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맥락에서 윤부근 사장과 신종균 사장이 겸직하고 있던 생활가전 및 무선사업부장 자리를 후배 경영진에게 물려줬다.
대신 두 사장에게는 그간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 사업전략 구상 및 신규 먹거리 발굴 등 보다 중요한 일에 전념하도록 했다.
신 사장이 겸임으로 맡고 있던 IM부문 무선사업부장 후임으로는 고동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맡게...
삼성전자의 최고 경영진 중에서는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신종균 ITㆍ모바일(IM) 부문 사장의 거취가 주목된다. 권 부회장의 경우 유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으나 신 사장은 퇴진설과 유임설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통합 삼성물산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현재 삼성물산은 건설 부문의 최치훈 사장, 상사 부문의 김신 사장, 패션 부문의 윤주화 사장, 리조트ㆍ건설...
재계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수뇌부인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과 신종균 IT·모바일(IM) 부문 사장의 거취를 주목하고 있다. 통합 삼성물산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현재 삼성물산은 건설부문의 최치훈 사장, 상사부문의 김신 사장, 패션부문의 윤주화 사장, 리조트·건설부문의 김봉영 사장 등 4명의 수장이 각자 대표를 맡고 있다. 삼성물산 안팎에서는 실적이 부진한 일부...
한편 CEO 중에서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많은 급여를 받았다. 권 부회장은 올 3분기 누적으로 38억2000만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또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신종균 사장에게 22억8900만원을, 윤부근 사장에게 23억4100만원의 급여를 지급했다. 이상훈 사장은 15억6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16일 발표한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사장 등의 올 3분기 누적 보수총액은 각각 38억2000만원, 23억4100만원, 22억8900만원이다.
이들 세 명 대표이사의 누적 보수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어 들었다. 권오현 부회장의 올 3분기 누적 총 보수는 지난해...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3분기 누적 총 22억8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6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윤 사장은 급여 12억9600만원, 상여 9억8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급여 8억4200만원, 상여 6억6800만원, 기타근로소득 5600만원 등 총 15억6700만원의...
앞서 3월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은 ‘Design Thinking, Moved by design’을 주제로 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에서 디자인과 UX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무선사업부 내 디자인·UX 혁신 담당 직원들은 대상으로 열린 프로그램에서 신 사장은 “이제 우리는 패스트 팔로워(추격자)에서 퍼스트 무버(선도자)가 되고 있다”면서 “어려움이 많지만 항상 새로운...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창립 46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권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스마트폰, TV 등 IT산업의 주요 제품이 저성장 시대로 진입하고 선진 경쟁사들이 새로운 기술과...
삼성전자에서는 그동안 실적 고공행진을 이끌어온 3인방인 윤부근(62), 이상훈(60), 신종균(59) 사장이 공식적으로는 내년 3월이 임기 만료 시점이다.
삼성전자 사내이사 4명 중에는 2018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권오현 부회장만 제외돼 있다.
오일선 소장은 "삼성전자의 2016년 임원 인사 판도는 등기 사내이사들의 거취 결정에 따라 일반 미등기 임원의...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삼성 기어 VR 이노베이터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혁신적 모바일 경험을 제시해 왔다"며 "오큘러스와 협력을 통해 모바일 기반 가상현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소비자용 삼성 기어 VR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 기어 VR' 신제품은 2015년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미국의 경우 99달러에...
지난 17일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대표는 추석 관련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페이가 (보급이) 잘 되고 있고 더 많은 소비자가 사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용 가능 모델이) 점점 늘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갤럭시S6 엣지, 갤럭시 노트5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4종에서만 사용 가능한 삼성페이 기능을 중저가 폰으로 확대하겠다는...
신종균 삼성전자 ITㆍ모바일(IM) 부문 사장이 삼성페이를 중저가폰으로 확대하는 방침을 검토중이라고 말하면서 모바일 보안 관련주의 투자심리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SGA는 지난해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POS) 제조사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보안컨설팅을 시작해 MS 윈도 임베디드 운영체제 총판으로 ATM기, POS기기 등을 보호하는 임베디드 보안솔루션 개발에...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지난 수년간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스마트 웨어러블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삼성 기어 S2는 그동안의 웨어러블 기술력을 집대성한 역작으로, 소비자들이 매일 매일 사용하며 즐길 수 있는 꼭 필요하고 편리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고 말했다.
삼성 기어 S2는 원형...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슬림하고 유연한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대화면 스마트폰”이라며 “패블릿의 원조 삼성전자가 만들어 낸 두 종류의 강력하면서도 아름다운 대화면 스마트폰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을 폭을 넓히고 시장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두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