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 회장은 이날 미래형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비전과 전략에 부합하는 투자, 선제적 리스크 관리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을 당부했다.
신 회장은 “고성장, 고수익 사업과 ESG에 부합하는 사업들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전환해 달라”며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출된 이익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시설 뿐만...
이에 정부도 지난달 21일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을 공개, △석유화학 △철강 △비철금속 △배터리 △전기전자 △섬유 △자동차 △기계 △시멘트 등 9개 업종의 'CE(Circular Economy·순환경제) 9 프로젝트'를 선보인 바 있다.
정부는 기업 탄소중립 이행과 핵심 자원 국내 공급망 확보를 위해 산업 전반에 걸쳐 순환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이어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가 상반기 경영 실적을 돌아보고 해외 사업 전략, 효율적 투자 집행 등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또 헬스 앤 웰니스, 모빌리티 등 롯데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동력 육성 현황과 계획도 공유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 글로벌 톱10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3개 메가...
몽골 디지털부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회에서는 KT가 몽골 정부에 제안한 디지털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기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과 관광 DX, 농업 DX 전자정부 서비스 고도화 등 우선 추진 과제의 추진 방안과 기대 효과에 대한 논의를 했다.
앞으로 KT와 몽골 정부는 △디지털부의 컨트롤타워 역할 강화 △관광 DX·농업 DX 등 국가 신성장 동력 육성...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된 의약품 관련 분야는 아직 백신에 한정돼 있다. 업계는 이를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바이오파운드리 등 바이오산업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생산시설뿐만 아니라 연구·개발(R&D)이나 임상 등 전방위적 혜택이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목소리다.
바이오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국가들은 적극적인 조세 인센티브를...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 미래 신성장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지속 성장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삼고 있는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신성장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면서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핵심 사업 강화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16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중장기 경영전략 실행 아이디어 발표' 세션에서는 270여 명 경영진들의 다양한 의견을 그룹의 경영전략에 담아내기 위해 사전에 논의한 △본원 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고객 접점 경쟁력 확보 △사회적 역할 강화 △미래 인프라 등 5가지 주제별 우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구체화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경영전략회의를...
14:00 신성장전략 TF 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2023년 2/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신성장전략 TF 6차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4자 간 양해각서(MOU) 체결로 군 장병 경제교육 활성화 촉진
◇산업통상자원부
17일(월)
△산업부 장관 15:00 첨단산업 해외인재 간담회(프레스센터)
△통상교섭본부장 16:00...
전날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중장기 사업 전략을 제시하면서 비하드웨어(Non-HW)·기업간거래(B2B)·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65조 원 수준(LG이노텍 제외)이었던 매출 규모를 2030년 100조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도 했다.
이날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투자증권은...
박영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금융정책실장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2030 엑스포와 금융중심지 부산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풍족한 미래를 위한 성공투자법’을 주제로 개최한 대한민국 금융대전은 재테크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금융 지식과 전략적인 투자...
조 사장은 LG전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꾀하기 위한 전략으로 △비하드웨어(Non-HW)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을 꼽았다. 이를 통해 2030년 매출 10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목표 매출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50조 원은 성장을 위해 투자한다. 조 사장은 "50조 원 중에 반(25조 원)은 연구·개발(R&D)에 투자한다...
작성하고 전략 방향성을 제시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 및 기업과 조직을 발굴해 지원·육성할 예정이다.
정재훈 대표이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단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DA인포메이션 각 회사의 전문가들이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동아쏘시오그룹의 신성장...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추진단장을 맡은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와 상임위원인 김민영 동아에스티 대표, 박재홍 동아에스티 R&D부문 총괄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 이성근...
확보연구개발ㆍ시설ㆍ전략투자 총 50조 원 이상 투입
LG전자는 글로벌 선도 가전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논(Non)-HW, 기업 간 거래(B2B), 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에 드라이브를 걸고 2030년 매출액 100조 기업으로 도약한다.
조주완 LG전자 CEO 사장은...
및 신성장·원천기술 R&D 세액 공제 대상·공제율 확대, 중견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제도 신설 등 총 17건의 세제 개선 과제가 포함됐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장은 “이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ESG와 ICT 패러다임의 전환을 넘어 산업과 환경, 디지털 문화의 확산을 포괄하는 친환경 디지털 전환 전략으로서 ‘트윈 트랜스포메이션’이 주목받고 있는...
김완성 신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신성장 사업에 공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수 있도록 조직구조 재편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완성 SK매직 대표이사는 지난주부터 시작된 전사적인 업무보고를 마무리한 뒤 다음달 조직개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SK매직 내부 관계자는 “가전업계 업황이 하반기 저점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시각이...
우리금융지주도 1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주요 어젠다에 대해 실질적으로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간결하고 효율성을 높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신성장산업 지원 등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수익 다변화와 안정적 수익구조를 위한 비은행 포트폴리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의 7대 핵심사업 성장전략에 발맞춰 이차전지와 원자력 사업을 추가로 수소, 해상풍력, 친환경 건축 등 주요 5대 신사업에 대한 신성장 분야 인재양성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협업해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써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