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호 홈런을 터트린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신인왕 수상 가능성을 점쳐 볼 수 있는 모의 투표가 진행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총 14명의 자체 패널 및 기자등의 최우수선수, 사이영상, 신인왕, 감독상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시즌 종료를 한 달여 앞두고 진행된 모의투표다.
이 매체에 따르면 강정호는 내셔널리그...
이로써 김세영은 올 시즌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롯데 챔피언십 우승 포함 8번째 톱10 경기를 만들어내며 김효주(20ㆍ롯데)와의 신인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김효주(20·롯데)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박희영(28ㆍ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우승컵은 17언더파 271타를 친...
구자욱 셀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신인왕 후보' 구자욱이 부상으로 교체된 가운데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구자욱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자욱은 후드 티셔츠를 입은 채 차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살짝 미소짓는 구자욱의 모습이 꽃미남 프로야구 선수라는 수식어를 공감하게 한다....
당당히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내셔널리그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사구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는 시즌 9호 홈런을 쏘아...
이대로라면 메이저리그 신인왕도 노려볼 만한 성적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코리안리거의 첫 시즌 성적과 비교하면 강정호의 활약이 눈에 띈다.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는 2005년 4월 21일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처음 메이저리그로 올라왔다. 그는 10경기 동안 시즌 타율 0.056(18타수 1안타) 0홈런 1득점 OPS 0.180에 그쳤다. 2002년 9월 3일 시카고 컵스...
이로써 강정호는 한 숨 돌리게 됐다.
한편, 강정호는 이날 7월 ‘이달의 신인’에 선정돼 이번 시즌 신인왕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강정호는 7월 동안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9 3홈런 9타점 OPS(출루율과 장타율의 합) 1.064를 기록해 4명의 투수를 제치고 ‘이달의 신인’을 거머쥐었다.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미국 메이저리그 7월 ‘이달의 신인’에 선정돼 이번 시즌 신인왕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강정호는 4일(이하 한국시간) 201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으로 뽑혔다. 강정호는 7월 동안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9 3홈런 9타점 OPS(출루율과 장타율의 합) 1.064를 기록해 4명의 투수를 제치고 ‘이달의 신인’을...
올해 초 목표는 신인왕이었는데 하나 더 늘었다. 하반기엔 메이저 대회에서 꼭 우승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수민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대표 탈락 후 잠시 슬럼프를 겪었다. 그러나 이수민은 마음을 다잡고 재기의 칼날을 갈았다. 그리고 전혀 다른 선수로 거듭났다. 원동력은 바로 고감도 퍼트에 있다.
이수민은 원래 퍼트보다 샷 정확도가...
*‘심야식당’ 조동혁, 떡갈비 한입 덥석…신인왕ㆍ사랑 ‘두 토끼’도 덥석?
‘심야식당’ 조동혁이 신인왕과 사랑이라는 두 토끼를 사냥할 수 있을까.
8월 1일 새벽 0시 20분 방송되는 SBS 토요 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ㆍ연출 황인뢰)’ 9회에서는 떡갈비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심야식당’에서 조동혁은 데뷔 10년 차 복싱선수 용룡으로 등장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극중 조동혁은 복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신인왕을 꿈꾸는 늦깍이 복서로 남성미를 발산할 예정"이라며 "복서 인생을 결정할 마지막 시합 이야기와 함께 한 여자를 향한 수줍은 순애보를 보여줄 그의 우직한 감동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
강정호가 7호 홈런을 터뜨리며 신인왕 후보에 한발짝 다가섰다.
강정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강정호는 첫 타석부터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렸다.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7호다. 전날 경기 9회 마지막 타석에서 결승 홈런를...
전인지는 프로 데뷔 첫 해였던 2013년 김효주(20ㆍ롯데)에게 신인왕을 내줬지만 대선수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석교상사는 전인지의 대항마를 물색했다. 주인공은 지난해 KLPGA투어에 뛰어든 고진영(20ㆍ넵스)이다. 석교상사의 작전은 주효했다. 고진영은 올 시즌 전인지의 대항마로 성장하며 상반기에만 3승을 올렸다.
그러나 고진영은 전인지를 뛰어넘지 못했다. 두...
이미 프로야구 올 시즌 신인왕은 구자욱이 반쯤 가져갔다는 목소리마저 나온다.
계속되는 활약에 팀내에서도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차세대 프로야구 스타 1순위라는 이야기마저 나온다. 다만 그에게 야구 외적인 면이 자칫 성적을 떨어뜨리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이는 최근 불거진 배우 채수빈과의 열애설처럼 야구 외적으로 이름이 거론되며 받는 스트레스가...
이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올라 아마추어 첫 LPGA투어 2승이자 동일 대회 2연패라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리디아 고는 또 같은 해 마라톤 클래식 우승으로 최연소(17세 2개월 26일) 상금 100만 달러(약 10억원) 주인공이 됐고, 지난해에는 최연소 신인왕, 올해 2월에는 최연소(19세 9개월 7일)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등 최연소 신기록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매 경기 드라마틱한 명승부를 연출하고 있는 김세영은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장하나의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장하나는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해 5차례 톱10에 들었지만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장하나는 지난달 한국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
그는 올 시즌 타율 0.329에 85안타 9홈런 38타점 12도루를 기록하며 올 2015시즌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각광받고 있다.
채수빈은 갓 데뷔한 신예 배우로 KBS 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이다. '테이크 아웃'에서도 주연을 맡은 그녀는 드라마 '스파이' '원녀일기' 영화 '나의 독재자'에도 출연했고 '파랑새의 집' 종영 후 영화 '로봇, 소리'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올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는 구자욱(22)과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인 배우 채수빈(21)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채수빈의 단아한 한복 자태가 화제다.
채수빈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의 심청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채수빈은 흰 색 저고리를 입고 우산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선하고 고혹적인...
프로 데뷔 첫 우승과 신인왕이다. 첫 우승은 달성했으니 이제 남은 건 신인왕이다. 지난해는 스스로 얼마나 부족한 게 많은지를 깨달은 만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약점이던 퍼팅을 보완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많은 땀을 흘렸다. 프로 무대와 신인왕이라는 동기 부여는 나에게 큰 힘이 됐다. 이제는 약점이던 퍼팅이 오히려 강점이 될 만큼 달라진 나를 느낀다. 현재...
표정연기 3종세트, 구자욱이 반한 이유가 있었네" "'구자욱과 열애설' 채수빈의 표정연기 3종세트, 요즘 대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수빈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은수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구자욱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내야수로 신인왕급 맹활약을 펼치며 최근 올스타전에도 뽑힌 바 있다.
구자욱(22ㆍ삼성 라이온즈)이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구자욱은 1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서 드림올스타팀 1루수로 출전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김하성과 함께 맞붙었다.
이번 시즌 구자욱과 김하성에게 쏟아진 관심은 뜨거웠다. 신인 다운 신선한 매력과 베테랑 못지않은 실력을 겸비한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