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는 근육 및 관절 통증에 사용하는 ‘신신파프쿨 카타플라스마’와 함께 뿌리는 ‘신신에어파스F’,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롤온타입의 ‘신신파스쿨연고’, 상처 부위를 보호해 주는 ‘메디큐어 탄력밴드’ 등 통증 관리 제품들로 구성됐다. 혈행 건강을 위한 식물성 오메가-3 ‘파이코메가’와 장 건강을 위한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U’도 포함돼...
이는 신신제약의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 아렉스’뿐만 아니라 ‘신신물파스’, ‘티눈고’ 등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다수의 1위 브랜드 육성 경험과 함께, 지역별 정비된 영업 조직 및 약 1만 처의 약국 유통망을 보유한 영업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신신제약은 전통적으로 약국 기반의 일반의약품 영업에 강점을 두고 있으며, 기존 미야리산제약의...
김 회장은 1986년 신신제약에 입사해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03년 대표이사직을 맡으며 신신제약 기술 개발의 핵심 중앙연구소 설립과 대표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의 탄생을 주도하며 파스의 명가라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제약 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2017년에는...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의 성장을 이뤘다”며 “나아가 전문의약품을 위한 연구개발 성과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내실을 키워온 일련의 과정들은 단순히 경영 지표에 드러나는 숫자로 판단할 수 없는 가능성이라는 자산을 축적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우리가 잘하는 것을 계속 잘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진화해야 하고, 이런...
신신제약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이병기 사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장과 각자 대표 체제를 이끌던 김한기 부회장은 이사회 의장직을 맡으며 경영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 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산업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명지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이어 “2021년은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장시키고, 신신제약만의 장점을 살린 패치 제형의 전문의약품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R&D에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투자를 할 예정”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2월 파이코일바이오텍코리아와 함께 개발한 바이오소재 제품을 시작으로,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아렉스의 라인업...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신제약은 노년의 삶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신제약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비새김 캠페인’에도 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 또 미주법인을 통해 저소득층 한인들에게 신신파스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신제약이 에어로졸 진통소염제의 스테디셀러 '에어신신파스'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리뉴얼 제품은 후레쉬 유자향을 첨가해 특유의 파스 냄새는 줄이고 보다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 에어파스인 에어신신파스는 1967년 출시 이후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에어로졸 진통소염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신제약이 프로축구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과 협업을 통해 ‘신신에어파스F 2020년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수원삼성과의 인연을 기념한 세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수원삼성의 마스코트 아길레온과 구단 엠블럼을 활용한 3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아길레온은 K리그 22개 구단의...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병기 대표는 "지난 해 신신제약의 미래를 책임질 세종공장 완공과 1천만불 수출탑 달성, 그리고 대표 브랜드인 ‘신신파스 아렉스’가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및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뽑은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주력제품인 ‘신신파스아렉스’의 경우 2013년 시장 점유율 3위에서 2018년 2위까지 성장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76억 원, 영업이익은 2.9% 오른 5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군인 첩부제(피부에 붙이는 의약품)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78억 원을 기록하면서 매출을 안정적으로 견인했다. 하지만 3분기...
신신제약은 1971년 이란 수출을 시작으로 파스류, 밴드류, 에어로솔 의약품 등을 미국,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유럽, 중남미 등 약 35개 국에 수출해왔다.
기존 통증 완화용 첩부제 수출을 넘어 다양한 주성분 처방의 NSAID 첩부제의 수출 및 해외 등록 비중을 점차 늘려가고 있으며 향후 리바스티그민 패치 이외 전문의약품 파이프라인 품목군 허가완료에...
특히 주력 제품 신신파스 아렉스 라인은 전 공정 자동화를 통해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하고 자동제어 방식 및 하이렉을 통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으로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는 “60주년을 맞이한 해에 세종 신공장을 완공해 더욱 의미가 깊다. 효율적이고 강력한 생산능력을 선보일 첨단 설비 도입과 함께 ETC...
이어 '판콜에이내복액'(85억4100만 원), '판피린티정'(42억7700만 원), '신신파스아렉스'(33억7400만 원) 순으로 많이 팔렸다.
편의점 상비약 시장은 2013년 154억3900만 원에서 5년 만에 2배 이상 불어났다.
보건복지부는 약국과 병원이 문을 닫는 밤이나 공휴일에 국민이 의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상비의약품 제도를 2012년 11월부터 시행했다....
신신제약의 대표적인 제품은 신신파스RX, 신신파프, 케토크린 등이다. 신신제약은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경피형 약물전달시스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이같은 통증 치료용 파스 제품을 생산해 왔다.
향후에는 TDDS 기술을 적용한 치매 치료, 수면유도 패치 등의 생산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해외 생산 기지 투자 국가로는 알제리, 베트남...
(2억1800만 원), '어린이타이레놀무색소현탁액'(3억9300만 원), '타이레놀정160밀리그람'(3억4300만 원)과 등이 많이 팔렸다. 이들 4개 품목 공급액은 133억8100만 원에 달해 전체 편의점 상비약 공급액의 약 39%를 차지했다.
이어 판콜에이내복액(71억8300만 원), 판피린티정(41억800만 원), 신신파스아렉스(27억5100만 원) 순으로 공급액이 많았다.
해당 품목은 △타이레놀정 500㎎ △타이레놀정 160㎎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 △판콜에이내복액 △판피린티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제일쿨파프 △신신파스아렉스이다. 당시 효능군별로 현재 약국에 유통되는 일반약 가운데 유통량이 가장 많은 2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