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신시내티 레즈)는 23일(한국시간)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1득점은 승리를 결정짓는 결승득점으로 이어져 팀 승리를 견인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범타로 물러났다. 하비의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다. 이후 두 번의 타석은 모두 삼진을 당했다. 3회 두 번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다시 안타행진을 이어 나갔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그동안 맹활약했던 추신수가 지난 두경기에서 살짝 주춤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배트가 멈출 줄을 모른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2개와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어제는 홈런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더니 오늘은 기습번트를 성공시키며 빠른 발을 과시했다....
신시네티 레즈는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에 추신수를 ‘짐승 모드(Beast mode)’라고 소개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번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몰아치는 등의 맹활약을 떨쳐 팀을 4-0 승리로 이끌었다.
신시내티는 경기가 끝난 뒤 공식 트위터(@Reds)...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멀티 홈런을 작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자 MLB 공식 홈페이지와 미국 언론도 그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마린스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서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두개의 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4-0...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친 타격감을 앞세워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두개의 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으로 종횡무진 활약했다.
통산 9번째 한경기 멀티 홈런을 기록한...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8일만에 시즌 8호 홈런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1-0으로 앞선 4회 1사 후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포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마이애미 선발투수인 알렉스 사나비아를 상대로 앞선 두...
‘한 경기도 실망을 준 적 없는 1번 타자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에 대한 소속팀 더스티 베이커 감독의 평가다. 베이커 감독의 판단대로 추신수는 소속팀의 1번 타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추신수가 다음 시즌 얼마나 큰 계약금을 받을까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시즌 37경기를...
추신수는 8회 2사 2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섰으나 정면 승부를 피한 상대 세 번째 투수 존 라우치가 고의사구를 던져 출루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후속 코자트가 내야 땅볼로 잡히자 함께 돌아섰다.
한편 신시내티는 추신수의 1득점을 포함해 2회에만 대거 5점을 뽑아 6-2로 승리를 따냈다.
올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게 되는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의 몸값이 폭등할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10일 현재 0.372의 고타율에 홈런 7개, 15타점 27득점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쳐보이고 있고 1번타자 가치 판단의 척도인 출루율에서는 0.453으로 내셔널리그 1위에 올라 있다. 최근까지 양대리그를 통틀어 1위였지만 최근 조금 떨어져 전체적으로는 3위에 올라...
"최고의 게임이었다."
끝내기 홈런으로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주인공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8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최고 마무리 투수에게 홈런을 쳐 더 값지다"며 소감을 전했다.
추신수는 4-4 동점이던 9회말 애틀랜타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럴의 강속구(시속 154㎞)를 걷어올려...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치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끌자 미국 언론들도 호평 일색이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4로 맞선 9회 2사 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마무리 킴브럴에게 좌중간...
'추신수, 끝내기 홈런으로 통산 90홈런 달성'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고 팀을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4로 맞선 9회 2사 후 상대 투수 크레이그 킴브럴에게서...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6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회 2사 후 애틀랜타 선발 크리스 메들런의 직구를 우측 펜스를 넘어기며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왼쪽...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가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양대리그 출루율 전체 1위에 올랐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공을 얻어내 5타석 3출루를 기록했다.
지난 달 23일...
물론 투수만 있는 것은 아니다. 리그 정상급 1번 타자로 자리 잡은 추신수(30·신시내티 레즈) 등 타자들의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다. 그간 이치로 스즈키와 마쓰이 히데키 외에는 이렇다 할 만한 타자가 눈에 띄지 않았지만 추신수의 등장은 아시아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투수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올 여름 개봉을 앞둔 '미스터 고'에 특별 출연했다.
류현진과 추신수는 이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카메오로 나선다.
영화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는 "두 사람이 평소 경기만큼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이들의 촬영 분량은 최종 편집본에 포함됐다"고 말했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14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치러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종전 0.327에서 0.331로 상승했다.
4일 멀티히트를...
신시내티레즈의 추신수 선수가 "긍정의 마음으로 슬럼프를 이겨냈다"며 시즌5호 홈런의 소감을 전했다. 추신수는 지난달 28일 워싱턴과의 경기 이후 7일만에 다섯 번 째 홈런포를 날렸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신시내티레즈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워싱턴과 세인트루이스에서 7경기를 치르는 동안 부진했던 상황을 돌아보며 슬럼프에 대한...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시즌 5호 홈런을 쏴 올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추신수는 1회 솔로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1회 상대 선발 제프 사마지자의 151㎞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두 번째 선두 타자 홈런이자 지난달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