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라오, DGB금융그룹과 전략적 업무 제휴

입력 2016-03-31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라오그룹은 DGB금융그룹과 30일 대구은행 본사에서 향후 다양한 협력 사업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정기적인 인력 교류를 통해 핵심 노하우와 인프라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사회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코라오 그룹은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으로 자동차 생산 판매 및 금융, 유통,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젊은 세대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의 위치를 놓치지 않고 있는 라오스 국민기업이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2일 주력 자회사인 대구은행이 중국 상해에 지점을 개설한 후 위안화 영업 본인가 승인을 취득해 현지 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2014년 개점한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를 최근 들어 지점 전환하는 작업에 돌입하며 신규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코라오그룹은 라오스를 기반으로 미얀마, 캄보디아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인도차이나반도 내 10대 기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코라오 관계자는 “앞으로 양사의 신성장 동력 창출이 적극적으로 일어나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이창엽, 변성현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1.28]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36,000
    • -0.08%
    • 이더리움
    • 4,369,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17,500
    • +0.99%
    • 리플
    • 2,845
    • -0.73%
    • 솔라나
    • 190,600
    • -0.26%
    • 에이다
    • 568
    • -1.39%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4%
    • 체인링크
    • 18,890
    • -1.6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