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강남지역에서는 강동구(-0.25%)가 추가 하락 우려로 급등 피로감 누적된 단지 위주로, 송파구(-0.18%)와 강남구(-0.16%)는 최근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았던 단지 위주로 하락세를 이어갔고 동작구(-0.24%)와 양천구(-0.16%)도 상승폭 높았던 흑석ㆍ상도동과 목동신시가지 위주로 떨어졌다.
강북 지역에서는 용산(-0.15%), 성동구(-0.14%)는 대체로 보합세를...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이번 안전진단 통과가 향후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마포 성산시영아파트,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등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는 단지들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서울시의 재건축 규제 기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며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는 단지는 안전진단 신청 전 성능점수 시뮬레이션을 통해...
양천은 재건축 지연에 따라 목동신시가지가 1000만~2500만 원 떨어졌다. 강서는 염창동 염창1차보람더하임, 가양동 강나루2차현대, 화곡동 우장산IPARK, e편한세상 등이 10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광교(-0.50%), 위례(-0.20%), 평촌(-0.13%), 중동(-0.11%), 분당(-0.06%) 등이 내려갔고 이외 지역은 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거래 절벽 장기화로 시세보다 낮은...
양천구(-0.22%)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위주로 하락, 금천구(-0.16%)는 상승폭 높았던 독산동 위주로 하락하며 보합에서 하락 전환됐다.
매매시장 위축 및 전세시장 안정, 청약대기 등의 영향으로 대단지와 신규 입주단지 인근 등에서 매물 누적되고 방매기간 길어지며 동대문(-0.20%), 용산(-0.16%), 성동(-0.15%). 마포구(-0.10%) 등 종로구(0.00%)를 제외한...
양천은 대출이 막히면서 매수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가 500만~1500만 원 하락했다.
강남권 자치구별 재건축 아파트 변동률 추이를 보면 서초구만 0.00%로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가 -0.23%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이어 강남구 -0.22%, 강동구 -0.06% 순으로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서울이 0.07% 떨어졌다. 신도시와 경기...
양천은 학군수요가 뜸해지면서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 목동힐스테이트, 신트리3단지 등이 250만~4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실수요가 간간이 이어지고 있는 △중랑(0.02%) △동작(0.01%) △동대문(0.01%)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는 △위례(-0.19%) △평촌(-0.11%) △판교(-0.06%) △분당(-0.01%) △동탄(-0.01%) 등이 떨어졌고 이외 지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천은 목동신시가지7단지가 25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재건축 추진을 준비중인 목동 일대 아파트들이 안전진단 강화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은 대치동 은마가 1000만~5000만 원 떨어졌다. 급매물이 출시되고 있지만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성북은 길음동 길음뉴타운8단지(래미안)가 500만~1000만 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는 대구의 신시가지 핵심 상권에 ‘골든 얌 스테이크’와 ‘아이스크림 바’를 들인 ‘대구 죽전점’을 열었다.
대구 죽전점은 빕스의 대표 스테이크인 얌 스톤을 200도로 달군 황금색 유기그릇에 선보이고, 스테이크 제공 시 고객 앞에서 고기에 직접 버터의 풍미를 입혀 제공하는 ‘버터 *몽테(monte)’ 서비스도...
양천은 목동 목동신시가지7단지(고층)이 2500만 원 하락했고 광진은 자양동 우성1차가 500만 원 가량 떨어졌다. 제3기 신도시 공급계획 발표를 앞두고 시장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관망세가 짙다. 반면 △종로(0.03%) △성북(0.03%) △동작(0.03%) △노원(0.03%)은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간간히 이뤄지며 소폭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을 보면 △강동...
양천은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학군 수요가 움직이는 가운데 목동신시가지3단지 전세가격이 1000만 원 상승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3개월이 지난 현재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숨죽인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수요자들이 대부분 매수시점을 미루면서 거래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서울 양천구 목동 903 목동신시가지
서울 양천구 목동 903 목동신시가지 327동 4층 405호가 경매에 나왔다. 총 1588가구의 대단지로 1986년 준공됐다. 해당 물건은 5층 건물의 5층으로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청소년수련관 삼거리 인근에 있는 단지로 물건 인근으로는 목동파리공원, 현대백화점, 이대목동병원, 양천소방서 등 편의시설이...
이에 따르면 우리나라 도시개발계획은 1960년대 이후 급속한 산업화 및 도시화로 도시 성장에 중심을 두면서 신도시, 신시가지 개발 등 주거 공급 위주로 진행됐다. 이는 도시 기능을 개선하고 생활 편익을 높여줬으나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을 가속화해 대도시권 교외 지역의 난개발을 초래했고,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노후 쇠퇴지역은 우선 수익성을 기대할 수...
그간 경영난에 시달리던 토러스투자증권은 올해 5월 진원이앤씨를 우선협상자로 선정해 매각을 추진했으나 불발된 바 있다.
디에스네트웍스는 부동산 개발 전문업체로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인천 송도, 서울 마곡 지구 등에서 주택 건축·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 손 회장이 2008년 설립한 회사다.
대표적 수혜 단지가 1985년에서 1988년 사이 준공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들이었다. 9·1 대책 이후 재건축 시기가 앞당겨진 목동 신시가지 단지들은 대책 이후 재건축 가능 연한이 되는 2018년이 가까워지자 가격이 2배 올랐다. 일례로 2014년 9·1대책 이전인 2013년 1월 5억 원 초반대였던 목동 신시가지 5단지 전용 65㎡ 아파트는 올해 1월엔 11억 원에 거래되며 정확히...
LH는 1995년 국토연구원의 ‘신시가지의 적정개발 밀도 및 용도별 면적배분 기준’ 연구 등을 토대로 상업용지 계획 비율을 확정한다.
하지만 지구 내 계획 인구밀도가 현저히 줄어든데 반해 1인당 상업면적은 1990년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공실 문제가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국토부의 판단이다.
이에 국토부는 신도시 등에서 상가 등 상업시설의 적정...
양천은 목동신시가지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가격이 높지만 매물이 부족해 오름세는 이어졌다. 목동 목동신시가지1~2단지와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9, 10, 12단지가 1500만~3500만 원 올랐다. 노원은 상계동 마들대림, 불암대림, 불암동아, 불암현대 등이 500만~1000만 원 상승했다. 문의가 다소 줄었지만 간간이 나오는 매물이 거래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