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LH는 집수리 연계형 장기임대사업,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사업,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사업의 일부 업무를 자활기업에 위탁하게 된다.
집수리 연계형 장기임대사업은 주택소유자와 LH가 전세계약을 체결해 임대하는 주택 중 8년 이상 장기계약 체결 시 최대 800만 원까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LH가...
이하(신혼부부의 경우 100%)인 가구다. 소유 부동산은 2억900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545만 원 이하여야 한다.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는 4인·5인 가구의 경우 월 평균 총 수입이 409만 원 수준이다.
지원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주택(반전세)으로 보증금 한도는 1인 가구의 경우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보증부월세의...
임대자금 마련이 어려운 청년, 신혼부부 등의 경우 전세자금 대출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의 70~80%, 매월 임대료 최대 40만 원까지 시중 은행(우리, 기업, 농협, 신한, 하나, 국민)에서 신청인 소득, 신용도 등에 따라 저리로 자금지원이 가능하다.
행복주택 거주기간은 대학생 및 청년은 6년, 신혼부부는 자녀수에 따라 6~10년,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는...
주거복지정책과는 중장기 주거복지 정책 수립과 신혼부부, 청년 등 특정 계층 주거지원 사업 관련 정책과 더불어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지원의 핵심인 주거급여 관련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주택총괄과는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밝힌 향후 5년간 공급될 65만 호의 공공임대와 15만 호의 공공분양 주택 공급의 총괄적인 지휘 본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KEB하나은행은 서민 주거안정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신혼부부 전세론을 지난해 10월 출시했고, 추가적인 주거안정 지원 상품인 청년 월세론도 준비중이다.
은행은 임대주택시장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2016년 임대주택 사업 전담팀도 설치했다. 지난해 8월에는 청년 주거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와 '역세권 2030청년주택 협약'을 체결했다.
KEB 하나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6500호의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공급 물량인 5500호보다 1000호가 늘어난 규모다.
주택도시기금에서 융자·지원하는 신혼부부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신혼부부가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신혼부부에게 다시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 사장은 "생애단계별·소득수준별 맞춤형 주거지원을 위한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 사회적 주거약자 등을 대상으로 서민층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민보증상품 개발과 원스톱 지원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전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국내외증권사에서 리서치 업무를 했었고 국민연금...
이번 서울시의 공적주택은 크게 △역세권 청년주택 △사회공동체주택 △공공임대주택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공급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1인가구 청년 및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8만호가 공급된다. 1인가구 청년에게는 5만6000호, 신혼부부에게 2만4000호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현재 서울시는 시 내 55개소, 2만2500호의 사업장에서 역세권 임대주택사업을...
보증료 할인 확대에 따라 가령 전세보증금이 2억원인 아파트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신혼부부는 기존보다 2000원을 더 할인받은 월 1만3000원의 보증료를 부담하게 된다.
상대적으로 보증금 보호가 취약한 단독·다가구주택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단독·다가구 주택의 선순위 채권 한도도 현행 60%에서 80%로 완화할 계획이다.
선순위채권이란 주택에 걸린...
주택을 임대차하는 신혼부부(혼인 5년 이내)는 기존 버팀목 전세대출 신혼부부 우대보다 대출한도가 3000만 원 확대(수도권 1억4000만 원→1억7000만 원, 지방 1억 원→1억3000만 원)되고 대출 비율도 10%p 상향(임대보증금 70 → 80%)된다.
또한 최대 0.4%p 추가 우대된 1.2~2.1%의 낮은 금리로 신혼부부 전용 전세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부동산 전자계약으로 주택...
이에 따라 신혼부부가 부동산 전자계약으로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버팀목 전세대출을 이용할 때 최저 1.5%의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종이로 작성하던 부동산 거래 계약서를 전자계약 시스템에 접속해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작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8월부터 전국 단위로 운영 중이다.
전자계약을 통해 매매 계약을 체결할 경우 실거래가...
임대주택은 계층별로 청년 3만2000호(4만4000실), 신혼 3만 호, 고령자 9000호, 취약계층 9만9000호다.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될 40개 신규 공공주택지구 입지(9개 지구는 기발표)를 연내 모두 확정하고 서울 양원 등 신혼희망타운 중 선도사업 지구는 연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청년, 신혼부부 등에 대한 주택금융 지원도 강화된다. 오는 29일부터 청년 전세대...
계약 시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가구당 9000만 원 이내(신혼부부 전세임대의 경우 1억2000만 원)에서 전월세 보증금의 95%를 저금리로 지원한다. 나머지 5%는 입주자가 계약금으로 지급한다. 전월세 보증금이 9000만 원(신혼부부 전세임대 1억2000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 보증금을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지원한 전월세 보증금에 대해 입주자는 연 1...
특정 지역이 아닌 신혼부부희망타운 지역을 꼽은 전문가는 2명이었고 성남, 과천, 서울을 각 2명이 추천했다. 수도권에서 하남, 구리, 김포를 눈여겨 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심 교수는 “서울의 경우 입주 대기 물량이 많지 않고 신규 주택 공급이 다양하지 않아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가격상승은 제한적이겠지만 마이너스 변동률까지 급감하지는...
구입․전세자금 대출을 내년 1월 출시하고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에게 기존의 우대금리에 더해 금리를 최대 0.35%p 인하한다. 금리는 2.05~2.95%에서 1.70~2.75%로 낮아진다.
아울러 과도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부담으로 고통 받는 가계가 대출 연체로 인해 부실화 되지 않도록 기금․LH가 출자한 리츠가 주택을 매입한 후 매도인에게 재임대하...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신혼 희망타운, 기존 주택을 구입할 때 받는 신혼부부 전용 주택구입·전세자금 대출 역시 마찬가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맞벌이 신혼부부 38만1941쌍 중 연소득이 7000만 원을 넘으면서 1억 원에 못 미치는 신혼부부는 10만2946쌍으로 전체의 27%를 차지한다. 때문에 재산이 많고 소득이 적은 소위 ‘금수저’들에게만 유리한...
분할상환형 전세대출과 연계해 매달 월세와 빌린 보증금 일부의 원리금을 함께 내면 된다. 월 50만~100만 원 수준의 원리금·임대료 납부가 이뤄질 전망이다.
신혼희망타운은 기존 택지인 수서역세권, 서울 양원, 과천 지식정보타운 등에 3만 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주변 그린벨트 해제 등으로 40여 곳의 택지 지구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주택도시기금 구입ㆍ전세자금 지원도 지난 정부의 연평균 19만5000가구보다 1만4000가구 확대해 연평균 20만9000가구에 지원된다. 신혼부부 전용 대출 도입 등을 통해 금리 부담도 완화할 예정이다.
△청년에 대한 지원은 얼마나 늘었나
- 임대주택의 경우 공급규모를 대폭 확대할 뿐 아니라, 청년이 원하는 셰어형ㆍ일자리 연계형 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매입·전세형은 신혼부부 매입임대를 신규로 도입한다. 매입임대리츠, 전세임대도 물량을 확대해 총 7만5000호를 공급한다.
신혼전용 매입임대는 총 2만호를 공급한다. 지원단가를 기존 1억500만 원에서 1억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교통이 편리한 곳에 큰 평형을 매입해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매입임대리츠는 총 2만호를 공급한다. 이는 아파트를 1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