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반포 경남 재건축 단지), 래미안 라클래시(상아 2차 재건축 단지), 둔촌주공아파트 등 이미 관리처분계획인가 단계를 넘어 분양을 앞두고 있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포함해 많은 주택정비사업장들이 상한제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그동안 후분양을 검토해온 래미안 라클래시는 이번 대책 발표에 결국 분양을 서두르는 쪽으로...
당초 후분양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진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다시 분양 방식에 대해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으로 돌아섰다. HUG의 분양가 규제로 후분양 쪽에 기울던 강남구 대치동1지구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곧 발표될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방안을 본 뒤 선분양, 후분양, 임대 후 분양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분양 방식을 결정할 것”이라고...
이에 따라 강남구 상아2차와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등 후분양을 선택했던 단지이 앞다퉈 선분양으로 선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조합 관계자는 “사업성을 따져 선분양이냐, 후분양이냐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신반포4지구 등 후분양 검토에 들어갔던 단지 조합원들 사이에서도 “차라리 규제가...
때문에 강남구 상아2차와 서초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경기도 과천주공1단지 등은 선분양 대신 후분양으로 확정했고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신반포4지구 등도 후분양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부가 후분양 단지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경우 이같은 메리트가 모두 사라지게 된다. 때문에 정부의 방침을 지켜보고 있지만 일부 조합원들의...
그럴 만도 한 것이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인 ‘래미안 원베일리’의 경우 현재 기준으로 선분양을 할 경우 주변 분양가의 110%를 초과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3.3㎡당 분양가는 4000만 원대를 받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인근 단지인 아크로리버파크만 하더라도 전용 59.97㎡가 20억 원선에 거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후분양으로 공급할 경우 3.3...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는 분양가 제약을 받지 않기 위해 후분양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한편 분양가 통제를 피하기 위해 사업자들이 주택 유형을 임대 후 분양전환 방식으로 바꿀 가능성도 커졌다. 이는 지난해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 한남이 택한 방식이다. 당시 시행사가 계획한 분양가는 3.3㎡당...
서초는 잠원동 신반포2차가 5000만 원, 양재동 양재우성이 1000만 원 내렸다. 동작은 전월세 수요가 줄면서 동작동 이수힐스테이트가 2500만 원 빠졌다. 강서는 방화동 우림루미아트3차와 마곡경남아너스빌이 1000만 원 떨어졌다.
경기·인천은 △의왕(-0.21%) △수원(-0.17%) △안양(-0.14%) △하남(-0.14%) △안성(-0.13%) △남양주(-0.13%) 순으로 하락했다. 의왕은...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25일 기준 과천시 아파트 3.3㎡당 평균 시세는 4006만 원이다.
HUG가 정비사업 분양가 책정에 개입 강도를 높이면서 인기지역 중심으로 후분양에 눈길을 돌리는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조합은 사업방식을 후분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권의 경우 수요자의...
삼성물산은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단지의 모든 방에 고성능창호를 설치할 계획이다.
에너지 절약 기능도 눈길을 끈다. 화장실에는 양변기, 샤워 물 절약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양변기 물 사용량은 일반적으로 11리터(ℓ)다. 삼성물산은 절약시스템으로 3.8ℓ만 사용하게끔 개발했다. 에코샤워기는 사용한 물의 양과 온도를 표시해준다....
05%에서 이주 0.03%로 줄었다. 강북(0.04%)은 중구( 0.12%)와 마포구( 0.11%)가 직주근접 수요 꾸준하며, 가을 이사철 영향 등으로 상승해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강남(0.03%)은 서초구(-0.09%), 동작구(-0.01%)가 신반포3차 등 정비사업 이주수요 일부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 반면, 신규 입주물량은 증가해 상승에서 하락 전환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
서초구에는 이달 중 신반포 3차·경남아파트 이주가 시작되면서 2100여 가구가 살 집을 구해야 할 판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반포 주공 1단지 2090가구와 한신 4지구 2898가구 이주 수요가 쏟아져 나온다.
이들 이주 수요의 상당수가 새 입주 아파트로 이사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다.
이를 감안하면 물량 과다로 악영향을 받고 있는 전세 시장은 금방 제자리를 잡을 것 같다....
오는 7월 이주를 시작하는 신반포 3차·경남·한신23차 통합 재건축 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73㎡ 형의 이주비는 4억 8000만 원, 97㎡ 형은 6억 원으로 책정된 반면 일대 아파트 전셋값은 85㎡ 이하 중소형은 8억~15억 원에 달한다. 이주비로는 주변 아파트로의 이주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조합 측은 전세금 대출까지 알선해주는 처지다.
이주 중인 강남 개포 주공 1단지도...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는 서울지하철 3·7·9호선(고속터미널역, 신반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 반포대로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계성초와 잠원초,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서울성모병원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통합재건축 사업은...
상세 계약 내용은 '신반포3차, 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며, 계약 발주처는 '신반포3차, 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계약 일자는 2018년 2월 13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1조1277억1585만385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1%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3일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3.13%(4000원) 오른 13만2000원에 장을...
때문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아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들은 서둘러 관리처분총회를 열고 있다. 지난달 말일 신반포3차·경남 통합재건축 단지는 90% 넘는 찬성에 힘입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냈다. 2014년 재건축추진위 설립 후 3년 만의 일이다.
12월에는 신반포13차가 2일 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줄줄이 관리처분총회가 계획돼 있다. 대치...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특별건축구역 지정 및 건축심의)’의 심의를 조건부로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신반포3차, 경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반포한강공원, 세빛둥둥섬, 서래섬과 인접해 한강 경관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활성화·한강의 관광자원화 계획과...
연말까지 관리처분 계획을 관할 구청에 내야 하는 상황에서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진주아파트와 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에 파란불이 켜졌지만, 서초구 반포1·2·4주구와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등 재건축은 가로 막혔다. '50층 아파트' 건축 계획으로 초미의 관심을 끈 잠실주공5단지 심의는 연기됐다.
서울시는 18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서울...
이 외 △경기 용인시 보라동 ‘용인보라효성해링턴플레이스’ △경기 평택시 세교동 ‘힐스테이트평택3차’ 등 총 10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개관 (13개)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 18차, 24차를 재건축해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 49~132㎡, 총 475가구로 구성된다. 이...
서초는 반포동 주공1단지, 경남, 신반포(한신3차) 등이 3000만~6000만원 가량 시세가 떨어졌다. 서초는 매수세가 꺾인 상황에서 재건축 사업 추진에도 제동이 걸리면서 금주 매매가격 하락폭이 컸다. 반면 △강서(0.21%) △서대문(0.20%) △은평(0.13%) △영등포(0.09%) △성북(0.09%) 등은 상승했다. 강서는 가양동 강변, 염창동 동아3차 등이 500만~1000만원 가량...
이르고 지하철역 3개(구반포역, 신반포역, 동작역)를 끼고 있는 대단지여서 향후 재건축 시 교통난이 우려되는 만큼 전체 반포 아파트 지구 차원의 교통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아울러 반포 아파트 지구 내 15층짜리 신반포3차ㆍ23차ㆍ경남아파트 통합 재건축 계획안과 통합 심의 또는 통합 자문 해 교통 대책을 함께 논의해야한다는 게 도계위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