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헌재가 언제 선고를 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는지는 모르지만, 헌재의 재판진행 태도로 봤을 때 큰 차질은 빚지 않으리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탄핵 결과는) 점쟁이가 아니고서는 알 수가 없지만, 우선 헌재의 태도가 중요하고 두 번째는 피청구인 측에서 얼마만큼 협조를 하느냐에 따라...
안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김경숙 학장이 최순실에게 수시로 전화를 하면서 유라의 그 학사 문제에 대한 의논을 했다”고 말했다.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그는 이어 증인으로 청문회에 출석했던 김 학장의 위증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김경숙 학장은 (청문회에서) 최순실을 학교에서 두 번밖에 본 일이...
김 전 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경제민주화가 성장에 장애가 되는 것처럼 구분하고, 성장을 내걸고 아울러 경제민주화도 한다는 말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민주화란 실력을 자꾸 보완해가자는 뜻”이라며 “경제민주화가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논리를...
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언론이나 사립교원도 청렴해야 한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다만 공직자와 똑같은 어떤 규제를 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이 좀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직자는 본인이 공직에 투신할 때부터 강력한 청렴의무를 국가와 약속하고 국가로부터 신분보장과 각종 세금을...
친박(친박근혜)계 중진 홍 의원은 이날 MB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많은 분들이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승민 의원 복당으로 당황한 친박계가 본격적으로 정 원내대표의 책임론을 제기하고 나서는 모양새다.
홍 의원은 “아마 정진석 원내대표 입장에서도 많은 분들이 그렇게까지 반대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유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서 “우리 당이 친박(친박근혜), 비박(비박근혜)으로 나눠진 이 현실에 대해 국민이 너무나 싫어하기 때문에 (출마 선언에서) ‘탈계파’라는 표현을 썼다” 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친박이란 말은 옛날 말 사전, 고어사전에 보냈으면 하는 게 제 바람” 이라며 “더 이상 계파를 가지고, 어떤 계파적 시각에서 우리 당을...
김 위원장은 오늘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민의당은 ‘안철수 대표의 사당’”이라며 “안 대표가 대권도전을 위해서 자기만의 정당이 필요한 것이고, 그 쪽 의원들은 공천 탈락을 피해서 의원직을 지켜야겠다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선거용 정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호남 방문에 대해서는 ‘잘한 일’이라며...
권 본부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선전화로만 실시한 1차 여론조사에서는 과반수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 보았으나 유무선 전화로 실시한 2차 여론조사 결과 저희 당에 대한 핵심 지지층들의 이탈이 심각하고 또 투표장에 가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젊은층이 많이 쓰는 무선전화가 포함된 2차...
진영 의원은 21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김종인 대표의 '셀프공천' 비판에 대해 "(김 대표는)한국정치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하셔야 할 분"이라면서 "나라의 장래에 대해 고심도 많이 하고 공부도 많이 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은 "너무 앞순위가 아니냐"는 질문에 "당을 변화시키려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승민 의원과 윤상현 의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홍 의원은 유 의원이 여당에서 의아해 했던 연설에 대해 야당 석에서 박수 친 사례를 들며 “의원들이나 국민들이 과연 당 정체성에 맞는 인물인가 의문을 던졌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의 막말 녹취록에 대해서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사적으로 얘기한 것이기 때문에...
홍 부총장은 오늘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민감한 시기에 저런 막말은 국민에게 부끄러운 것”이라며 “당에는 당헌당규가 있고, 이보다 더 작은 막말도 심사를 하고 있다. 상당히 큰 문제다”고 했습니다. 한편 어제 채널A는 윤 의원이 지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무성 죽여버려라”고 말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니다. 윤 의원은...
천정배 의원의 합류에 따른 현역 물갈이에 대한 우려탓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지난해 12월 28일 탈당한 최재천 의원도 여전히 합류를 거부하고 있다. 최원식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은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최재천 의원은 통합이 완성되는 시점, 제가 보기에는 이번 주나… 그때는 본격적으로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친노’ 선대위 지적에 대해 “그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하긴 참 곤란하다”며 “실질적으로 친노라는 정치가 뭐라고 하는 것이 뚜렷이 드러난 것도 없다. 앞으로 끌어가는 과정에서 결과를 보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시집 강매’ 논란을 빚은 노영민 의원과 ‘로스쿨 아들 구제 의혹’이 제기된 신기남...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 “목포 지역위원회에서는 모든 의견수렴을 끝냈지만, 이번 주까지는 전북과 수도권, 전국의 DJ 세력을 상대로 이번 주까지 의견을 더 집결하도록 하겠다”며 “현역의원들 중심으로 움직이려고 하며, 최소한 이번 주내로 탈당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탈당 후 선택지에 대해서는 “DJ 지지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