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실손보험금 청구 전산화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서류발급 전산화로 의료기관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실손보험금 청구절차 간소화로 소비자의 편익을 제고해 의료기관-소비자-생보사가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생명보험 본연의 역할 강화도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 관점에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국민의...
상해보험 회사에서 수령한 실손의료보험금으로 지급한 의료비도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지?
A. 의료비는 근로자가 직접 지출한 의료비가 공제대상이며, 보험회사로부터 수령한 보험금으로 지급한 의료비는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Q. 회사에서 대학교 학자금을 지원받고 비과세 적용을 받고 있는데, 동 지원금에 대해 교육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
A. 비과세되는...
NHN페이코는 지앤넷과 제휴를 맺고 페이코에서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페이코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페이코 앱에서 삼성화재,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흥국화재, 우체국보험 등 30여 개 보험사의 실손 의료 및 치아보험 관련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페이코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제휴...
이 특허를 활용한 똑닥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가 상용화될 경우 환자는 직접 병원으로부터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로 전송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으며, 병원은 직원들이 일일이 증빙서류를 발급할 필요가 없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똑닥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병원 검색, 진료 예약 접수, 처방전 관리에서...
보험업계의 오랜 염원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결국 20대 임시국회 문턱도 넘지 못했다. 지난 국회 법사위에서는 순서에 밀렸고, 이번 법사위에서 논의 안건에 포함되지도 못했다. 공은 21대 국회로 넘어가게 됐고, 3400만 실손보험 가입자의 편의는 최소 2~3년은 기다려야 한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전국의 모든 병원과 보험사를 전산망으로 연결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보험업계의 오랜 염원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방안이 2월 임시국회 문턱도 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의료계의 거센 반발로 법안소위에서조차 논의하지 못하게 됐다.
보험사의 해외투자 한도를 30%에서 50%로 완화해주는 안건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가 유력하다.
19일 국회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21일 논의되는 정무위원회 법안소위 안건에 '실손보험 청구...
계약자가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때 ‘실손보험간소화 서비스’ 신청에 동의하면, 보험사는 신용정보원 실손보험 계약정보를 확인 후 자신들이 받은 서류를 ‘청구서류간소화 서비스’망에 올려둔다. 실손보험을 중복가입한 소비자의 보험금 청구시 각 보험사별로 청구서류를 각각 제출하는 불편을 줄여준다.
한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과잉진료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그건 국민의 권리를 찾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일축했다.
단 실손보험 보장률이 높은 데 대해 “풍선효과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그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전 자기공명영상(MRI) 가격이 상당히 비쌌다”며 “통상적인 경제학 법칙에 의하면...
의료에서는 야간・휴일 진료 활성화,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교육에서는 근로・우수 장학금 확대 및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올해 2.2%→내년 2.0%)를, 주거의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보험 공급규모 확대를 추진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세제 지원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혁신창업 기업 등에 특별금리...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1일 내년 중으로 실손의료보험 구조 개편과 청구 간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공사보험정책 협의체 회의에서 “실손보험과 관련한 문제점이 여전하다”며 “일부 의료기관의 과잉진료와 소비자의 과다한 의료이용 억제 실패로 대다수 국민이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
보험연구원과 국회 전재수 의원은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인슈어테크와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3800만 명이 가입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 청구 절차 개선을 위한 인슈어테크 방식의 청구간소화 방안을 제시하고 제도장치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조용운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앞으로 서비스 참여 기관이 확대되면, 이니셜을 활용해 개인이은행에대출 신청 시 소속 기업으로부터 발급받은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같은대출 자격 검증서류를간편하게제출하거나, 실손보험청구를 목적으로 의료기관으로부터 발급 받은 진료비 영수증을 보험사에 제출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니셜’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먼저 보험업계는 10년째 추진 중인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 통과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고용진·전재수 의원이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은 소비자가 실손보험금 청구 필요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의료기관이 전자서류 전송요청을 통해 곧바로 보험사에 전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험업계와 시민단체는 지난해 해당 법안 발의 이후 국회...
이번 제휴를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때 번거로운 절차와 복잡한 필요서류 대신 병원 내 설치된 무인기기(KIOSK)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청구하면 자동으로 관련 서류가 보험사로 전송되는 실손보험청구 간소화 사업 시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양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결합해 고객들이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때...
금융소비자연맹을 포함한 7개 시민단체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는 소비자의 편익을 위해 더는 지연돼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009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선 실손보험 청구가 비효율적이고 불편하다는 지적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며 "간소화 도입이 지연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생보협회는 올해 △예금보험제도 개선 △특수종사자 보호 입법 대응 △헬스케어서비스 활성화 지원 △새 회계기준(IFRS17)과 킥스(K-ICS) 연착륙 지원 △보험약관 개선 △실손의료보험금 청구 간소화 등 6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다.
가장 집중하는 부분은 예보제도 재검토다. 요율 인하를 넘어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달라는 것이다. 협회에 따르면 2013년...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 부사장은 “실손보험 다이렉트 청구 플랫폼을 활용하면 보험금 청구 절차가 간소화 된다”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인슈어테크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보험의료원이 발표한 ‘실손의료보험금 미청구 실태 및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외래진료를 받고...
또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의 80%는 보험금 청구 간소화를 바란고 답했다. 실제로 실손보험 가입자의 5%는 실손보험에 가입하고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았다. 이들은 소액이거나 청구 절차의 복잡함을 이유로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전체 실손보험 98개 가운데 흥국화재가 다이렉트 채널로 판매 중인 표준형과 선택형Ⅱ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험금 청구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도 없다.
기존에는 실손의료보험 등 병원비용을 보험청구할 때 병원에서 진료비계산서, 진단서 등의 증빙서류를 실물로 발급받고 이것을 팩스·이메일·보험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하는 방식으로 청구해야 했다. 이 경우 챙겨야 할 서류도 많고, 발급을 위해 병원에서 대기해야 하거나...
실손보험청구 간소화도 해묵은 숙제다. 지난달 27일 열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토론회에서 서울대 나종연 교수는 “1인당 실손보험 미청구 금액은 33만 원으로 이들이 청구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소액이라는 이유가 90%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에 보험업계는 간소화에 동의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의료기관의 업무 가중과 지식재산권을 들어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