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4차’ 전용 107㎡형은 지난달 14일 32억8000만 원에 계약서를 썼다. 해당 면적의 경우 지난해 1월 26억2000만 원에 거래됐으나 6월에는 3억2000만 원 오른 29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호가를 대폭 높인 매물이 잇따라 팔려나가고 있다. 현재 시세는 34억 원까지 올라갔다.
강남구 대치동 A공인 관계자는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등...
경쟁입찰인만큼 조합원들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시공사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다음 달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 수주고 4조 원을 돌파했다. 신반포18차, 가락현대5차, 신반포21차, 개포럭키아파트 등 강남권 정비사업지를 연속 수주했다.
신반포22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도 지난해 9월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반포미도2차 재준위 관계자는 “주민 동의율이 75%를 넘을 정도로 재건축 찬성 의견을 밝힌 주민들이 많다”며 “주민들의 높은 참여율과 지지 의사를 바탕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161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101동 20층 2003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해당 물건은 2019년 6월 준공된 6개 동 475가구 아파트로 25층 중 20층이다. 전용면적은 108㎡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특히 올해 신사역에...
서울 서초구 잠원동 161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101동 20층 2003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1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9년 6월 준공된 6개 동 475가구 아파트로 25층 중 20층이다. 전용면적은 108㎡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은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가까이 있고, 9호선 신반포역, 4호선 동작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본건은 신반포역 주변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한강과 반포천이 가깝다. 국립현충원, 현충근린공원, 신반포공원, 반포종합운동장 등의 휴식시설과 공공시설도 주변에 분포돼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신반포로 등의 주요 도로를...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가까이 있고, 9호선 신반포역, 4호선 동작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본건은 신반포역 주변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한강과 반포천이 가깝다. 국립현충원, 현충근린공원, 신반포공원, 반포종합운동장 등의 휴식시설과 공공시설도 주변에 분포돼 있어 거주여건이 좋다.
신반포로 등의 주요 도로를...
아울러 신통기획을 진행할 곳은 5곳으로 압구정 2·3·5구역과 신반포2차, 서초진흥 등이다.
기획을 완료한 곳은 상계주공5단지와 신향빌라, 오금 현대 등이다. 다만 오금현대는 기획을 완료했지만, 주민들이 계획안을 수용하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신통기획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신통기획에서 제외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정비계획안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70 신반포 210동 3층 303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1979년 10월 준공된 12개동 1212가구 아파트로 12층 중 3층이다. 전용 면적은 137㎡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단지 및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9호선과 3호선, 7호선 이용이 가능한 고속터미널역과 7호선 반포역이...
은마·진흥·장미·신반포2차 등신청단지 총 7곳…더 늘어날 듯강동 둔촌주공·송파 잠실진주 등분상제 규제에 줄줄이 분양 연기업계 "규제 더 풀어야 사업 속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굵직한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서울시의 민간 재건축 사업인 ‘신속통합기획’에 연이어 문을 두드린다.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아파트)이 신통기획...
주요 내용은 건축배치 조정 등 단지계획을 변경하고, 공공청사를 주민 이동이 많은 신반포로 전면으로 이동하는 내용이다. 또 학교 신설과 인근 학교 개축, 반포한강공원 접근로 신설, 덮개공원 조성 등도 포함됐다.
이번 사업으로 공동주택 49동 규모 총 525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급 가구에는 전용면적 59㎡ 이하의 장기전세주택 211가구도 포함됐다. 한강변과...
신반포16차 아파트가 468가구의 새로운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잠원동 55-10번지 일대 신반포16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반포16차 아파트는 반포아파트지구 내 올림픽대로변, 한강공원 신잠원나들목에 있는 1983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이번 정비...
올해 6월 서울 서초구에서 분양한 ‘르엘신반포’ 아파트 전용 84㎡형 최고 가점이 69점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최근 경기 외곽과 인천 등 수도권 청약 열풍이 얼마나 거센지 알 수 있다.
대출규제에 입주물량 부족 '이중고'
이렇듯 지역을 가리지 않고 전국이 청약 열기로 들끓는 이유는 규제와 입주물량 부족 때문이다. 당장 내년부터 개인별...
잠원동 P공인 관계자는 “이 일대엔 ‘반포래미안 원베일리’, ‘신반포 메이플 자이’ 등 작은 단지들이 합심해 정비사업을 성공한 사례가 많다”며 “사업성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 작은 단지들끼리 뭉쳐서 사업을 추진하려는 경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최근 서울 곳곳에서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안전진단 기준 강화나...
이 같은 제도의 특성상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와 대치동 은마아파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서초구 신반포2차, 여의도 한양·삼부아파트 등이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앞서 신청을 완료한 미도·시범·장미아파트는 정비구역 지정을 사전에 마무리하거나 안전진단을 통과한 곳으로 이후 절차까지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은 크지만...
'광장삼성1차'·'신반포26차' 등일반 재건축보다 사업속도 빨라정부·시 규제 완화에 관심 높아져"규모 작더라도 시장선점 효과"대형 건설사 잇단 '수주 도전장'
서울 시내 소규모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소규모 재건축’(미니 재건축)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재건축 사업이 각종 규제로 사업성이 나빠진 반면, 미니 재건축은 인센티브와 빠른 사업 속도가...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신반포’ 전용 78㎡형도 지난달 19일 37억5000만 원에 팔리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향후 강남권과 비(非)강남권 집값 차이가 더 벌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 수석위원은 “자산가들이 투자나 자녀 증여 목적으로 매입하려는 강남ㆍ용산 등 주요 재개발ㆍ재건축 단지는...
건축심의를 통과한 재건축 단지는 △잠실 미성크로바 △방배 신동아 △신반포 22차 △산호 △가락상아 1차 △대치우성 1차 등 6개 단지(총 4621가구)다.
오 시장이 취임한 4월 이후 지금까지 착공 및 준공한 물량은 총 1만7000가구다. 착공은 이문1재정비촉진구역(3069가구)을 비롯해 약 9000가구(13개 구역), 준공은 장위1구역(939가구) 등 약 8000가구(12개 구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