감탄했다.
무대가 끝난 뒤 'K팝스타5' 심사위원 유희열은 "다음 무대에는 조금 더 힘있게 부르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은 "새로움이 없다. 이런 노래를 이렇게 부르는 가수가 많다. 이것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목소리가 아직은 독특하지 않다"며 "한번 터트려야 한다"고 충고했다.
심사평으로 박진영은 "과장 안 하고 말하겠다. 'K팝스타'하면서 들은 무대 중에 최고였다. 5년 간 놀라운 무대가 많았다. 그런데 너가 너무 잘 불렀다"고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유제이, 물건이다. 정말 잘한다", "유제이 갑자기 왜 부각됐지? 노래는 잘하더라", "유제이 소속사가 있네? 뭐지뭐지", "유제이 노래 굿...
심사위원장을 맡은 송병락 자유와창의교육원 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국가를 풍요롭게 하는 지혜를 담은 작품들을 많은 국민들이 접하여 우리의 선진국 도약에 도움을 줄 것이라 믿는다”며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지난 1990년 출범하여 26회째를 맞이한 시장경제대상은 지난해까지 총 140명의 수상자 및 수상기관을 배출했다. 여러 지성인들이 뜻을 모아...
현장심사를 진행했던 심사위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동기와 자긍심을 갖고 일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는 심사평을 밝혔다.
박진선 사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제품’에서 발효라는 ‘핵심역량’으로, 다시 한식세계화 라는 ‘가치중심’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샘표의 처음 시작은 간장이었고, 이는 ‘제품’ 중심에 특화된 것이었다. 간장을...
국내외의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는 만큼 올해의 광고대상 심사기준은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훈훈함을 전달해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분야와 관련된 작품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대상분야 중 종합대상은 이러한 메시지를 담은 SK텔레콤의 ‘연결의 무전여행’을 선정했다. ‘3무세대’라고 칭해지는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의...
KT그룹은 경복대학교 정주희 학생의 ‘당신도 스마트폰 안 개구리입니까?’라는 작품에 대해 “스마트폰의 문제 의식을 정확히 이해시켜 작품성이 뛰어나고, 어디에도 없는 독창적인 창의성과 깔끔한 마무리를 선보였다”라는 심사평을 전했다.
한편, 2015 kt그룹 제14회 스마트 ICT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에 올레스퀘어드림홀에서 열린다.
이태임은 과거 MBC '오늘을 즐겨라'에 출연해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불러 록커 유현상의 심사를 받게 됐다.
당시 유현상은 이태임을 향한 독설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았다. 유현상은 이태임에게 "뭐하시는 분이에요?"라며 "여기가 어느 자린데 그런 노래를 부르냐. 어디가서 그 노래 다신 부르지 말아라"라고 냉정한 심사평을 보냈다....
한국건축문화대상 시행위원회는 심사평에서 “스페이스닷키즈는 제주도의 상징인 오름을 상징화했고, 비바람 많은 자연환경에서 유아, 영아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상징으로서 옥외공간을 잘 활용했다”고 평가했다.
카카오 피플앤컬쳐팀 어린이집 프로젝트 배은재 PM은 “카카오 스페이스닷키즈는 직원 자녀가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교육...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5'에 등장한 이색 참가자들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다양한 심사평이 화제가 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을 앞둔 'K팝스타5'는 본선 1라운드 녹화를 마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국악을 전공한 참가자, 지난 시즌 TOP3의 가족, 우승자와 이웃에 살던 거주자, 오리 농장의 딸, 스리랑카에서 온 지원자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온...
프로듀서 버벌진트는 “우기는 랩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했고, 박재범은 “잘하는데 매력이 없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반면, 에픽하이의 타블로는 “배우가 랩을 이렇게 잘하기는 쉽지 않다”며 “랩을 계속했으면 좋겠다”고 김민재를 응원했다.
김민재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 분)와 김우철(최원영 분)의 아들 김민수 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