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들 17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27일부터 시작해 2월 임시회가 종료되는 다음달 5일 이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가급적 2월 임시회 회기 중 청문 절차를 마치도록 노력하되 불가피할 경우 임시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각 상임위별 청문회를 열어 신속히 마무리 짓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12일 라디오방송에서 정부조직개편안 처리와 관련, “가급적이면 (여야 합의로) 통과되는 게 원칙인데, 아직 쉽지 않은 듯하다”며 “14일이 1차(처리 기한)이고 18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같은 당 홍일표 의원은 “인수위 단계에서 가장 빨리 했어야 할 일이 시간적으로 늦춰져서 줄다리기하는 형국으로 보인다”면서 “2월 25일...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지금 쌍용차엔 정치권의 불필요한 개입이 아니라 노사 자율적 합의를 존중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면서 “새누리당은 그런 입장으로 여야 협의체를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민주통합당은 지난 1일 환노위 야당 간사인 홍영표 의원과 은수미·김기식...
이와 함께 모임 내 경제 전문가 그룹인 강석훈 김광림 김기현 김상훈 김현숙 나성린 민현주 손인춘 신의진 심학봉 진영 안종범 이만우 이종훈 전하진 정문헌 심윤조 하태경 의원도 이 최고위원과 ‘통하는’ 사람들이다. 이 중 안종범 강석훈 의원의 경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박 당선인을 돕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지난 19대 총선 당시 불출마를 선언하고 잠시 당을...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4일 “대선 전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간 특위를 가동하기로 합의했고, 당시 수석부대표인 박기춘 의원이 지금 원내대표가 됐다”면서 “임시회 전에 여야 합의를 통해 활동 날짜 등을 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위는 우선 △국회의원의 영리업무 겸직 제한 △의원연금 폐지 △회의 방해 폭력행위죄 신설 △인사청문회 대상 확대 등에 대한...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여야가 예산심사의 전문성과 투명성 확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기 때문에 조속히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위로 돼 있는 예결위를 일반 상임위화해 상시적으로 예산 문제를 논의해 심사 기간을 대폭 늘리는 방안이 우선 검토될 전망이다. 또 졸속 심사 방지를 위해 전문성 있는 인사를...
새누리당 신의진, 민주통합당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1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한 브리핑에서 대선 다음날인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임시국회를 연다는 데 합의, 양당 공동으로 소집 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7일과 28일 본회의를 개최, 내년도 예산안 및 예산부수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양당 원내 대변인은 “12월 임시국회의 세부 의사 일정은...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해 7월1일부터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보건복지부는 기증제대혈과 가족제대혈을 관리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법 시행 후 1년 3개월이 지난 현재 제대혈 관리는 미비한 행정력과 잘못된 제도로 인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은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엄마 가산점 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성의 경력단절은 이후 업종이나 직종선택의 제한을 가져오며, 비정규화, 저임금 등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에...
13일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에 따르면 학교폭력에 따른 가·피해학생 등 위기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지원하기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학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신의진 의원은 현재 학교에서 학생정신건강 증진업무가 추가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업무를 주도적으로 시행하는 보건교사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므로...
박 후보는 “기회가 날이면 날마다 있는 것이 아니다”며 “왔을 때 잡지 않으면 영원히 못 잡을 수 있다”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새누리당 김성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김을동, 이에리사, 신의진, 신경림, 이자스민, 문정림 의원, 서울여대 이광자 총장, 숙명여대 황선혜 총장 등이 참석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건보료 체납액은 총 2조418억원으로 작년 말 1조9992억원보다 425억원이 증가했다.
특히 체납자 중엔 납부 능력이 있지만 고의로 건보료를 체납하는 고소득자도 상당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은 지난 2010년부터 1000만원 이상 고액 장기체납자, 고소득·전문직, 연예인, 고액재산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새누리당) 의원은 4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연금기금 웅진그룹 계열사 투자내역’을 분석한 결과 국민연금기금이 웅진그룹 계열사에 투자를 해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 의원에 따르면 국민연금기금은 국내주식 위탁투자를 통해 851억원, PEF(사모투자펀드) 투자를 통해 557억원, 국내주식 직접투자를...
이에 앞서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이 지난 10일 대기업들이 직장보육시설 설치를 나몰라라하고 있다는 취지의 자료를 내고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직장보육시설 설치 현황’을 공개했다.
하지만 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는 설치 미이행 대기업 중 LS산전의 근로자 영유아(2006년 이후 출생자) 수를 4만546명으로 잘못 표기하는 오류가 있었다. 확인 결과 LS산전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의진 의원(새누리당)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직장보육시설 설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 562곳 중 209곳(37.2%)이 직장보육시설 설치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직장어린이집 설치가 어려운 경우 타 시설에 위탁하거나 보육수당을 지급해야 하지만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10일 민주당의 한 당직자가 모 언론 여기자를 술자리에서 성추행했다는 사실이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의 폭로로 알려지면서다. 이 문제가 정치 공방으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자 민주당은 신 대변인을 향해 “2차 피해를 키웠다”며 당직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새누리당이 사건을 공개해 피해자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았다는 논리를 내세운...
민주통합당은 12일 당내 한 당직자가 지난달 5일 술자리에서 여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당으로부터 해임처분을 받은 사실을 알린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에게 “성추행 2차 가해자나 마찬가지”라며 “사퇴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0일 ‘민주당 당직자 여기자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을 가진 신...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박 원내대표가 진정성을 갖고 어제 검찰에 출석한 것이면 민주당은 4일부터 시작되는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즉각 철회하라”면서 “이것이 일반 국민의 상식적 판단”이라고 말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박 원내대표는 당연한 일임에도 민주당 법제사법위원들을 데리고 개선장군인 양 기세등등하게 검찰에...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 원내대책회의 브리핑에서 “성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는데도 성범죄 관리가 허술한 부분이 많다”며 “새누리당은 조만간 보건의료·여성가족·법률 등 관련 전문분야 의원들을 모아 TF를 꾸릴 것”이라고 전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중대한 성범죄자의 경우 사건을 면밀히 분석해 유형화하고, 관할 경찰서와...
같은 당 신의진 의원은 만 0~2세 무상보육 정책과 관련해 보육시설에 지원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 월 보육수당 20만원을 부모에게 직접 주는 방안을 내놨다. 신 의원은 “현재 시설에 주는 보육비를 부모에게 직접 지급함으로써 부모가 시설보육과 가정보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0세 20만원, 1세 15만원, 2세 1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양육수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