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2019년 처음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라메종'의 디자인과 제품군을 대대적으로 재단장했다고 14일 밝혔다.
라메종은 이번 재정비를 통해 기존의 주요 콘셉트였던 ‘프렌치 모던’ 양식을 강화했다. 프렌치 모던은 19세기 중후반 프랑스에서 시작된 가구·인테리어 디자인 양식이다. 장식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디자인 자체의 아름다움을...
신세계까사는 새해를 맞아 이달 말까지 까사미아 신제품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자녀 방 · 홈오피스 · 거실 가구 등 까사미아의 인기 제품과 신제품를 구매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까사미아 학생 가구 시리즈 ‘뉴아빌’과 ‘노엘’, ‘노아’의 책상 · 침대 프레임 · 데스크 옵션 등을 함께 구매하면 금액별 최대 12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현대리바트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신세계까사는 적자 폭을 줄였다. 일각에선 가구 업계에 실적 개선 청신호가 켜진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샘의 연결 기준 매출은 1조96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9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액은 5020억 원 전년 같은 기간보다 0.9% 늘었고...
신세계까사의 작년 4분기 매출은 9.6% 증가한 649억 원이고, 영업손실은 2022년 4분기 178억 원에서 작년 4분기 10억 원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은 8.8% 감소한 3925억 원, 영업이익은 27.2% 감소한 14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단기 실적에 영향을 받았으나 동시에 효율 중심의 사업 구조 개선...
신세계까사는 적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손실 폭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2022년 3분기 58억 원이던 적자 폭은 지난해 3분기 18억 원으로 감소했다. 일각에선 신세계까사의 흑자 전환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지난해 신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매장 수를 105개로 전 분기 대비 7개 확대했다. 현재 직영점은 76개, 대리점은 29개로 늘었다.
한샘은 올해...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의 1월 학생용 가구 매출이 설 명절과 신학기를 앞두고 전달(2023년 12월 1일~28일) 대비 36% 확대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시기(2023년 1월 1일~28일)와 비교해 14% 늘어난 수치다. 자녀 · 조카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소비 트렌드와 명절 · 신학기 맞이 선물 수요 증가가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1월 초 출시한 까사미아의...
신세계까사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 ‘굳페이’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굳페이는 굳닷컴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미리 등록한 카드로 자동 결제를 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이를 통해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온라인 채널에서의 쇼핑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굳닷컴에서 타 업체의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학생 가구 신제품 ‘뉴아빌’ 시리즈를 출시하며 신학기 경쟁에 뛰어들었다. 사용자의 연령대, 학습 습관, 공간 규모 등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스마트 모듈형 가구다.
책상은 일반형(측판형·스틸형)과 각도조절형(측판형·스틸형) 중 선택할 수 있고, 모든 책상에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학습에 필요한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그는 “백화점 부문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신세계DF(증익)와 신세계까사(흑전)로 실적 모멘텀의 반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센트럴시티, 라이브 쇼핑 등도 실적 개선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12개월 선행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각각 6.0배, 0.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아졌다”며...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의 드레스룸 신제품 ‘뉴로브’ 오픈형 시스템장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까사미아 뉴로브는 행거장ㆍ선반장ㆍ서랍장ㆍ수납장ㆍ가전장ㆍ낮은장ㆍ도어옷장 등 총 27종의 모듈 옵션과 3가지 색상 조합으로 다양한 드레스룸을 연출할 수 있다.
케어가 필요한 신발을 쇼룸처럼 보관할 수 있는 ‘슈즈랙’, 의류관리기를 수납할 수 있는...
신세계까사도 사용자의 생활 습관, 취향, 공간 형태 등에 따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붙박이장 신제품을 올해 상반기 대거 출시했다. 75종의 보디 모듈, 10가지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75종의 도어로 옵션을 다양화할 수 있다. 생활 방식과 주거 환경에 따라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특히 다양한 구획과 옵션을 갖춘 수납 모듈로 구성돼 1인 가구, 신혼부부, 4인 가족 등 주거...
신세계까사는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CAMPO)’의 누적 판매량이 22만 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캄포는 신세계까사가 신세계그룹 편입 이후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의 상품 경쟁력 강화 중 하나로 선보인 소파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2019년 가죽 소파 선호도가 높던 국내 시장에서 10분에 1개씩 팔리며 패브릭 소파 열풍을 주도했다"며 "판매된...
신세계까사는 6월 말 선보인 리클라이너 소파 ‘루고’와 ‘아스티’의 매출이 출시 이후 매월 월평균 15%씩 성장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온전한 휴식을 하길 원하는 사람이 늘면서 리클라이너 소파의 소비층이 젊은 세대로 확대된 영향"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리클라이닝 기능에 젊은 고객층이 선호할만한...
신세계까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적자였지만 폭은 눈에 띄게 줄었다. 작년 3분기 679억 원이었던 매출은 623억 원으로 소폭 줄었고, 영업손실은 58억 원에서 18억 원으로 감소했다.
업계 실적이 소폭이나마 개선된 것은 하반기 주택매매거래량이 전년 대비 눈에 띄게 증가한 데다 업계가 영업망 확대와 효율 개선 등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 마련에...
신세계까사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쓱데이’ 행사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4회차를 맞은 쓱데이는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가 모이는 쇼핑 축제다.
까사미아 매장에서는 베스트셀러이자 대표 상품인 ‘캄포’ 소파 시리즈 중 신제품 ‘캄포 플러스’를 삼성카드 24개월 무이자 할부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신제품...
신세계까사는 1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3분기(-58억 원)보다 적자폭을 개선했다.
신셰계는 연말까지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인 ‘신백선물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리뉴얼 하는 등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확대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백화점과...
신세계까사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MATERASSO)’의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수면 시장 규모는 약 3조 원 규모까지 성장했다. 국내 소비자의 소득 수준과 주거 환경이 향상되면서 숙면을 위한 고가 침대ᆞ매트리스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신세계까사는 마테라소의 오프라인 매장을...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3분기에도 영업손실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손실 폭은 축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올해 1분기 매출 527억 원, 영업손실 88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에는 매출 551억 원과 53억 원의 적자를 보였다. 회사 내부에선 3분기에도 적자 폭을 줄이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세계까사의 실적...
신세계까사는 모듈 • 디자인 • 기능성을 강화한 모듈형 패브릭 소파 ‘로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모듈 기능과 편안한 착석감, 기능성 신소재로 인기를 얻었던 까사미아의 ‘캄포’ 소파에 이어 디자인과 원단에서 차별화를 뒀다고 설명했다.
로네 소파는 △일자형 기본 유닛 △코너형 유닛 △오토만을 자유롭게 조합해...
신세계까사는 오는 11월 19일까지 베스트셀러 가구 결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까사의 수면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의 매트리스, 까사미아의 대표 소파 ‘캄포 플러스’ 등 베스트셀러 가구 구매 시 연계된 다른 가구를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캄포 플러스 소파를 구매하면 △‘포멜로’, ‘리에트’, ‘보테’ 등 인기 식탁 세트 5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