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 산하 공공기관까지 전파하고 계획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세부 과제별 이행상황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문성혁 장관은 “정부 행정은 철저하게 국민 중심, 현장 중심으로 시행돼야 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해수부는 확고한 신상필벌(信賞必罰) 원칙에 따라 적극행정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정비 절감을 위해 중복·유사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을 통·폐합하고, 역동적이고 순발력 있는 조직으로 개편하겠다"며 "또한, 성과에 따른 신상필벌을 강화해 비전을 공유하고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1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적 동의서를 받고 27일부터 현대중공업으로의 전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서 그가 강조하는 공평은 획일적 대우가 아닌 능력과 업적에 따라 신상필벌이 행해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선진적인 경영방식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혁신을 시도했다. 회장 재임 시 국내 기업 처음으로 연봉제를 도입하고 대단위 팀제를 시행했다.
1994년에는 직원들에게 유럽 배낭여행 기회를 제공했고, 1996년에는 토요 격주휴무 제도를 시작했다. 또...
노조와의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애꿎은 담당 임원만 책임을 맡고, 결과에 따라 신상필벌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정 부회장은 여느 재계 3세 경영인과 뚜렷하게 다른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일련의 사건사고에 휘말린 적이 없고 항상 진중했기 때문이지요. 나아가 기아차 사장 시절에는 ‘디자인 기아’를 앞세워 뚜렷한 경영 성과를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제...
허 대표는 기업 문화 개선을 방침으로 제시하며 정보 교류, 투명성 제고, 위계질서의 확립, 성과·평가·보상제도의 차별화, 신상필벌 등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세스 효율 제고를 통한 스피드 경영 △인재 양성 및 품질관리 고도화와 시스템화 △동부건설 브랜드 강화 등을 지향할 방향으로 제시했다.
허 대표는 “새로운 경영방침을...
철저한 신상필벌 인사도 엿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정진행 전략기획담당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동시에 현대건설 부회장까지 겸하도록 했다. 그가 정의선 수석부회장을 지근 거리에서 보좌하는 부회장단에 새롭게 진입했다는 면에서 행보를 주목해야 한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계열사로 이동했다는 면에서 경영능력을 다시한번 입증해야...
CE부문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등 사장급 사업부장 역시 작년에 승진해 이동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장단 인사 후 이뤄지는 임원인사는 신상필벌에 따른 변화가 예상된다. 사업 부문 별로는 실적 1등 공신인 반도체 부분에서 다수의 승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CE부문과 IM부문은 상대적으로 적은 승진자를 배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감사활동', '조직활동의 목표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감사활동', '신상필벌의 원칙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 등을 자신의 감사 원칙으로 제시했다.
최 상임감사는 전남 화순 출신으로 광주 제일고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 행정관을 거쳐...
기업의 신상필벌의 기준을 명확히 한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불합리한 구조를 바꿔야 한다. 특히 위기대처능력은 CEO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 중 하나다. 자신뿐 아니라 직원과 그의 가족들의 생계가 달려 있으니까.”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기업이나 개인의 목표 설정을 명확히 해야 한다. 이는 보다 올바른 미래의 목표를 위한 과정의 일부인 셈이다....
신상필벌 인사가 뚜렷한 그룹 분위기 속에서 신임 울산공장장 역시 부담감을 안고 출발하게된 셈이다.
나아가 근본적인 노사관계의 재정립도 절실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윤갑한 전 사장은 26일 퇴임식에서 “회사가 ‘대마불사’라는 매우 위험한 인식에서 빠져있다”며 “노조가 현실을 직시해야 하고 근원적인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그는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해양수산행정을 구현해 가겠다"며 "특히, 엄격한 신상필벌 원칙과 공정한 성과체계 정립을 통해 선진화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내년에는 신규 제도도입, 예산확대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통해 해양수산업이 미래전략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는 원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공동수상한 다인건설은 윤리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강조하고 최고경영층에서 말단 사원까지 이를 거스르는 행위 시 신상필벌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윤리의식 고취를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비리 제보 프로그램을 가동해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상업체에게는 상호협력평가 신청 시 배점 2점이 부여된다.
유주현...
손 내정자는 행내 방송을 통해 △능력 중심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승진인사 △실력있는 직원을 우대하는 공정한 인사이동 △역동적인 조직을 위한 젊은 인력 전진배치 △신상필벌이 명확한 인사원칙 준수 등 구체적인 인사 원칙을 설명했다.
먼저 본부장급 승진 인사시 기존에 공개하지 않았던 후보군 선정기준을 사전에 공개하고, 영업그룹 임원들로 구성된...
1960년생으로 50대 후반이지만 재직기간 5년 동안 벌여온 롯데와의 소송전에서 완패해 신상필벌 원칙에 따른 인사를 피해가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시각에서다. 이 밖에 작년 인사에서 유일하게 사장으로 승진한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임기가 2020년까지이고 정용진 부회장의 신사업을 뒷받침할 적임자라는 측면에서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해 대규모 인사가 이뤄진 터라 지각변동이 크진 않겠지만, 지난해부터 50대 최고경영자(CEO)를 대거 선임하며 ‘세대 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고 성과주의에 기반한 신상필벌식 인사가 이뤄질 수 있어 장수 CEO들의 거취가 주목된다.
28일 SK그룹에 따르면 연말 사장단·임원 인사는 지난해보다 다소 이르게 단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SK그룹은 12월 21일...
올해도 어김없이 학력과 연공서열에 구애받지 않고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직원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신상필벌 원칙을 지켰다.
삼성전자는 16일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5명 등 총 221명을 승진시켰다. 이중 주목을 받는 인물은 고졸 신화의 주인공으로 꼽히는 김주년 전무다.
김 전무는 지난 1986년 9월 고졸 제조직으로 삼성전자에...
삼성전자에 회장단(권오현ㆍ윤부근ㆍ신종균)이 구성된 것처럼 이들이 부회장으로 올라가거나, 다른 직함을 받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삼성 인사의 첫 번째 원칙은 신상필벌이다. 60세 이상이라고 해서 모두 교체될 것으로 보는 것은 지나치다”며 “다만 세대 교체가 이뤄지는 것은 피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27년만의 회장 승진자로 이름을 올린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은 신상필벌 원칙에 따라 반도체 부문 경영진에 대한 사장 승진을 적극 추천한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3분기 매출 19조9100억 원에 영업이익 9조9600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률 50%를 넘긴 반도체 부문에서는 전체 사장 승진자 7명 중에 4명을 배출했다.
반도체 부문에서 한꺼번에 4명의 사장 승진자가...
◇ AI 관련 신상필벌 강화
정부는 지자체별 상황과 여건에 맞는 방역을 실시하도록 2018년까지 시·도 자체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방역 권한을 확대한다. 3년마다 자체 가축전염병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자체 AI 긴급행동지침(SOP)을 마련하는 한편, 기동방역팀(시‧도별, 시‧군별, 읍‧면‧동별)을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재 농식품부 장관 권한인 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