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22·미래에셋)은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롯데 챔피언십, 블루베이에서 각각 우승하며 신인왕 영예를 안았고, 김효주(20·롯데)와 호주동포 이민지(19·하나금융그룹)는 각각 1승씩 나눠가졌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이들은 올 시즌보다 투어 2년차인 내년 시즌에 더 많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 특히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은 김세영(22·미래에셋)이 김효주(20·롯데)를 제치고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LPGA 투어 주요 타이틀 1, 2위를 한국(계) 선수가 싹쓸이한 경우는 올해가 처음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는 이보미(27·코카콜라재팬)가 펄펄 날았다. 이보미는 올 시즌 JLPGA 투어 1개 대회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31개 대회에서 우승 7회, 준우승 7회, 3위 3회 포함...
화제의 인물로는 미국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왕 3위를 차지한 ‘강정호’ 선수가1위로 뽑혔다.
올해 방송 분야에서는 화제의 검색어 상위 10위권의 절반 이상을 예능 프로그램이 차지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1위는 가면 뒤에 숨겨진 가왕을 찾는 재미를 준 ‘복면가왕’이었다.
또 쿡방(요리방송) 열풍에 힘입어 ‘집밥 백선생’이 방송 부문 7위를, 백주부...
신인왕 구자욱의 연봉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4일 삼성 라이온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구자욱의 연봉은 올 시즌 프로야구 선수 최저 기준인 2700만원을 받고 있다. KBO가 공개한 구단별 상위 27명 선수의 평균 연봉인 1억9325만원과 비교하면 10분의1 남짓한 수준이다.
구자욱은 올해 KBO리그 신인왕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도 연봉은 급상승할 것으로...
구자욱이 신인왕 수상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채수빈과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삼성 라이온즈 야구선수 구자욱과 배우 채수빈이 서로 손을 잡고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보도됐다.
당시 채수빈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구자욱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구자욱은 100표 가운데 60표를 차지했다.
긴장한 모습으로 시상대에 오른 구자욱은 “이런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서 감사드린다. 제가 부족하더라도 믿고 경기에 내보내 주신 감독님, 부족할 때마다 격려해주신...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 및 신인왕이 공개된다. 또 각 부문 타이틀 홀더도 이 자리에서 상을 받게 된다.
MVP 후보로는 박병호와 테임즈, 에릭 해커(NC 다이노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이름을 올렸다. 이미 한국야구기자협회 소속 기자단이 정규 시즌이 끝난 뒤 MVP 투표를 마친 뒤 봉인된 상태다.
유력한 MVP 수상자는 박병호와 테임즈다....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및 신인왕 시상식이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각 부문 타이틀 홀더도 이 자리에서 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날 안지만(32)과 임창용(39ㆍ이상 삼성 라이온즈)은 함께하지 못한다.
올해 안지만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홀드 부문 1위에 올랐다. 임창용은 역대 최고령...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장하나는 역대 최강 ‘루키 군단’ 속에서도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장하나는 2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톱10에만 9차례 진입하며 상금순위 15위, 평균타수 11위, 올해의 선수 14위를 차지했다. 특히 장하나는 시즌 최종전 포함 2위만 4차례 차지, 첫 우승 꿈을 이루지 못했다.
무엇보다 김세영(ㆍ미래에셋)과의...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2위 리디아 고에 2타 차로 따돌렸다.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신인왕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한 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8위 그룹에 합류했다.
한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파72ㆍ6540야드)에서 열린다.
하지만 리디아 고의 상승세 역시 만만치 않다. 리디아 고는 최근 열린 LPGA 투어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1회 포함 전부 톱10에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은 출전하지 않았다.
신인왕을 확정지은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렉시 톰슨(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 시즌 4승에 도전한다.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015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오르지 못했다.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강정호가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국 야수 최초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강정호는 데뷔 첫해 12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을 기록하며...
특히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의 주인공 박결은 올 시즌 KLPGA 투어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됐다. 박결의 대항마는 지한솔이었다. 박별만큼 화려하진 않지만 주니어 시절부터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온 지한솔은 박결의 신인왕 라이벌로 평가받았다.
박결과 지한솔에 대한 기대감은 KPGA 투어 흥행과 맞물려있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왕의 영예는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에게 돌아갔다. 박지영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4위를 차지하며 김예진(20ㆍ요진건설)의 추격을 뿌리치고 신인왕에 등극했다.
박지영은 올 시즌 28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톱10에 4차례 진입했고, 컷 탈락은 4차례 있었다. 최근 열린...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확정지었다.
박지영은 15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보아...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신인왕 김세영이 7언더파 209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은 6언더파 210타를 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총 상금은 100만달러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이 신인왕을 예약했다.
박지영은 13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23위를 마크했다.
박지영은 현재 신인왕 포인트 1718점을...
수급단타왕은 학창시절 격투기 선수로 신인왕을 석권하며 두각을 나타내다가 해병대 전역 후 주식시장에 도전해 세 번의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지만 포기하지 않은 목표를 향한 열정과 특유의 승부사 기질로 마침내 성공을 거두며 기관, 외국인 수급을 이용한 독창적인 매매방법을 완성시켰다.
수급단타왕의수급매매는 당일 강한 기관과 외인의...
08타), 대상 포인트 2위(408포인트)에 올라 있다.
신인왕 경쟁을 펼치는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ㆍ요진건설)은 박결(19ㆍNH투자증권)과 한조를 이뤄 출발한다.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오지현(19ㆍKB금융그룹)은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