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보육원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신임 부서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목공예 전문 업체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부임한 부서장과 파트장 등 25명이 손수 책장과 옷걸이 15개를 제작해 용산구 후암동 소재 보육원인 혜심원에 기부했다. 또 봉사단이 직접 만들기 어려운 서랍장과...
은행별로 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250명씩 신규 채용한다. NH농협은행은 2월과 5월에 걸쳐 총 5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 3월 160명, 카카오뱅크는 2~6월 148명 신규 채용에 나선다.
생명보험업계는 453명을 신규 채용한다. 회사별로는 △교보생명 140명 △한화생명 126명 △KB라이프생명 30명 △AIA생명 30명 △동양생명...
하반기에는 신한라이프와 코리안리를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업계가 주목하는 건 흥국생명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흥국생명은 하반기로 예정돼 있었는데 갑자기 순서가 1순위로 당겨졌다”라며 “지난해 말 콜옵션 미이행 사태 영향으로 리스크 점검이 시급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흥국생명은 작년 11월 5억 달러(약 6800억 원) 규모의...
신한라이프ㆍKB손해보험, 각각 4636억 원과 5577억 원 기록
금융지주사들이 줄줄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보험 계열사들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사 회장들의 비은행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가 KB금융지주를 제치고 3년 만에 '리딩금융...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636억 원으로 전년 보다 18.4% 늘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기 상황에 따른 유가증권 손익 감소 등 비이자이익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실물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기업대출자산 성장과 증권사 사옥 매각이익이 그룹의 안정적 당기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
신한라이프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활동과 주요 성과가 담긴 ‘ESG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된 ‘ESG성과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작성됐다. 특히 독립된 제3자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정확성과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선한 영향력 1위’ 금융그룹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플러스는 △신한SOL(은행) △신한pLay(카드) △신한알파(증권) △스퀘어(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애플리케이션(앱) 내에 '앱인앱(App in App)' 형태로 탑재돼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금융플랫폼이다.
신한 원 데이터는 그룹의 데이터 경쟁력 제고 및 효율화를 목표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의 데이터를 표준화해 통합하고 사용자 맞춤형 분석 및 활용을 지원하는 데이터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룹의 차별적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 일하는 문화 확산 및 금융산업의 데이터 생태계...
신한라이프는 지난달부터 변액보험을 제외한 상품들의 약관대출 한도를 95%에서 90%로 축소했다.
약관대출은 가입한 보험의 해약환급금 50~90% 범위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보험 해약환급금을 담보로 해서 일반 신용대출 대비 금리도 상대적으로 낮고, 대출을 위한 별도의 심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일반 신용대출보다 리스크가 적다. 그러나 적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금감원·KB국민은행·미래에셋증권·신한라이프·우리카드 등 5개 기관이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5개 기관은 이날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장을 방문해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 4500만 원으로 떡·육류·건어물 등 생필품을 구입해 영등포구 관내 사회복지단체 4곳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신한라이프는 2023년 성공적 영업의 시작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12일부터 18일까지 DB, B2B, FC사업그룹 별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고,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한라이프는 이 자리에서 영업, 상품, 고객 등 3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사내이사가 ESG위원장을 맡고 있는 기업은 OCI, 농심, 롯데렌탈, 미래에셋생명, 신영증권,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오뚜기, 이랜드월드, 한국타이어테크놀러지 등이었다.
138명의 ESG위원회 위원장들의 출신성분은 현직 교수가 52명(37.7%)으로 가장 많았고 관료 31명(22.5%), 재계 23명(16.7%), 법조 10명(7.2%) 등 순이었다.
지난해 ESG위원회가 운영되는 기업들의...
신한라이프는 올해부터 업계에서 유일하게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평생 간병비를 지급하는 '신한 평생간병비 걱정없는 뇌심혈관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특정순환계질환 3종(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매월 최대 100만 원의 간병비를 평생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특약가입시에는 특정순환계질환 1종에 해당하는 부정맥을 비롯한...
장기성장테마는 △라이프스타일 △디지털 △그린 △스페이스 등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신한 영앤리치 증여랩은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철저한 분산 투자를 지향한다. 유망한 테마에 집중하는 한편 개별 기업의 위험은 낮추는 것이다. 메가트렌드 테마를 선정하는 작업보다 개별 기업의 미래 성공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는 점에 착안, 투자 성공...
신한라이프는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업계 톱(Top)2로의 도약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전략으로는 △본원적 경쟁력 혁신 △미래 성장동력 실질적 성과 창출 △지속가능경영 실행 △소통 중심 업무환경 구축 등 4가지가 제시됐다.
박경원 신한라이프 재무그룹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신한라이프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안정된 자산형성 플랜을 마련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퀘어(SQUARE)앱 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고 거래기관을 1개 이상 연결한 고객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보험사를 연결 후 필요한 보장 점검 서비스에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백화점...
2021년 3월 신한라이프가 출시한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HowFIT)’은 전문 트레이너가 제공하는 운동 콘텐츠에 AI 동작인식 기술을 적용해 혼자서도 정확한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해를 맞아 전체 강좌를 리뉴얼한 하우핏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2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작심삼일을 꾸준히 지속해 소소한...
신한라이프는 저해지종신 상품을 2.00%에서 10년 이내 3.25%, 10년 초과 2.25%로 인상했다. 예정이율 1.25%포인트를 한꺼번에 상향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교보생명도 올해 출시한 '뉴더든든한 종신보험'에서 예정이율을 5년 이전의 경우에 1.0%포인트 인상한 3.5%를 적용했다. 3%대 예정이율은 2020년 3월 이후 자취를 감췄다가 최근 들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이영종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에 맞춰 ‘팀 라이프(Team LIFE) 2023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임부서장 89명과 자회사 대표이사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업계 톱2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로 도약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팀 라이프 2023은 CEO 뿐만 아니라 모두 하나의 팀이 돼 움직여야 톱2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