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개관(13곳)
서울 강동구 길동 'e편한세상강동에코포레' =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길동 신동아3차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상 21층, 6개 동, 전용 51~84㎡, 총 366가구다. 이 중 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천호대로를 이용할 수 있고, 길동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등이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신명초등학교, 신명중학교가...
신동아건설은 지난 21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 덕전마을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수수대 수확, 고추 따기, 비닐하우스 작업 등을 하며 가을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특히 올해 7월 입사한 신입사원 18명이 함께 참여해 마을 주민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덕전마을과 자매결연을...
GS건설은 이미 3년 전부터 이 곳에 공을 들여 왔고, 사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인근 '서초 신동아' 수주전에서도 발을 뺐다. 현대건설 역시 비슷한 시기에 물밑작업에 들어가면서 경쟁에 불씨를 지폈다.
업계는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이 수 조짜리 공사인 만큼 시공권만 손에 넣는다면 앞으로 닥칠 먹거리 절벽에 대비해 수주고를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내다...
GS건설은 이곳 수주를 위해 강남 알짜 사업지인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서도 발을 빼며 공을 들여 왔다.
특히 이번 경쟁은 다른 주요 재건축 사업장과 건설사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실적에도 적지 않은 여파를 미칠 전망이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이달 초 기준 재개발·재건축 수주액은 각각 1조2708억 원, 1조2882억 원이다. 1위 대우건설에 이어 나란히...
신동아건설이 서울시 양재동에 소재한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18일 신동아건설은 지난 16일 열린 ‘한신양재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경쟁사인 삼환기업을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동아건설은 이른바 ‘미니 재건축’이라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강남에 재입성하게 됐다.
이 사업은 강남...
특히 GS건설은 강남의 알짜 사업지였던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서 발을 뺄 만큼 해당 사업에 상당한 공을 들여 왔다.
현대건설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앞세워 조합원 설득에 나서고 있다. 세계적인 설계 업체인 HKS와 손잡고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도입할 예정이다.
반포주공1단지 수주를 둘러싼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치열한 경쟁은...
한편 협회는 이날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오랜 기간 봉직하면서 협회와 건설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박재윤 전 기획위원장(강산건설), 이계원 전 중소위원장(다원건설), 김중구 전 윤리위원장(신동아종합건설)에게 유공인사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2016년 결산 승인, 2017년 추경예산 결정 등의 안건이 통과됐다.
앞서 GS건설은 향후 랜드마크가 될 반포주공1단지 수주전에 집중하기 위해 서초신동아재건축 수주전에서 발을 빼기도 했다. 그만큼 수주전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는 얘기다. GS건설은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회사 SMDP와 협약을 맺고, 외관 디자인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상태다.
반포주공1단지 인근 공인중개소 측은 “대림산업이나 대우건설 등도 대체로...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에서는 동원개발이 8월 중 ‘시흥장현지구 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한다. 신동아건설은 이르면 9월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955-2번지(신곡6도시개발사업지구 2블록) 일대에 ‘김포 신곡 신동아파밀리에 1차’를 공급한다. 부천시에서는 삼호가 9월 중 ‘e편한세상 온수역’을 선보인다.
이번 수주를 위해 강남의 알짜 사업지로 불리던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서 발을 뺄 만큼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GS건설은 또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회사인 SMDP와 협약을 맺고, 외관 디자인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SMDP는 미국 시카고 포드햄스파이어, 두바이 라군 빌딩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뿐 아니라 국내에서 일산...
또한 전통적으로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 온 GS건설은 이번 수주를 위해 강남의 알짜사업지로 불리던 서초 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서 발을 뺄 만큼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서초 반포시대의 서막을 연 반포자이를 뛰어넘는 자이(Xi)의 대표 아파트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실제 자이(Xi) 브랜드는 강남 재건축...
이 중 서초신동아는 강남 한복판의 알짜 단지로 대형건설사들이 오래전부터 눈독을 들여온 곳이다. 애초에 삼성물산과 GS건설이 다시 한 번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지만, 삼성물산이 수주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GS건설은 반포주공1단지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져 또다른 대형건설사들 중 한 곳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김수연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8월 이후 방배5구역, 방배13구역, 서초신동아, 신반포15차, 반포주공1단지, 잠실미성크로바 등 강남권에서 굵직한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예정돼 있다”며 “메이저 건설사들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등으로 무장한 고급 브랜드를 내세워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고자 뜨거운 경쟁을 펼칠 것으로...
이곳엔 우미·반도·신동아 등의 중견건설사들도 현장설명회에 참여했다. 하지만 신축 가구수 2300가구, 예정공사비가 5700억 원을 웃도는 대규모 사업이어서 결국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등 대형사들만 입찰에 참여해 시공권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호반건설이 최근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신반포14차 재건축 사업은 예정 공사비 700억 원에 신축...
신동아건설이 2017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안전, 보건, 기계 등으로 공통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로서 신입직은 전 학년 평균 평점 3.0 이상(4.5 만점 기준)인 자, 경력직은 기술(시공)경력 4~10년(대리~과장급)보유자다. 분야별 관련 전공자와 기사자격증 소지자, 장교 전역자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 내로라하는 국내 대형사를 비롯해 호반건설, 반도건설, 신동아건설 등 중견사도 몰려들었다.
방배 13구역은 아파트 229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예상 공사비만 6000억 원에 달한다. 다음달 24일 입찰을 진행한 뒤 8월 중순께 시공사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3구역의 경우 일반적인...
서울 서초신동아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 대형건설사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사실상 강남역 역세권의 마지막 남은 재건축 단지여서 업계의 관심이 높다. 입찰공고가 나온 뒤 본격적인 수주전이 시작되면 과열 양상까지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9일 서초신동아재건축조합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합은 내달 초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동아건설이 고양 행신에 소재한 경원연립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3일 신동아건설은 지난 2일 열린 경원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경쟁사인 고려개발을 누르고 경기도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618-1번지 일원에 아파트 136가구를 건설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