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박영선 장관을 비롯해 변태섭 중기부중소기업정책실장, 백운만 경기중기청장,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서승원 상근부회장, 임성호 한국조리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정부와 유관기관 인사 21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익명을 요구했다.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30년...
이들 중 6명은 같은 해에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 전무 △한국투자증권 차장 △신한금융투자 상근감사위원 △유진투자증권 경영임원 △롯데카드 감사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검사감독이사로 퇴직 후 1개월 만에 재취업했다. 나머지 퇴직자는 △하나금융투자 차장 △디에스자산운용 비상근 고문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순회감독역으로 재취업했다.
2015년에는...
승인
△브리지텍, 신용협동조합중앙회와 14억 규모 계약 체결
△알티캐스트, 최대주주 변경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SK머티리얼즈 “SK에어가스 지분 매각 보도 사실 아냐”
△제너셈, SK하이닉스와 19억 규모 계약 체결
△CJ프레시웨이, 11월 6일 결산실적 공시 5
△[조회공시] 거래소, 리드에 경영진의 횡령혐의에 대한 영장청구설 조회공시 요구...
이 자리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을 비롯해 손태승 우리은행장과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대한제과협회,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화원협회 등 5개 자영업 단체 회장도 참석했다.
윤 원장은 "기존의 재무적 이력과 담보를 중시하는 관행에서 벗어나 잠재력과 미래 성장성을 가진 자영업자에게 돈이 흘러갈 수 있도록 신용평가체계...
천정우 캠코 가계지원본부장은 “이번 수협중앙회와의 업무협약이 지역 회원조합의 자산건전성 제고와 채무자의 신용회복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상호금융권을 비롯한 제2금융권으로 부실채권 인수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상호금융권의 건강한 성장과 금융취약계층의 재기 지원 강화 등 포용적 금융을 선도해 나가겠다”...
신용협동조합(신협) 예금자 보호 기금에 목표 기금제가 도입된다. 농협과 새마을금고처럼 신협도 예금자 보호 기금이 목표 수준에 도달하면 출연금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목표 기금제는 예금자 보호 기금의 적립목표를 설정하고 기금 규모가 목표...
신용협동조합(신협)은 지난해 기준 자산규모 90조 원 규모의 대표적인 금융협동조합이다. 하지만 2001년 이후 약 18년 동안 정부의 경영개선명령(MOU) 영향력에 놓여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신협은 성장을 위해 올해 MOU 졸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전력을 다하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무엇보다 신협이 자율경영을 수행할 만큼의 전문성과 자본 건전성을...
위원장이 ‘협동조합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연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유쾌한 반란’이라는 제목으로 폐막강연자로 나서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두 조건인 ‘혁신’과 ‘포용’을 갖추기 위해 ‘자기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 ‘사회’ 세 가지에 대한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서민경제 살리기’...
새마을금고 중앙회, 신용협동조합 중앙회의 해외 직불카드 관련 외국환 업무도 허용된다. 기존에 새마을금고 등의 직불카드는 국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 환전영업자가 동일자·동일인 기준 미화 2000달러 이하의 범위에서 외국통화를 매입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현재는 매각만 가능하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해외여행 후 남은 잔돈을 온라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업으로 중ㆍ저신용 소규모 관광사업자에 대한 특별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지원할 계획도 밝혔다.
김 회장은 "하반기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회는 또 경영컨설팅 서비스도 확대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컨설팅서비스를 올해 12곳으로...
협동조합 이사장이 중앙회에 불만 많다. 중앙회에 권한 따지기 전에 주인 없는 조직 제대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 ‘중기 구인난ㆍ산업구조 개편ㆍ해외판로 개척ㆍ인터넷전문은행’…“중앙회, 역할은?”
이날 후보자들은 중소기업 구인난과 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 해외판로 개척에 대한 현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놨다. 구인난과 관련해 이재광...
한편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공제기금은 중소기업기본법과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로서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납입한 중소기업자들의 공제부금으로 △부도매출채권 대출 △어음・수표 대출 △단기운영자금 대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거래처의 부도ㆍ회생ㆍ파산ㆍ폐업ㆍ법정관리 등으로...
그 밖에 비영리 금융기관인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곳도 공개하기로 했다. 우선 이달 중 이들 기관의 지난해 사회적 금융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은 업력이 짧고 규모가 작아 민간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리기 어렵다. 금융위가 직접 사회적 기업 평가 모델을 구축하는 등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인 이유다.
일각에서는 현...
Coop-Index는 신보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는 협동조합 전용 평가지표다. 개별 조합원 출자 한도, 이사장 임기 제한 등 민주적 거버넌스 구현 수준 등을 반영한다.
신보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다음 달 최종 평가모형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효명 신보 전무이사는 “신보는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직접적인...
공제기금은 중소기업기본법과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1984년 도입된 중소기업 상호부조 공제제도로서 중소기업의 도산방지와 경영안정을 목적으로 납입한 중소기업자들의 공제부금으로 △부도매출채권 대출 △어음ㆍ수표 대출 △단기운영자금 대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거래처의 부도, 회생, 파산, 폐업, 법정관리 등으로 인한 긴급한 경영난...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신협중앙회의 예금자보호기금은 조합들로부터 연간 평균 예금 잔액의 일정 수준을 적립금으로 충당한다. 2004년 신협 조합들에 부과된 보험료율은 0.3%였다. 1년간 예금이 1000만 원이면 그중 3만 원을 예보기금에 납입해야 했던 셈이다. 이후 적립률이 지속해서 증가하자 당국은 2015년 보험료율을 0.25%로 낮췄고, 올 2월에는 0.22%로 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