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리즈 B투자에는 신한캐피탈에서 운용 중인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략 투자 펀드와 더불어 신한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웰컴벤처스, VTI파트너스, 어니스트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 엘조비, JJBM도 공동투자자로 함께했다.
폐기물 수집운반 토탈 서비스 ‘업박스’ 운영사 리코는 14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브릿지 라운드는...
사모펀드 유니슨캐피탈코리아와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에 나서는 등의 영향을 받아 순매수 상위에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나머지 종목 모두 9%를 넘는 상승률을 보여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외국인은 코스피와 코스닥 각각 6조3704억 원, 1709억 원 순매수했다.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자(+10.31%), SK하이닉스, 신한지주(+18.04%), 하나금융지주(+15.93...
앞서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는 “해외 은행의 평균 주주환원율은 64%지만, 국내 금융지주는 21~26% 수준에 불과하다”며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 7곳에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금융지주의 성과급·배당 잔치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고금리로 이자수익이...
이에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파트너스)은 국내 상장한 7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JB·BNK·DGB금융지주)를 상대로 50% 이상의 배당 확대를 요구하는 주주제안을 사전 공개하기도 했다.
사실 은행들은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 이전부터 배당 확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왔다. 특히 신한금융지주의 경우 자본비율 12% 초과분에 대해 전액...
사모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금융지주사들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본 배치 정책을 바꾸고 주주환원율을 50% 이상으로 올릴 것을 요구했다. 대상 금융지주사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 7곳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현재 우리금융 지분 1%와 JB금융 지분 14%를 보유하고 있다. DGB금융은...
이와 관련해 최근 ‘은행주 캠페인’을 진행하는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M&A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주가수익비율(PER)이 너무 낮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김 연구원은 “M&A가 기업 가치의 차별화된 제고로 이어진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다”며 “KB금융과 신한지주의 비교 사례가 대표적”이라고 했다.
신한지주는...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4대 금융지주(KB국민, 신한, 우리, 하나금융지주)는 이자 수익으로만 65조9566억 원을 벌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전년도보다 30.1% 더 벌어들인 것이다. 주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의 이창환 대표가 은행주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은행주만큼 연금으로 들고 있기 좋은 주식이 없다”고 말한...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이하 얼라인)는 에스엠에 대해 추가적인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주주 서한을 전달했으며 오는 1월 13일까지 관련 답변을 요청한 상황
금번 주주서한에서는 그 외 관계사 관련 개선도 촉구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
◇에이플러스에셋
점진적인 이연 수익 회복 전망
2022년은 일회성 요인으로 이익 증가
2023년부터는...
최근 행동주의 사모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와 안다자산운용이 보낸 주주 제안에도 잉여금 주주 환원과 자사주 소각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일반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주가를 띄우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된다.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주가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보여줄...
지난 8일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사모펀드 SJL파트너스와 함께 메리디안 바이오사이언스를 약 2조 원에 인수합병한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인수 규모 중 가장 큰 규모다.
키움증권은 "분자진단 사업부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사업 시너지'를 이번 M&A 딜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할 사항"이라고 분석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MG손보의 부실금융기관 지정을 두고 대주주인 사모펀드 JC파트너스와 금융위원회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법원은 지난달 JC파트너스가 제기한 부실금융기관 지정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고, 금융위는 이에 대해 항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말 기준 MG손보의 RBC비율은 69.3%로 작년 말보다 19%포인트 하락했다.
이 원장은 보험사들이...
신한금융은 ESG 관련 금융지원을 위해 신설한 ‘그린IB추진 랩’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덴마크의 에너지인프라 전문 자산운용사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기후 테크 관련 펀드에 2500만 유로(한화 약 340억 원) 투자를 결정하는 등 향후 녹색성장과 관련된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탄소중립을 가속화 할 기후 테크는...
시리즈B에 해당하는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프리미어파트너스, IMM 외 2곳이 참여했다. 특히 신한캐피탈은 쟁글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업계는 제도권 금융사가 가상자산의 제도화와 기관화에 핵심적인 요건으로 여겨지는 공시와 평가, 정보 API 등 서비스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려는 것으로...
특히 눈에 띄는 국내 행동주의 펀드는 '차파트너스'이다. 차파트너스는 과거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를 상대로 주주 행동에 성공한 멤버들이 창립한 회사이다.
이번 주주총회 시즌에도 차파트너스는 카지노 LCD 관련 업체 토비스에 대해 △1주당 500원 현금배당, △이사 보수 한도 삭감, △황금 낙하산 조항 폐기 등을 요구했다. 이 제안들은 주총에서...
이번 투자는 신기술사업금융사인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와 사모펀드운용사인 인피너티캐피탈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투자조합이 아벨리노가 발행하는 1800만 달러의 전환사채에 투자하는 구조다. 투자조합에는 우리은행, 신한캐피탈, 엠캐피탈, SBI저축은행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정밀의료...
연구원
◇신한지주
4분기 비경상적 비용 증가로 기대 이하 실적 달성
4분기 사모펀드 및 코로나 충당금으로 부진한 실적 달성
비은행 실적 악화를 반영해 목표주가 54,000원 하향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
◇만도
시장 기대치 하회, 하지만 예측 가능한 미래
4분기 영업이익 340억 원, 추정치 및 컨센서스 하회
당분간 지속될 비우호적인 환경...
이번 투자 라운드는 신한캐피탈에서 운용 중인 신한금융그룹 SI 펀드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해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 기관인 LB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가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에이블리의 견고한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존 투자 기관의 연이은 참여를 이끌었다.
프리 시리즈C 투자는 지난해 6월...
이번 번개장터에 대한 총 투자금액은 820억 원 규모로 시그나이트파트너스는 신규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이 외에도 먼저 투자를 확정한 신한금융그룹 외에 기존 투자자인 프랙시스캐피탈,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이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중고거래 시장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 번개장터가 중고거래가 활성화된 명품...
아시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의 김정환 전무가 파트너 겸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MBK파트너스는 이달 1일부로 서울 오피스의 김 전무를 승진 발령했다며 3일 밝혔다.
김정환 파트너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베인앤컴퍼니 서울오피스에서 경영전략 컨설턴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7년 MBK파트너스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