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장,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등을 지냈다.
복지부는 “의료 전문지식과 행정 경험을 갖춘 신임 이사장이 건강보험 재정 관리 및 필수의료 중심의 건강보험 보장 강화 등 공단 현안 과제들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공단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이사장 임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원추천위원회 추천과 복지부 장관의...
오는 10일 출범하는 지방시대위원회의 우동기 위원장과 이정현 부위원장에게도 위촉장을 전달했다.
유인촌 신임 문체특보는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나왔으며 TV 탤런트와 연극배우, 연출가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이명박(MB) 정부 출범과 동시에 문체부 장관에 임명돼 2011년 1월까지 약 3년간 재직했다. 문화부 장관 재임 당시 2차관이 김대기 현...
유 신임 문체특보는 2002년 이명박 서울특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정계에 발을 들였다. 2004년 서울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한 그는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선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를 도와 문화예술정책위원장 대행을 맡았으며 이후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정부 초대...
이형일 신임 통계청장은 거시경제와 기획 분야에 정통한 경제 정책통으로 꼽힌다. 행정고시 36회이며, 기재부 종합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차관보 등 거시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을 모두 역임했다.
새만금개발청장에는 김경안 국민의힘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는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 상임위원이 발탁됐다.
지난 대선에선 윤석열 캠프에서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김 위원장에 대해 대통령실은 "40년 가까이 검사 및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법 이론에 해박하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정통 법조인"이라며 "강직한 성품과 합리적 리더십을 통해 부패 방지 및 청렴 주관기관으로서 권익위 기능과 위상을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는 책임자...
지난 대선에선 윤석열 캠프에서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달 2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김홍일 권익위원장에 대해 "40년 가까이 검사 및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법 이론에 해박하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정통 법조인"이라며 "강직한 성품과 합리적 리더십을 통해 부패 방지 및 청렴...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신임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지명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월부터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온 국제정치 전문가다.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82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6·25 전쟁 연구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대기 비서실장은 지난달 29일 관련...
김 비서실장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를 역임한 국제 정치·통일 정책 분야 전문가"라며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원칙 있는 대북정책, 일관성 있는 통일 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홍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은 대표적인 '강력·특수통 검사...
김 비서실장은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를 역임한 국제 정치·통일 정책 분야 전문가"라며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어 원칙 있는 대북정책, 일관성 있는 통일 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월부터 통일부...
특히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현재는 박사과정을 거쳐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이날 윤 대통령은 신임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국민권익위원장에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을 지명하는 등 15명 내외의 장차관급 인사안을 발표한다.
충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윤 사장은 대전예술고 이사장, 제17대 대통령 정무수석실 행정관, 코스콤 전무 등을 지냈으며,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위원장, 새로운 보수당 사무총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 비서실 정책위원으로 활동했다.
윤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6월 18일까지 3년이다.
정책위원이 임명됐다.
17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6년 6월 18일까지 3년이다. 취임식은 19일 대전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진행된다.
윤 신임 사장은 충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대전예술고 이사장, 제17대 대통령 정무수석실 행정관, 코스콤 전무 등을 지냈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위원장, 새로운보수당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했다.
5인의 방통위 상임위원은 대통령이 위원장을 포함해 2명을 지명하고, 나머지 3명은 국회(여당 1명, 야당 2명)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다. 윤 대통령은 앞서 5월 TV조선 재승인 심사 점수 변경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한상혁 위원장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하면서 위원장 자리는 당분간 공석이 됐다. 한상혁 위원장의 본래 임기는 올해 7월까지였다. 차기...
여당은 신임 최고위원 자리에 광주 출신 인물을 채워 넣는 등 지역 안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광주 방문에 동행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연포탕은 오래 끓이면 낙지가 질겨진다”고 발언하는 등 일부 불협화음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대표는 14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남·전북·전남·광주 지역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당 지도부가...
또 ‘한국소방산업협회’에서 헤드ㆍ밸브 분과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국내 소방산업 발전과 국가 안전 향상에 기여한 소방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 대표는 이같이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관련 분야의 폭넓은 네트워크, 적극적인 업무수행능력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파라텍의 영업본부를 진두지휘해 왔다. 지난해 큰 폭의 매출액 성장과 회사의 안정적 운영이...
지난달 11일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영화제를 불과 5개월 앞두고 돌연 사퇴를 선언하자 영화계에서는 조종국 신임운영위원장 위촉으로 자신의 권한이 분산되는 등 인사 문제를 두고 잡음이 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여성영화인모임, 부산 영화 단체들도 성명을 내고 신임 운영위원장 선임을 비판하며 허문영 집행위원장의 사퇴를...
노 위원장과 선관위원들은 이날 신임 사무차장 임명을 위한 면접을 진행하는 한편, 감사원 감사 관련 현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2일 위원회의를 열고 감사원 감사를 수용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여권에서 선관위원 전원 사퇴까지 촉구하며 압박을 이어오자 이날 감사 수용 여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TV조선 재승인 점수조작 의혹이 방송통신위원회를 덮쳤다. 임기 종료를 2달 앞둔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면직 처분을 받자마자 신임 사무처장에 방통위 경력이 전무한 조성은 전 감사교육원장이 임명되며 낙하산 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여기에 장봉진 방통위 대변인을 관련 업무 경험이 전혀 없는 곳으로 전보 조치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통위원장에...
때문에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졌다.
마찬가지로 5일부터 가동되는 재외동포청의 초대 청장으로는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인선됐다. 외교부 조약국장·국제법률국장을 거쳐 재외동포영사대사·네덜란드 대사·LA 총영사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주목을 끌고 있는 방통위원장 후임 인선은 내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면직된 한상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