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5일 오전 9시30분 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자율방재단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순찰과 재난 현장 복구 등의 활동을 펼치는 자발적인 시민 방재조직으로 현재 25개 자치구에서 77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합회는 자치구 지역자율방재단의 단장과 부단장 등 50명으로 구성된다.
자치구 단위로 운영해오던 방재단의...
한은은 또 주택건설 인허가 및 수주 감소, 건설사 수익성 악화 등이 신규 주택공급을 제약할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비주거용 건물인 공공기관의 신청사, 상업용 건물 등은 증가세가 확대될 것으로 한은은 전망했다.
또 토목 분야에 대한 투자는 공공부문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 전력수요 증대에 따른 발전시설 확충 등으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시는 11일 오전 신청사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지난해 7월 발표된 '건강서울 36.5'의 일환으로 4대 목표 21개 사업 중심의 '시민체감 공공의료 강화계획'을 밝혔다.
이에 시는 4개 목표, 21개 세부사업을 선정, 오는 2016년까지 총 146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이를 위해 ▲어르신 의료는 북부와 서남·서북병원 ▲모자보건은 서울의료원과...
시는 8일 오전 10시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마곡산업단지 제2차 일반분양 입주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제2차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14개 업체를 선정하고 ㈜케이티앤씨 등 11개 중소기업과 대기업인 희성전자컨소시엄, ㈜아워홈 등 13개 기업(컨소시엄)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입주계약 체결의 총면적은 2만 9502㎡로 총 계약금액은...
우선 다음달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로비에서 '협동조합 현장상담센터'가 운영된다. 센터엔 2명의 전문상담원이 협동조합의 의미와 설립 이유, 일반기업과의 차이점을 비롯해 설립 절차와 운영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이 센터 옆에서는 '협동조합 전시회'가 열린다. 이 곳에선 협동조합의 유래와 역사, 협동조합 기본법, 서울시의...
염곡동 사옥은 대지 6612㎡, 건물 3만156㎡,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로 한국소비자원은 충북 혁신도시로 청사 이전을 위해 당시 1100억원 규모의 사옥 매각 공고를 냈다.
한국소비자원이 충북 혁신도시 신청사로 이전을 마치면 이 건물에 OCI계열사 중 삼광유리, 이테크건설 등이 입주할 계획이다.
에스지개발 관계자는 “계열사의 투자금은 한국소비자원 사옥...
이에 신청사의 조명 2만3000개 가운데 7200개를 피크시간대에 상시 소등하고 엘리베이터 등을 운행 중지한다. 또 시청 전 직원에게 노타이, 노재킷, 간소복 착 용 등 ‘시원차림’을 올해도 허용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엔 최대한 업무와 관련된 현장을 둘러볼 것을 유도하는 ‘현장활동의 날’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신청자의 이해를 돕고자 다음달 3일 2시 신청사에서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공동육아 마을공동체로 선정된 후 1년 동안 3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후에 사업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되며 자생력 강화를 위해 연차별 지원 금액은 축소하고 있다.
신청은 다음달...
서울시는 27일 서울 신청사에서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 발대식을 하고 6월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집 앞까지 동행해주는 사업으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촘촘한 안정망을 구축한다는 것이 주 목적이다.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의 근무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해결을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팅에서는 차상곤 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이 '공동주택 층간소음 실태 및 주민 참여방안'에 대해 발제해 층간소음 분쟁해결에 대한 정책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한국환경공단의 '이웃사이센터'에서 관련 민원을 처리하면서 발견된 운영상의...
서울시는 도심농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수생식물 재배지 주변에 524개, 시청 신청사 앞에 453개 등 총 977개의 상자논을 설치해 벼가 익는 10월까지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재배되는 벼는 서울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칠보·삼광·하이아미 같은 품종이다. 벼 상자에 왕우렁이를 풀어 잡초와 병해충을 줄이는 친환경...
서울시는 20일 오후 4시 서울시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우리동네 보육반장’ 발대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 17개 자치구별 ‘우리동네 보육반장’ 대표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수여한다.
평균 2.6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5명의 우리동네 보육반장은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역량을 가지고 있다.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
서울시는 신청사 1층 열린민원실 내에‘예산낭비신고센터’문을 열고 또 신청사 로비에 ‘채무현황판’을 설치해 서울시 채무가 얼마나 감축되고 있는지를 볼 수 있게 한다고 13일 밝혔다. 재정건전성 강화조치의 일환인 채무현황판은 매월 1일 업데이트 된다.
이와 관련해 박원순 시장은 13~14일 양일간 현장시장실 운영에 들어간다. 첫날인 13일에는...
서울시가 시청 신청사 1층에 ‘불공정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이곳은 과도한 위약금과 부당한 강요 등의 불공정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무료로 법률상담을 제공한다. 10일 오전 센터를 방문한 소상공인이 법률 상담을 받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서울시는 올해 총 1100쌍에 이르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서울시청 신청사와 각 자치구에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예비부부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결혼 4년 미만의 신혼기 이혼율이 24.7%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결혼 초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처 능력을 교육해 건강한 결혼생활을 이어갈 수...
서울시가 7일 서울시청 신청사 하늘광장에서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희망장터를 열고 장애인들이 생산한 식품, 생활용품, 악세사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희망장터’는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서울지역의 1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직접 참여하여 시설근로 장애인들의 솜씨를 뽐낸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서울시가 7일 서울시청 신청사 하늘광장에서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희망장터를 열고 장애인들이 생산한 식품, 생활용품, 악세사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희망장터’는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서울지역의 17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직접 참여하여 시설근로 장애인들의 솜씨를 뽐낸다. 방인권 기자 bink7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