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장기, 미니 장기’로 불리는 오가노이드는 배양된 후 실제 환자의 조직을 대변하는지 확인하고 검증을 거쳐야 하는데, 이때 유전자 검사가 활용된다. 넥스트앤바이오는 배양된 오가노이드의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핵산추출시약 iMag 시리즈를 개발, 세포, 혈액, 조직 등 인체유래 검체에서 분자진단을 위한 1등급 의료기기로 올해 7월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젠텍은 체외진단에서 분자진단과 혈액진단 분야의 독자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술기반 바이오 기업으로, 다양한 진단기기 및 진단 시약을 개발하고 식약처 품목허가까지 획득했다. 바이오젠텍의 혈액 진단기기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혈액 암, 패혈증, 면역세포 검사 등 다양한 항목의 진단이...
변이를 신속 정확하게 VOC를 판별할 수 있는 제품개발 및 인허가를 서둘렀고, 적시에 허가를 받게됐다”며 “이지플렉스 키트가 정식허가 됨에 따라 오미크론 하위변이의 높은 전파력과 각 지자체의 정확한 변이 진단검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ML제니트리는 삼광바이오트리그룹 내 분자진단솔루션 기업으로, 감염병 중심의...
진시스템은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이다. 기존 분자 진단이 검체 채취, 핵산 추출, 시약 분주, 시약 주입, 진단 장비 가동, 결과분석 등 6단계를 거치는 반면, 진시스템 플랫폼은 검체를 채취해 바이오칩에 주입한 후 진단장비에 넣고 가동하면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1회 검사로 50개 이상 질병 진단 가능
진시스템은 일반적인 진단키트 회사처럼 개별...
피씨엘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토대로 바이러스의 변이, 유병율 및 확산정도에 따라 사용가능할 수 있게 분자(PCR), 항원, 항체 진단 키트를 최대한 신속하게 개발하고 있다”면서 “국내 뿐 만아니라 아프리카 및 유럽의 발병국가 국립연구소들과 긴급히 협력하고 있는 만큼, 성능 평가와 임상시험 등 프로세스를 빠르게 진행해 인허가와 제품...
바디텍메드는 전용 추출기와 유전자 증폭 기술을 이용한 분자진단키트를 개발했다. 또한, 간단한 채혈을 통해 현장에서 15분 안에 육안으로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래피드 방식의 신속 항체진단키트 개발에도 착수했다. 7월 중 개발을 마치고 임상과 수출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휴마시스도 원숭이두창(Monkeypox) 진단키트 개발에 착수했다. 50분 이내에...
유전체 기반 분자진단 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이하 시선바이오)는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진단키트 ‘U-TOP MPX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진단키트에 대한 성능 및 안전성 검증을 마치고 지난 10일 유럽통합인증규격(CE) 체외진단(IVD) 인증을 받았다. 현재 수출용 및 국내 시판용 제품으로 허가 절차를 진행...
회사에 따르면 진스랩은 자체 생산 효소와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 기술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진단제품을 만들었다. 경쟁사 대비 단축된 검사시간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의 분석적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다는 것을 다양한 성능시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스랩이 70분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진단키트(GCdiaTM Monkeypox Virus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스랩에 따르면 자체 생산 효소와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기술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을...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원숭이두창(Monkeypox)감염 여부 판별을 위한 분자진단키트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해외 입국자의 국내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휴마시스는 원숭이두창 감염이...
분자진단과 면역진단의 장점만을 융합해 신속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며, 바이오칩 기술을 활용해 PCR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40분 내에 검사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기존 PCR진단의 경우 분자진단 시약은 냉동 보관이 필수적이며 시약 해동, 분주 과정에서 사용자의 숙련도가 요구되나, 진시스템의 분자진단 플랫폼에서는 분주 대기 시약이 바이오칩 내에 분주돼...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에 맞춰 제품의 생산 가동률을 유지할 계획이고 분자진단, 생화학진단 등 진단 분야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마시스는 검사시약, 면역정량분석장비 등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이다.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마시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264억 원, 영업이익 2032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10%, 1605% 증가한 규모로,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실적을 뛰어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98억 원으로 1488% 늘었다.
회사는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국내외...
랩지노믹스는 오미크론 변이 진단키트로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신속진단 분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진단키트보다 수익성이 높은 진단 서비스인 개인 유전자검사(PGS)를 강화해 주력 사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코로나19는 물론 다른 감염병에도 널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중이며, 다른 분야의 사업도 추진력을...
이 회사는 신속면역화학진단 제품인 STANDARD Q, 면역화학 형광진단 제품인 STANDARD F, 분자진단 제품인 STANDARD M, 효소면역반응진단 제품인 STANDARD E 등을 판매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달 29일 충청북도 증평부지 생산공장 신설을 위해 188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투자규모는 자기자본의 약 15% 수준이다....
제휴로 코로나19 제품 외의 일반 질환으로도 저변을 넓혀갈 것이”이라며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앞으로도 성장전략과 부합하는 분야에는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같은날 약 1880억원을 투자해 충청북도 증평공장의 신속분자진단기기 ‘스탠다드 엠텐(STANDARD M10)' 카트리지 자동화 생산시설 및 설비를 확충한다고 공시했다.
세부사항으로는 ▲소아·청소년 결핵 진단을 위한 초기검사로 신속한 분자진단 ▲심각하지 않은 약물 감구성 결핵 소아·청소년 치료 기간 6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 ▲결핵 뇌수막염 현행 12개월 대신 6개월 요법이 권장 등이다.
정부도 2030년 결핵퇴치 단계 진입을 목표로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결핵 퇴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65세 이상 감염 취약대상을 찾아가는...
휴마시스 관계자는 “분자진단 시장에 신속한 진입을 위해 제품군 확대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인플루엔자 및 뎅기열과 같은 감염성 질환과 유전성 질환에 대한 제품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승인을 받은 제품은 빠른 시일내로 CE인증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이 30분 만에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아내는 진단시약을 개발했다.
씨젠은 신제품 ‘Allplex SARS-CoV-2 fast MDx Assay’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을 받아 수출용 의료기기 등록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씨젠의 코로나19 진단시약 중 검사 시간이 가장 짧아 검사 용량이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