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과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 사업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충격을 최소화하고, 해당 지역에 각 부처의 대응수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산업조정 촉진지역 제도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유 부총리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촉발된 국제금융 시장의 영향은 단기로 그치지 않고 시간을 두고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이를 위해 신성장 R&D 세액공제를 유망 신산업 기술 중심으로 재편하고 시설투자 시 투자금액의 최대 10%까지 세액공제해주는 제도도 신설한다. 또 올해 12조8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정부 R&D사업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해 15%를 구조조정해 유망 신산업에 투자하고 신산업에 대한 투자리스크를 덜어주기 위한 ‘신산업 육성펀드’도 운영하기로 했다.
벤처...
중기청은 이번에 최종 선정된 50개사가 기술융합과 제품혁신, 신시장 개척 등 신성장전략을 통해 향후 5년간 1만5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도 오는 2020년까지 업체 평균 4788억원으로 예상해 지난해 대비 약 3.9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월드클래스 기업은 창조와 융합, 과감한 도전을 통해...
CJ그룹이 인프라 조성과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한류 콘텐츠파크인 ‘K-컬처밸리’가 향후 5년간 약 5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경제효과는 8조74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CJ는 K-컬처밸리에 1조4000억원을 투자하고 연관 산업ㆍ지역경제와 시너지를 내 국가경제의 신성장 동력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했다.
CJ그룹은 손경식 CJ회장이 20일...
기업활력제고법 시행령 제정작업을 6월까지 마무리해 공급과잉업종에 대한 자율적인 사업재편을 유도하는 한편 우리 경제의 역동성이 살아나도록 신성장 산업육성을 위한 세재·금융 등 패키지 지원 대상 등도 10개 분야를 중심으로 조속히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융분야 유망서비스 발전방안, 글로벌 물류강국 진입과 신산업 일자리...
청와대 관계자는 16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정책의 기획과 추진 방향은 안 수석이 정하고, 강 수석과 유 부총리가 콤비로 실행을 책임지는 체제로 보면 된다”면서 “향후 경제정책의 방향은 기존의 4대 개혁을 마무리하고, 일자리 창출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안·강 두 수석은 박 대통령의 핵심 브레인으로 호흡이 잘 맞는 콤비다. 강 수석은 안...
황 총리는 이날 서울 양재동 코트라(KOTRA) 본사에서 서비스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하며 “서비스산업은 신성장동력 발굴이나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경제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비스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크고, 제조업의 2배 이상 고용창출 효과를 지니고 있다”며...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미래 일자리를 위해서는 과거의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정부는 세제 지원 등 과거 방식을 답습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가 신산업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세제 지원 등 대책을 내놨다. 늦었지만 정부가 미래 먹거리에 관심을 가졌다는 건 의미가 있다”면서도 “신성장...
1%)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우선 과제에 대한 질문(복수응답)에서는 금리인하 등 거시정책(11.8%)보다 신규 일자리창출(42.7%), 노동시장 구조개혁(42.2%), 신성장동력 육성지원(42.0%), 투자활성화를 위한 전폭적인 규제개혁(39.0%)을 중점적으로 꼽았다.
한편 20대 청년층은 신규 일자리창출(60.8%), 노동시장 개혁(56.3%)을 많이 택했다.
전경련 송원근 경제본부장은 “재정조기집행, 금리인하 등 일시적 대응책만이 아닌 일자리 창출, 노동개혁, 신성장동력 육성, 규제개혁 등 근본적인 체질 개선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1~2% 저성장을 당연하게 받아들여 미리부터 성장을 포기해버리는 저성장 패배주의는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경제장관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개혁을 위해 신산업 투자와 구조조정, 신축적 거시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신산업 R&D 투자에 역대 최대급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대기업도 포함하는 초강수를 뒀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신산업 R&D에 투자할 경우 세액공제를 세법상 최고 수준인 30%(대기업·중견기업은 현재 20%)까지 지원하고...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개발 계획은 올해부터 민간사업자 공모와 각종 행정절차에 착수해 2019년 착공에 들어간다. 준공은 2025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88서울올림픽의 성지인 잠실 종합운동장의 역사적 가치 위에 서울의 신성장을 이끌 핵심 시설을 집약하는 것으로 매우 의미있는...
이와 관련해 △대기업의 부실 처리 문제 △대기업 중심 사업구조 재편 방안 △신성장동력 창출 방안 △교육-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일자리 창출 및 고용불안정성 해소 등 5가지를 합의안건으로 제안했다.
안 대표는 “19대 국회를 마감하고 20대 국회 개원을 준비하는 과도기지만, 이렇게 시간을 보내기엔 너무나 중요한 때”라며 “대통령과 정부가 정신을 똑바로...
구축 △제주형 일자리 창출 상생 모델 개발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제주신화 스토리텔링 사업 확대 등 문화예술의 섬 활성화 △해양헬스케어 시범단지 유치 △국제 수준의 카지노 법체계 완성 등 관광산업 육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는 △1차 산업과 2·3차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지방자치권 확보를 위한...
양사는 정기적인 인력 교류를 통해 핵심 노하우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사회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코라오 그룹은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으로 자동차 생산 판매 및 금융, 유통,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젊은 세대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의 위치를 놓치지 않고 있는...
강 위원장은 “현재도 적자가 나거나 앞으로도 적자가 날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 어떻게 청년을 채용하겠느냐”며 “구조조정으로 장래성이 없는 기업을 줄이면서 신성장 동력이란 새로운 일자리를 늘리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은 대기업 감세 및 금리지원에 대한 무용론으로 맞붙고 있다.
대기업을 지원한다고 해도...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융복합 신산업 창출 및 공간정보기업 역량 강화 등 제2차 공간정보산업진흥 기본계획(2016~2020)을 마련해 공간정보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공간정보산업은 인프라적 특성으로 다른 영역과의 융복합이 용이해 인공지능기술 등 미래유망분야와 결합해 양질의 일자리 및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이번 계획은...
이 장관은 또한 "축산분야에서 신규 일자리 4700개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축산업의 체질 개선, 고효율 친환경 축산업의 육성, 축산분야 신성장동력 창출 등 3개 분야 과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올해 축산분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먼저 축산업 체질 개선을 위해 무허가 축사...
이는 농ㆍ식품산업의 신성장동력화를 위한 것으로 첨단기술과의 융ㆍ복합이 포함된다. 또한 농촌관광 활성화와 귀농ㆍ귀촌 지원과도 연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꾀하기 위해 수년간 6차 산업화를 지원해 왔다.
실제 지난해의 경우 농식품부는 농식품 관련 2037개 업체에 6차 산업화를 위한 창업 코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