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분기 K7 완전 변경 모델과 K3 상품성 개선 모델을 시작으로 △2분기에는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모델 스포티지의 신형과 기아의 주력 세단 K9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3분기에는 기아 최초의 전용 전기차 CV와 유럽 전략형 차종 씨드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다.
다만 올 한해 비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손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카니발과 쏘렌토 등 최근 출시한 RV 중심 신차들이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당사 차량의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차세대 전기차와 3세대 K7 및 5세대 스포티지 등 경쟁력 있는 신형 볼륨 차량을 앞세워 신성장동력으로의...
기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카니발과 쏘렌토 등 최근 출시한 RV 중심 신차들이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당사 차량의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차세대 전기차와 3세대 K7 및 5세대 스포티지 등 경쟁력 있는 신형 볼륨 차량을 앞세워 신성장동력으로의...
승용 세단 가운데 신형 아반떼(10만1200대)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수출 5위에 올랐다.
이어 △스포티지와 △셀토스 △팰리세이드 △쏘울 등이 수출 상위 10위에 올랐다.
지난해 승용차 수출은 182만745대. 이 가운데 수출 상위 10종(122만9719대)이 차지하는 비율은 67.5% 수준에 달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관계자는 "세단형 승용차가 단산한...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해 높았던 수요의 기저효과와 개별소비세 인하 폭 축소 등으로 전체 산업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K5ㆍ쏘렌토ㆍ카니발 등 인기 모델의 지속적인 판매 확대와 K7 후속 모델, 신형 스포티지, 전용 전기차 CV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쏘렌토 등 경쟁력 높은 신차 판매를...
그는 "올해 출시 예정인 GL3(신형 K7), NQ5(신형 스포티지)를 반드시 성공시켜 판매 동력을 지속해서 확보해야 한다"라며 "CV(첫 전용 전기차 코드명)를 시작으로 전용 전기차 7개 모델과 파생 전기차 4개 모델을 활용해 전 차급에 걸쳐 전기차 라인업을 보유하는 전기차 티어1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제네시스는 이달 초 공개한 첫 중형 SUV 모델인 GV70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하고, 신형 G90도 이르면 내년 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K7과 스포티지 환골탈태
기아차는 상반기 준대형 세단 K7의 3세대 모델을 선보인다. 다만 방향성을 바꿨다.
현대ㆍ기아차는 현재 △아반떼와 K3 △쏘나타와 K5 △그랜저와 K7으로 짜인 경쟁 구도 수정에 나섰다....
문용권 연구원은 "K5에 이어 내년에는 신형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K7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다"며 "5개 모델은 3분기 누계 기아차 글로벌 리테일 판매의 34%를 차지하는 대표 모델로, 내년 신차효과가 이어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문 연구원은 "수출 회복이 기대되는 시점에서 원/달러 하락은 아쉬운 요인이다"면서도...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수판매증가와 ASP(평균판매단가) 상승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는데, ASP 상승을 이끌었던 SUV 사이클은 기존 차량들에 더해 신형스포티지 출시 및 쏘렌토/카니발/스포티지의 글로벌 투입 등으로 추가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 인도 공장의 증산효과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실적개선과 친환경차 성과는 글로벌...
△K5, K3, KX3, KX5, 스포티지 등 양산차 △신형 카니발 △K3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레이싱카 등 총 10대의 차량과 K5에 적용된 3세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관련 전시물 3개를 선보였다. 특히 중국 젊은 층을 겨냥한 기아차의 기술력을 이색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K5존과 CTCC 레이싱카 존을 별도로 구성했다.
K5존에는 △차량 전면에 부착한 LED 스크린을 통해...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9677대로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4275대, K3(포르테)가 2만1068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신형 카니발과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모델 등을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대상 차종은 더 뉴 아반떼(신형 아반떼(CN7) 제외), 아이오닉 HEV, 아이오닉 PHEV, 벨로스터, 벨로스터 N, i30, 쏘나타(HEV 제외), 코나(HEV, EV 제외) 투싼, 싼타페 등이다.
◇기아차, 카니발 구매 시 최대 310만 원 혜택=기아차는 이달 차종별로 조기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모닝, K3, 니로 HEV, 스포티지, 카니발을 15일까지 구매하면 30만 원을 할인하고, 22일까지...
이번 프로그램은 신형 K3와 KX3, 스포티지, KX5를 구매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앞서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은 지난달 16일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현대캐피탈을 통해 현대차를 구매하거나 리스한 신규 고객 중 직장을 잃은 사람에게 최대 6개월간 할부금을 면제해준다"는 내용의 6개월 할부 면제 프로그램을 내놓은 바 있다.
현대차는 글로벌 금융위기...
그러면서 "내년도 사업계획에 이러한 방안이 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형 스포티지 엔진 리콜, 확대 가능성 없어=중국형 스포티지의 감마 엔진 리콜 문제가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은 없다고 진단했다.
기아차는 해당 문제가 "극한의 지역에서 발생한 엔진오일 증가에 따른 추가 리콜"이라며 확대 가능성이 없다고 봤다.
주력 모델인 K5와 모하비(더 마스터) 등의 출시를 앞두고 국내에선 대기수요가 늘어난 반면, 해외에서는 스포티지 판매가 꾸준했고, 전사적인 마케팅 역량 강화 덕에 회복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지엠(GM)의 국내외 판매는 2만4517대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다.
군산공장 폐쇄 이후 작년 하반기부터 극심한 판매부진이...
앞뒤 좌석 간 거리인 커플디스턴스가 850㎜로 동급인 현대차 투싼, 기아차 스포티지보다 10㎜가량 더 길다.
적재용량 551리터에 달하는 트렁크에는 유모차도 여유 있게 실을 수 있다. 내비게이션과 연동되는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도 인상적이다.
스티어링 휠은 윗부분이 상대적으로 얇아 회전 시 그립감을 준다.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1.5리터...
7월 출시한 신형 소형 SUV 셀토스는 지난달 24일 1호 차 출고 후 6일 만에 거둔 실적이라 향후 판매가 기대된다.
기아차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모하비 상품성 개선모델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판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3만4223대 팔리며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리오(프라이드)가 2만1398대, K3(포르테)가...
이달 말에는 기아차 스포티지와 스토닉 사이에 소형 SUV 셀토스가 파고들 예정이다.
남은 하반기에도 걸출한 신차 출시가 예고돼 있다.
먼저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GV80를 앞세워 처음으로 SUV에 도전장을 던진다.
구체적인 출시 시점과 제원 등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콘셉트카에서 보여준 갖가지 진기한 디자인이 고스란히 양산차로 이어질...
작년까지 신형 쏘렌토와 스포티지, 카니발 등 SUV와 RV들이 신차 효과를 누렸으나 올해부터 신차효과가 시들해진 탓이다.
나아가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8인승 콘셉트를 앞세워 카니발 수요 일부를 잠식했고, 그랜저의 높은 인기에 밀려 K7 판매가 크게 위축되기도 했다.
반격은 하반기에 시작한다. 먼저 7월부터 △K7 부분변경 모델을 내놓고 △소형SUV 셀토스...
RV는 △쏘렌토 4548대 △스포티지 3320대 △니로 3080대 등 총 1만8744대가 판매됐다.
기아차는 향후 출시를 앞둔 소형 SUV 셀토스와 모하비 상품성개선모델, K7 상품성개선모델 등을 앞세워 판매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해외 판매는 중국과 터키의 부진에 발목이 잡혔다. 중국 등 일부 신흥시장에서의 판매부진이 영향을 미쳤으며 중국을 제외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