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국민과의 약속을 담았다.
KISA는 인터넷·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약 16만 건의 사이버공격 차단, 약 20만 건의 악성코드 유포 대응 등의 노력으로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와 함께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전국 7개소 운영, 정보보호 5대 해외전략거점을 통한 해외진출 등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를...
포스코는 친환경 사업 자금조달을 위한 그린본드(Green Bond)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 해소사업 자금조달을 위한 소셜본드(Social Bond)를 결합한 지속가능 채권(Sustainability Bond)을 발행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는 ESG 채권발행을 통해 에너지, 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새로 조달하는 자금으로...
이어 “신성장 R&D 위탁연구개발비 인정범위를 유연하게 확대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소액수선비 감가상각특례 기준을 상향해달라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기업들이 느끼는 높은 규제 장벽을 무너뜨리기 위해 규제 샌드박스 사례 100건을 조기 창출해 현장규제혁파 사례를 확산하고 규제입증책임제를 전 부처에 확대...
한편 기업은행은 혁신성장기업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총 1조원을 투자했다. 올해에는 규모를 늘려 3800억 원을 투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대출지원이나 투자 참여에서 벗어나 혁신기업을 주도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은행이 동반성장하는 투자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대출(금중대) 중 신성장일자리지원대출 실적이 4년5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세액공제 등 제도개편에 따른 효과가 본격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설비투자 지원이 끊긴 중기대출안정화지원대출은 1년8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1일 한은에 따르면 6월말 현재 금중대 실적규모는 전월말보다 1025억원 증가한...
행복ICT는 발달 장애인들이 자기 주도적 미래 설계와 자립을 돕는 신성장 사업으로 'ICT인프라 에코(ECO)'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ICT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하고 한국 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지정한 사회적 기업이다.
2011년 행복나눔재단·SK C&C·SK텔레콤이 함께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시스템 개발과 운영·ICT...
이를 통해 제조창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G밸리를 혁신 상품개발 지원과 제조 관련 노하우가 응집된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들 시설은 창업하는 메이커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 테스트 등을 위한 시설과 현장에서 컨설팅, 제작 지원을 도와줄 수 있는 전문인력이 상주하는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신성장일자리 관련 대출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3년10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다만 2017년 8월 제도개편에 따라 설비투자 지원이 끊긴 가운데 관련 대출은 꾸준이 줄었다.
6일 한은에 따르면 5월말 현재 금중대 실적규모는 전월말보다 220억원 증가한 13조6738억원을 기록했다. 직전달에는 13조6518억원을 기록하며 2015년 7월(13조1341억원) 이후...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신성장 분야인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전기차 판매, A/S망 구축, 충전설비 확대 등 산업 인프라 확충 및 전기차 관련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기차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지원 △전기차 개발·정비 등 기술역량 강화 교육 지원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전기차 산업 생태계...
정부는 지난해 7월, 4차 산업혁명 청년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범부처 추진단을 발족해 39세 이하의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신기술 분야의 창업지원 사업에 착수했다.
스마트시티 분야는 최근 시장규모 확대와 함께 창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 지난 해 35명에 이어 올해는 110명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이번에 70명을 선정했다.
이번...
사회적 가치 성과 분야는 발전분야 고도화, 신성장동력,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내부역량 강화 분야로 나뉜다.
먼저 발전분야 고도화 분야에서는 고장정지 최소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오염 물질의 감축을 통해 8454억 원의 성과를 낸다.
신성장동력 분야에서는 분산형 전원, 신재생에너지, 해외 탄소 배출권 확보 등을 통해 1조986억 원을, 일자리...
대책이 순조롭게 이행되면 관련 일자리 역시 87만 개에서 117만 개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기대다.
정부는 우선 기술 개발 단계에선 R&D 투자 확대와 의료 데이터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연간 2조6000억 원가량인 바이오헬스 R&D 지원을 2025년까지 4조 원 이상으로 늘린다. 특히 재생 의약품 연구와 후보물질 발굴,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등...
포스코가 ‘벤처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 신성장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국내 벤처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한 ‘제17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에서 1조 원 규모의 ‘포스코 벤처플랫폼’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바이오 헬스 산업은 국민 생명과 건강 지키는 생명 산업”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부합하는 혁신 산업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미래의 신성장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 정부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왔는데 15일에는 바이오헬스 혁신 민관 공동 간담회 개최가...
해수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2017년 기준 580만 명인 해양레저관광객과 659만 명인 섬 관광 방문객을 2023년 각 1000만 명으로 확대하고 해양관광분야에서 3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해양레저관광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해...
이에 따라 권 부회장은 우리 경제의 당면과제로 “생산기지·일자리 해외유출 방지를 위한 노동유연성 제고,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과 4차 산업혁명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서는 혁신의 아이콘 싱가포르의 국가발전전략과 정책지도자들의 흔들리지 않는 정책 시행을 적극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고촉통 명예선임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50만 개가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엑스포가 끝난 후에도 박람회장 부지를 비즈니스 지구, 복합문화지구, 해양산업 R&D 지구로 나눠 육성할 계획이다.
2030년 등록박람회 개최지는 2021년 유치 신청과 2022년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를 거쳐, 2023년 BIE 총회 투표에서 최종 결정된다. 프랑스와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등 6~7개국이...
중진공의 창업기업 융자 사업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속·우선·집중(Fast·First·Focus·3F) 지원 체계 구축 △정책자금 신규 이용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1대 1 밀착 상담 지원 △직접 대출을 통한 창업 초기기업의 금융 접근성 완화 △신용 기반 시설자금 대출 기간 확대 △미래 신성장 분야 진출 창업기업 집중 지원 등에서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과학기술을 통한 지역 주도 혁신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방정부의 혁신역량이 확보되어야 하며, R&D 전담 지원 조직 확보와 혁신주체의 역량 강화로, 지역 특성에 기반한 새로운 성장동력과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과학기술 투자계획을 지역이 자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어야 한다. 그다음, 지방정부가 지방분권에 따른 자율과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