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회견에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은 참석하지 않는다. 대신 신천지 대변인과 총회 산하 24개 부서장 중 주요 부서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는 18일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후 연일 수십명의 환자가 쏟아지고 있다. 22일 오전 현재 169명까지 늘어났으며 전체 확진 환자 346명 중 절반에 이른다.
단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과 관련해선 “대구·경북지역에 대해서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관리해 심각 단계에서 함께 실시하는 방역 강화조치를 실시하고,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경계 단계 조치를 강화하면서 지역사회 전파에 대응하는 방역관리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추가 확진환자 142명 중 대구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관련자는 38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92명, 감염경로 미확진자는 12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131명의 추가 확진환자가 나왔다. 기타 지역에선 부산에서 2명, 경기에서 2명, 충북에서 2명, 대전에서 1명, 광주에서 1명, 전북에서 1명, 세종에서 1명, 제주에서 1명의 환자가...
추가 확진환자 146명 중 대구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관련자는 38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는 92명, 감염경로 미확진자는 12명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지역에서 131명의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기타 지역에선 부산에서 2명, 경기에서 2명, 충북에서 2명, 대전에서 1명, 광주에서 1명, 전북에서 1명, 세종에서 1명, 제주에서 1명의...
이 가운데 ‘슈퍼 전파’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가 35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날까지 15명의 확진자가 나온 청도 대남병원에서도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대구·경북에선 지난 18일 대구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1명->18명->51명->83명 식으로 날마다 확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이 지역 신천지...
대량 전파가 시작된 대구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관련자는 모두 46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천지 관련 신규 확진자는 대구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남, 경기, 광주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중이다.
이로써 이날 현재 국내 확진자 가운데 153명이 대구·경북에서 집단으로 발생했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진단검사 대상도 크게 늘었다....
특히 신규 확진자 48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46명이다. 앞서 전날까지 31번째 확진자를 비롯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98명이었다. 이를 고려하면 총 144명의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인 셈이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17명이다.
대구신천지교회를 통한 지역사회 전파가 이어지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8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내 확진 환자는 모두 204명이 됐다. 관련해 검사 인원도 473명이 늘어난 1536명이 됐다.
이날 퇴원자는 1명이 늘었고...
환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해 중대본은 현재 신도 4475명의 명단을 확인, 이 가운데 544명이 증상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에 대해서는 자가격리를 실시하는 한편 확진 검사도 진행 중이다.
신천지대구교회 신도인 31번 환자는 이달 청도를 다녀온 것은 맞지만 대남병원은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제주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도내 신천지 교회가 폐쇄됐다. 제주도는 대구를 방문한 현역 군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신천지 교회를 전수조사한다고 밝혔다.
이 현역 군인은 13~18일 고향인 대구를 방문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여러모로 상황이 엄중하므로 발 빠르고 강력한 지원 대책을 시행하면 좋겠다”며 “장례식 방명록 등은 중요한 추적대상일 텐데, 단순히 신천지교회 측이 제공하는 정보에만 의존하면 관련 후속 조치가 지지부진할 수 있으니 좀 더 빠르고 신속한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정 총리는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현재의 ‘경계’에서...
중대본의 조사 결과 신천지대구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와 관련이 있는 확진자가 39명이고, 청도 대남병원과는 1명이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방역당국은 이 같은 연결고리가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위기경보를 격상할 필요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 중인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약 90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진다. 방역당국은 교인의 명단을 확인하는 대로 자가·시설 격리 시킬 방침이다.
21일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대응 총리 주재 회의에서 지역전파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과 대구·경북 지원 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능후...
특히 신규 확진자 52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39명이다. 앞서 전날까지 31번째 확진자를 비롯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43명이었다. 이를 고려하면 총 82명의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인 셈이다.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16명이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31번 확진자의 (신천지 교회) 예배 동석자 가운데 400여명이 연락 두절이고 추적조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대구 지역이 특정 종교단체를 통한 전파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란 새로운 상황에...
또 박 시장은 "대구 신천지교회가 지역 사회 감염의 온상이 되고 있다"며 영등포구, 노원구, 강서구, 서대문구 등 4곳의 신천지교회에 대해 폐쇄조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박 시장은 "서울에서도 신천지교회에 참석했던 사람이 확진자로 확인됐다"며 "추후 안전이 확인되고 정상적인 예배활동이 가능하게 되면 교회 활동을 허용할 것...
이 중 35명이 '슈퍼 전파'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로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역 신천지 교인 추가 전수조사에서도 409명이 "증상이 있다"고 밝혀 추가 확진자 수가 크게 늘어날 우려가 커졌다.
이에 권영진 대구 시장은 시민 이동 자제를 요청하고 전체 어린이집 휴원도 권고했다.
21일 대구시와 경북도...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52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자는 총 156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날 추가 발생한 확진자 52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총 39명에 달한다. 앞서 31번째 확진자를 포함한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43명이었다. 이를 고려하면 총 82명의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