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정과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신예 배우 이수경 역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게약을 체결하면서 배우로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영화 '용순'에서 장편 주연배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증명한 데 이어 '침묵'을 통해 최민식 배우와의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그의 성장이 현재진행형인 이유다.
이 밖에 배우 윤찬영, 추예진, 로켓펀치 수윤, 윤경, 드림노트 수민, TRCNG 호현, 뉴키드 윤민, 원더나인 신예찬 등이 올해 수능에 도전한다.
한편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아이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범규는 2001년생이나 학업이 늦어져 올해 고등학교 2학년으로, 올해 수능 대상자가 아니다.
김유지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신예 배우다. 특히 지난 2016년 11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방송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학생으로 출연하면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단역이었지만 레깅스 차림으로 직접 리듬체조를 소화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런 김유지가 3년여 간의 침묵을 깨고 예능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면서 이후...
신예 배우로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소주연은 이번 '회사 가기 싫어'를 통해 주연 배우로 발돋움해 극 중 적지 않은 분량을 소화해 냈다.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회사원 역할을 하는 그는 가끔 애처로우면서도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을 한껏 뿜어냈다.
이런 소주연의 매력은 전문 배우가 아닌 신예라는 점이 주효하다. 그는 지난 2017년 구강세정제 가그린 CF를 통해...
신예 디바 펀치와 더불어 남성 발라드계의 간판 주자 먼데이키즈가 함게 한 '어나더 데이'가 극 중 장만월-구찬성 사이의 러브라인을 짙은 감성으로 담아냈기 때문.
한편 '호텔 델루나'는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한다. 배우 이지은과 여진구, 조현철, 박유나 등이 출연한다.
신예 전종서가 할리우드 영화에 진출한다.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2일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모나 리자 앤드 더 블러드문'(Mona Lisa and the Blood Moon)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국 뉴올리언스로 출국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종서는 이상하고 위험한 능력을 지닌 소녀, 주인공 루나틱 역을...
촛불을 끄거나 수영 모자를 쓰는 등 망가짐을 불사한 적극적 태도로 안방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설인아는 1996년 생 23살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휴학 중인 신예 배우다. 지난 2017년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KBS 2TV '학교 2017'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왔다. 최근에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렇다할 흥행 성적으로 거두지 못했지만 각종 영화제 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어느정도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서버비콘'에 비하면 '미성년'은 배우 김윤석이 직접 각본과 감독까지 맡은 그의 영화다. 김혜준과 박세진이라는 신예 여배우들을 앞세우고 기꺼이 망가지는 캐릭터를 선보인 그는, 자신을 희생(?)해 영화 속 인물들과 메시지에 방점을 찍는 데 성공했다.
19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신예 배우 김민석(29)과 박유나(22)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KBS 2TV '드라마스페셜-닿을 듯 말 듯'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이다.
관련해 티브이데일리는 박유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열애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박유나와...
딸이 있는데 굉장히 예쁘다"라는 출연진들의 짧은 멘트가 이틀째 일파만파 퍼지며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실제 차재이는 지난 2014년 TVN '마이 시크릿 호텔'로 일찍이 데뷔한 신예 배우다. 그런가 하면 차재이의 남동생 역시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남매는 SNS를 통해 서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우애 깊은 모습을 보여 왔다.
통해 두각을 나타낸 나혜미의 결혼은 당시 짧게나마 출연했던 클라라와도 맞닿는다. 클라라는 재미교포 출신 사업과와 지난 1월 결혼해 역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가능성을 드러낸 신예들은 나혜미 클라라 뿐만이 아니다. 김무열과 결혼한 배우 윤승아도 해당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였고, 당시 아이비도 출연한 바 있다.
윤동주 역은 배우 강하늘이, 송몽규 역은 배우 박정민이 맡아 열연했다.
박정민은 극중 윤동주의 사촌이자 평생의 동반자이자 라이벌이었던 젊은 독립운동가 송몽규 역을 완벽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자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은 실존인물을 제대로 표현해내며 연기파 신예로 떠올랐다.
박정민은 연기에 혼신을 다한 만큼 영화 '동주'가 첫 공개된...
신예 윤주빈의 큰할아버지는 윤봉길 의사다.
윤주빈은 최근 독립운동가 후손 배우들이 참여한 '100년의 봄' 티저 영상을 통해 윤봉길 의사의 자손임을 밝혔다.
윤봉길 의사는 1932년 홍커우 공원에서 일왕 승일 기념행사장에 폭탄을 투척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던 윤봉길 의사는 25살이던 그해 12월 19일 일본 9사단 공병 작업장 야산에서 총살돼...
장창원 감독이 연출을 맡고 현빈과 유지태, 배성우 등 초호화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사기꾼의 사망 소식으로 인해 불거지는 인물들의 '작전'이 줄거리다.
영화 '버닝'은 지난 2018년 5월 국내 개봉한 이창동 감독 영화다. 유아인과 신예 전종서에 대한 스포트라이트를 자아낸 작품이다. 평범한 연인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성으로...
배우 전소니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질경찰’(감독 이정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 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3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조병규는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신예 배우다. 이후 '음주감우' '7일의 왕비' '청춘시대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 왔다. '목숨 건 연애' '소녀의 세계 등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SKY 캐슬'에서 고등학생 기준 역을 연기하는 조병규는 실제 1996년생, 우리 나이로 24살이다. 극 중 누나인...
해당 관계자는 "김혜윤은 많은 얼굴을 담을 수 있는 매력적 얼굴과 수준급 연기력을 갖고 있는 배우"라면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섬세한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방침을 전했다.
한편 김혜윤은 1996년 생으로 올해 23살의 신예 배우다. KBS 2TV 'TV소설 삼생이'로 안방 시청자들을 찾은 뒤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신예 청춘 스타들의 비상에 날개를 달아 준 모양새다. 그간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이기 어려웠던 신인 배우들이 '땐뽀걸즈'를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지난 3일 첫 전파를 탄 '땐뽀걸즈'에서 지상파 드라마 신고식을 치른 대표적 배우로는 극 중 양나영 역을 맡은 주해은을 들 수 있다. 1994년 생인 그는 2016년...
배우 김민정이 ‘타짜3’에서 하차한 가운데 배우 최유화가 후임으로 물망에 올랐다.
22일 김민정이 영화 ‘타짜3’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김민정이 노출 수위 때문에 하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소속사 측은 “단순 의견 차이일 뿐 무리한 제안은 없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타짜3’이 최근 크랭크인하며 촬영에 돌입하며 몇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