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코레일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친환경적인 K5 하이브리드와 열차를 타고 가을여행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행운을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달 초 신형 프라이드의 홍보 열차인 ‘프라이드 타임캡슐 트레인’을 수도권 전철 경춘선에서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특수 제작된 열차 차량 전시공간 타임 캡슐 모양의 조형물 사이에 신형 프라이드가 설치됐으며 이는 1987년 이후 국내 소형차 시장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프라이드 브랜드만의 정통성과 자부심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형 프라이드에 대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오랜 시간 동안...
신형 프라이드를 탑재하도록 특수 제작된 열차 차량 ‘프라이드 타임캡슐 트레인’은 앞으로 10일간 청량리역과 춘천역을 오가는 중앙선·경춘선을 통해 하루 왕복 1회씩 운행된다.
이번에 특수 제작한 열차 차량 전시공간에는 타임캡슐 모양의 조형물 사이에 신형 프라이드를 설치했다. 이는 1987년 이후 국내 소형차 시장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한 프라이드 브랜드만의...
캐럴에서 열차를 이용해 경기도 동두천의 캠프 케이시로 수송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이를 위해 미군 스트라이커부대의 장갑차 3대와 병력 50여명이 C-17 대형수송기를 이용해 미국 포트루이스를 출발해 훈련 첫날인 새벽 대구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경량화된 신형 장갑차로 무장한 스트라이커부대는 또 지난 7일 공개된 실사격훈련을 통해 뛰어난 기동성을...
다음달부터 투입되는 신형 고속열차 KTX-Ⅱ의 요금이 기존 KTX 요금과 같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21일 "KTX-Ⅱ의 요금을 당분간 인상하지 않기로 코레일측과 최종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당초 코레일은 KTX-Ⅱ가 고객 편의시설이 크게 확충됐다며 요금인상을 기정사실화 했었다. 국토부는 현재 공공요금이 안정돼 있고...
새로운 롤형 종이승차권은 가로 8㎝, 세로 17㎝ 이상으로, 하단 길이 조절이 자유로워 승차일자, 요일, 출발ㆍ도착역, 열차시간 등 기본정보 이외에도 이용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양하게 담을 수 있다.
환승승차권의 경우엔 환승열차에 대한 정보가 보다 상세하게 제공된다. 글씨 크기도 기존 승차권보다 커져 이용객이 한 눈에 알아보기 쉬워졌다. 또, 현재...
이날 공개한 친환경 신형열차 ‘누리로’는 49년 만에 ‘무궁화’ 열차를 대체할 좌석형 전기동차로 불연 · 난연성 재료를 사용해 객실의자 · 바닥재 · 커튼 · 내장판 등을 고급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장애인용 특별좌석과 화물용 공간, 위생적이고 넓은 화장실 등을 갖추었으며, 특히 운전석과 객실이 가변형 투명유리로 되어있어 최전방 객석에서는...
국내 기술로 제작된 신형 고속열차 이른바 KTX-Ⅱ가 내년 하반기 호남선에 투입된다.
25일 국토해양부와 코레일은 국내 기술로 제작한 신형 고속열차 KTX-Ⅱ(가칭)를 현대로템 창원 공장에서 공개했다.
이번 KTX-Ⅱ 개발로 우리나라는 일본과 프랑스, 독일에 이어 세계 4번째로 시속 300km 이상 고속 열차를 독자 기술로 제작·운영하는 국가가 됐다.
현재...
신형전기기관차는 시속이 150km로서 구형전기기관차(85km)보다 두 배 가까이 빠르고 출력이 5200KW로서 구형전기기관차(3900KW)보다 약 1.33배 더 높아 무궁화호 열차 8량(334톤)을 연결한 뒤 약 90초 만에 150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객차전원공급장치를 갖고 있어 연료를 사용하는 별도의 발전차와 연결될 필요가 없으며 컴퓨터에 의한 자체 열차 운용정보장치를...
'KTX-II'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독자개발한 고속열차로 실제 운행에서 최고속도 330km/h까지 달릴 수 있다.
이번 순회전시회에서는 전체 차량(10량) 중 전두부, 운전실, 특실로 구성된 동력차 1량과 일반실과 스넥바로 이뤄진 객차 1량 등 실물모형 2량이 공개된다.
김상겸 차량계획팀장은 “이번 순회전시는 ‘KTX-II’의 디자인과 실내설비...
이번에 개통되는 경원선 의정부-소요산 구간에는 신형 전동열차 8편성(80량)이 운행되며 기존 전철역에서 볼 수 없었던 최첨단 역무자동장치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각종 이용편의시설을 갖추게될 예정이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개통초기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새로운 역 시설 이용이 익숙하지 않아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