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문 성장 둔화는 ▲란소졸 등 3분기 생동성 파문으로 품목 허가가 취소된 제네릭 제품들에 대한 반품 매출 발생 ▲신제품 출시 지연에 따른 매출 공백 ▲'아모디핀'을 중심으로 한 기존 주력 제품들의 기저효과 소멸에 따른 성장세 둔화 등이 주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이혜린 연구원은 "신성장 드라이버 품목의 수혈이 절실한 때"라며 "4분기...
고혈압치료제의 성장 추이가 계속되고 있으며 전년도 출시된 신제품들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고령화로 인한 의약품 시장확대의 최고 수혜주, 해외진출 통한 매출 드라이버 분산,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한 주요품목의 성장추이 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