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LG화학은 충북 청주시 CEM 공장에 있는 신학철 LG화학 CEO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출발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식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했다.
CEM 사업부는 LG전자의 BS(비즈니스솔루션)사업본부 산하에서 분리막 코팅 등 배터리 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생산해왔다.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이날 화상으로 열린 행사에는 LG화학 신학철 부회장과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Akihiro Nikkaku) 사장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합작법인은 50:50 지분으로 설립된다. 30개월 뒤 LG화학이 도레이의 지분 20%를 추가로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양사는 LG화학의 초기 출자금을 포함해 총 1조 원 이상을 단계적으로 투자한다.
공장은...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이날 신학철 부회장이 사원ㆍ선임 등으로 구성된 4명의 젊은 직원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았다.
우선 신 부회장은 '대기업 CEO vs 정년보장 만년 과장' 등 두 가지 상황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밸런스 게임’ 등 세션을 진행했다.
이후 회사 업무, 조직문화 등 주제에 자유롭게 질문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세션에서 젊은 직원들과의...
LG화학도 지난달 미국 뉴저지주에서 채용 행사를 열고, 신학철 부회장, 유지영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김성민 최고인사책임자(CHO) 부사장 등이 한국인 석·박사 및 학부생을 대상으로 회사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도 지난달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인재 구인 활동을 벌였다.
SK온(SK on)은 UNIST 대학원과 함께 ‘e-SKB(education...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경영진과 대화 시간을 갖고 직접 이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투어는 LG화학이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실제로 참석자들은 대부분 친환경ㆍ바이오 소재, 배터리 소재, 신약 개발 등 분야 전공자였다. LG화학이 차기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분야다.
LG화학 관계자는...
22일 LG화학에 따르면 신학철 부회장은 지난 18일(현지 시간)부터 19일까지 유지영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김성민 CHO(최고인사책임자) 부사장 등과 함께 미국 뉴저지주 티넥 메리어트 호텔 채용행사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조지아공과대, 코넬대 등 주요 10여 개 대학 및 연구소의 석·박사와...
LG화학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ADM 본사에서 후안 루시아노 ADM CEO 회장, 신학철 LG화학 CEO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A(Lactic Acid) 및 PLA(Poly Lactic Acid)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주요조건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내년 1분기에 본 계약 체결을 목표로 2025년까지 미국 현지에 연산 7만5000톤 규모의 PLA 공장과 이를 위한 LA...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전체 임직원의 55%를 차지하는 MZ세대들은 향후 회사의 주축으로 부상될 소중한 인적자원이며 이들의 다양한 업무 능력을 육성하는 것이야말로 회사 성장의 토대가 될 것”이라며 "MZ세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 및 경영전략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혁신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기존의 대산공장 부지 외 약 79만㎡(24만 평)의 신규 부지를 추가로 확보했으며, 신규 공장 설립 및 관련된 친환경 소재·공정 분야 투자에 활용하기로 했다.
LG화학은 이번 투자로 약 400여 명의 직접 고용 창출 효과가...
2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확보했다. 4인 가족 기준 약 8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신학철 부회장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선도 기업으로서 제3자 PPA, 녹색프리미엄 등 국내외에서 재생에너지 전환 가능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전 세계 사업장의 RE100 전환을 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이번 인수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소재 사업의 밸류 체인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분리막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성장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세계 1위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탄소를 직접 포집해 제품으로 전환하는 탄소 포집 및 활용(CCU) 기술 개발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신학철 LG화학 CEO 부회장은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는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변화하는 기업만이 지속 가능하다”라며 “LG화학은 지속가능성을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았으며, 이것만이 기업의 유일한 생존 방식이자 번영의 길”이라고 말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렛제로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지구 생태계의 유해함을 해결해 인류와 자연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구를 만들겠다는 LG화학의 의지가 담긴 브랜드”라며 “향후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친환경 지속가능성 비즈니스 △전지 소재 중심의 e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신약 등을 꼽고 이같이 밝혔다.
신 부회장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경쟁력을 가늠하는 기준은 매출과 영업이익에 ‘지속가능성’이 전제돼야 하며 이는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부터 전략, 투자 등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친환경 Sustainability 비즈니스 △전지 소재 중심의 e-Mobility △글로벌 혁신 신약 등을 꼽고 이같이 밝혔다.
신 부회장은 “이제 비즈니스 세계에서 경쟁력을 가늠하는 기준은 매출과 영업이익에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전제돼야 하며 이는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부터 전략...
신학철 LG화학 CEO 부회장은 “ESG는 대기업만이 아닌 공급망 전체의 이슈”라며 “앞으로도 LG화학은 더욱 다양하고 의미 있는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의 ESG를 실질적으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혁신 기술을 선도할 우수 연구ㆍ개발(R&D) 인재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화학은 2일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국내 대학과 연구소의 이공계 석ㆍ박사 과정 R&D 인재 45명을 초청해 ‘LG화학 테크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나서 우수 R&D 인재를 대상으로...
구 회장을 보좌해 LG를 이끄는 권영수 LG 부회장을 비롯해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권봉석 LG전자 사장,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등의 주요 CEO들의 임기는 내년 또는 내후년까지다. 풍부한 인재풀을 바탕으로 구 회장과 발맞출 적합한 CEO 후보들이 양성돼야 톱니바퀴 맞물리듯 구광모식 경영 색깔이 제대로 나타날 수 있다.
장기적으론...
위원장으로는 한승수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는 사외이사 2인(안덕근, 신미남 이사)과 기타비상무이사인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으로 꾸려진다. 위원장에는 안덕근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LG엔솔 관계자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ESG 영역에 걸쳐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