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4구역은 양천구 신월생활권에 속한 지역으로 오목로에 접하고, 신월로 및 지하철2호선(신정네거리역)이 도보권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용이한 지역이다.
또한 강서초교, 신강초교, 양강초교, 양동중학교가 근접해 있고, 인근에 경창시장이 있어 주거지로서의 입지가 양호한 지역이다.
신월4구역은 1만5735.2㎡에 용적률 229% 이하를 적용해 5개동...
단지별로는 △2단지 85~146㎡ 204가구 △3단지 85~146㎡ 589가구 △4단지 85~146㎡ 246가구 △5단지 85㎡ 154가구가 공급된다.
지구 동쪽으로 목동생활권과 이웃하고 있어 학군 및 생활편의시설 공유가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자연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으며,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이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이상혁 기자 daniel@
서울 양천구는 신정네거리 인근 신정재정비촉진지구 2-2구역에 대해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행인가를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 1만9599.5㎡에는 건폐율 22.87%, 용적률 220.58%가 적용돼 지하 3층, 지상 19층짜리 아파트 7개 동, 352가구(임대 60가구 포함)가 건립된다.
이 지역은 1960~70년대 구릉지를 따라 형성된 고밀도 철거...
한국감정원 등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따른 대규모 개발 가용지 발생과 지하철 9호선 개통에 따른 신규 역사 입지 등 향후 급격한 도시환경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또 지하철2호선 양천구 신정네거리역 일대 22만9930㎡의 근린상업지역 최고 높이를 55m에서 80m로 높이는 내용을 담은 '신정네거리 제1종 지구단위계획'도 통과시켰다.
입주는 2011년 상반기로 주변에는 주민들 산책을 위한 12m 폭의 가로형 녹도와 연도형상가 등이 배치돼 친환경적인 가로녹지와 문화의 거리를 갖춘 주택단지로 조성된다.
양천구는 향후 신정 뉴타운 제1주택재개발구역을 시작으로 제2주택재개발구역, 신정네거리 도시환경정비구역, 간선도로변 자율정비구역 개발 역시 가속화할 계획이다.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에 인접해 있으며, 목동 신시가지가 인근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이번에 공급되는 7세대는 모두 일반공급되며, 1순위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무주택자로서 ‘양천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해온 시민이어야 한다. 이에 따라 양천구 구민들은 이번 청약에서 당첨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되었다. 서울시는...
2호선 신정네거리역, 5호선 까치산역이 걸어서 15분 가량 소요되며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신월로, 제물포길이 인접해 있다. 강서초, 신강초, 양천중, 양강중 등의 교육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월이마트와 까르푸, 현대백화점 등 목동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당산역까지 이어지는 목동경전철은 남부순환도로를 따라 지나갈 예정으로 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