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0.08%↓…7주째 내리막길

입력 2018-12-27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월 4주 전국 아파트 가격동향(자료=한국감정원)
▲12월 4주 전국 아파트 가격동향(자료=한국감정원)

서울 아파트값이 7주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올해 12월 4주(2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전세가격은 0.09%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0.04%→-0.06%)이 하락폭 확대하고, 서울(-0.08%)은 낙폭을 유지했다.

7주째 하락세인 서울은 공급 계획, 9·13대책, 금리 인상 등 하방압력으로 모든 구에서 하락 또는 보합을 기록했다.

강북 14개구(-0.05%)는 용산·노원구는 급등했던 구축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고, 서대문·중·종로·은평구는 급매물이 출현하며 보합에서 하락 전환됐다.

강남 11개구(-0.12%)는 강남·서초구가 구축 위주로, 송파·강동구가 구축·신축 양쪽에서 하락했다. 강남 4구 이외 지역에선 매수 대기자들의 추가 하락 전망으로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양천구는 신시가지 구축 위주로, 구로구는 급등했던 구로동 위주로, 강서구는 투자수요 많았던 등촌동 위주로 하락했다.

한편 지방(-0.09%→-0.08%)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대전은 서구가 투자수요 유입 등으로 상승세 이어가나 급등피로감으로 상승폭이 줄었고, 유성구는 노은지구 이사 수요로 상승했다.

(자료=한국감정원)
(자료=한국감정원)

시도별로는 대전(0.13%), 광주(0.11%), 인천(0.03%), 대구(0.02%) 등은 상승, 울산(-0.24%), 충북(-0.23%), 경남(-0.22%), 경북(-0.15%), 강원(-0.10%), 부산(-0.09%), 제주(-0.09%) 등은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전국에서 0.09% 하락해 지난주 낙폭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0.09%, 서울은 0.11%, 지방은 0.08% 하락했다.

시도별로는 세종(0.44%), 대전(0.14%), 전남(0.03%) 등은 상승, 충북(-0.38%), 울산(-0.24%), 경남(-0.19%) 등은 하락했다.

서울은 신규단지 입주 및 노후단지 수요 감소 등으로 전세 매물은 누적되나, 재개발·재건축 이주수요 분산 및 계절적 비수기로 모든 지역에서 보합 내지 하락했다.

강북 14개구(-0.05%)는 서대문구(-0.19%)와 은평구(-0.12%)가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용산구(-0.11%)는 계절적 비수기 등으로 매물 적체됨에 따라 하락폭이 커졌다.

강남 11개구(-0.16%)는 강남 4구와 동작구(-0.13%)가 헬리오시티·흑석뉴타운 등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구로구(-0.19%)와 금천구(-0.11%)도 매물적체로 하락하는 등 2주째 모든 지역서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38,000
    • +1.26%
    • 이더리움
    • 2,957,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3%
    • 리플
    • 2,000
    • +0.05%
    • 솔라나
    • 124,200
    • +2.14%
    • 에이다
    • 378
    • +0.8%
    • 트론
    • 422
    • -0.47%
    • 스텔라루멘
    • 2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40
    • -2.48%
    • 체인링크
    • 13,010
    • +1.8%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