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분질미의 소비 기반을 다지기 위해 생산자, 소비자단체, 제분업체, 가공업체 등이 참여하는 가칭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쌀의 기능성 식품 원료 등록을 추진해 프리미엄 쌀 가공식품 시장을 육성할 예정이다. 학교와 공공기관 등 대량 소비처에 쌀가루 가공제품 공급을 늘리고 분질미를 활용한 제과제빵 기술 교류도...
mRNA 기반 백신의 안정화를 위한 동결 건조 제형 최적화를 담당하게 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함께 참여한다.
아이진은 동결건조가 가능한 제형의 mRNA 기반 코로나-19 예방백신 ‘EG-COVID’를 개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EG-COVID는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2a 임상시험을 승인 받아 서울 아산병원에서 건강한...
밀원(蜜源)을 확충하고 우수 품종을 개발해 2026년까지 양봉산업 규모 1조 원, 양봉 농가 소득은 5000만 원까지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이번 대책은 밀원 확충 및 채밀기간 확대, 병해충 관리강화 및 우수 품종 개발, 환경변화 대응 신기술 개발, 시설...
국내에서 진행하는 오미크론 전용 백신의 동물실험 결과가 나오면 오미크론 전용 투여군도 임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아이진은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다가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정부 과제에 선정, 2024년 3월까지 총 100억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여기에 자체 연구비 30억 원을 추가 투자, 총 130억 원 규모의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정부는 돼지고기와 식용유(대두유·해바라기씨유), 밀 ·밀가루, 계란가공품 등 식품원료 7종에 대해 연말까지 할당관세(0%)를 추가 적용하기로 했다. 수입 돼지고기의 경우 현재 22.5~25% 관세율을 0%로 낮추면 판매자들은 최대 20%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나프타 등 산업 파급효과가 크거나 가격이 상승 중인 7개 산업 원자재 등의 할당·조정관세도...
농축수산업, 민간 전문가들과 주요 이슈 및 보완대책 논의
△2022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제15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식 개최
4일(토)
△통상교섭본부장, 美상원의원과 양국 간 경제협력 논의
◇해양수산부
30일(월)
△해수부 장관 11:00 IMO 사무총장 면담(세종)
△울산 해양공간관리계획 수립 고시(석간)
△개관 10주년 기념 수장고 개방행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한국마사회가 말 산업 등 농식품 분야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농진원과 마사회는 12일 농축산식품 분야 청년창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년창업의 육성을 위한 투자 및 판로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용산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창업지원센터의 공동 활용 △기술의 이전...
◇식품 R&D 사업 5년간 450억 원 투입…온라인·비대면 마케팅 강화
K-푸드를 이끄는 국내 식품산업을 키우기 위한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사업 예산을 2020년 172억 원에서 올해는 2배 수준인 338억 원까지 늘렸다.
올해는 식품 산업의 탄소중립 대응을 비롯해 식품 제조 기반기술 확보, 미래 유망...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한 아시아 보건 산업 국제컨벤션 ‘바이오코리아 2022’에는 국내외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의 보건 산업 관련 기업들과 컨설팅, 학계, 유관기관 등이 참가해 콘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파트너링 등을 진행한다.
굿인텔리전스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코리아 2022’에서 다국적 기업과 세계 유수의...
셀리드는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예방백신의 임상 2b/3상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셀리드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의 임상 2b 상 진행 및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2022년 3월부터...
‘KL1333’은 현재 국내 임상1상과 유럽 임상1상이 완료됐으며,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후 지난해 FDA에서 2/3상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
CDK7 저해제를 이용한 Myc과발현 암세포 표적항암제로 개발하는 YPN-005의 경우 현재 비임상독성실험(GLP-TOX)이 진행 중이다. 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에서 기술이전된 류마티스관절염...
보령은 항암신약 R&D 자회사 리큐온(RECUON)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이는 올해 4월 최종 선정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사업: 바이오벤처 위탁생산 지원 사업(연구책임자 최영찬 박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다.
양사는 표준화된 제조품질관리(CMC)를 확립해 EST-P-EXO1을 비롯한 다양한 파이프라인 임상용 의약품 생산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엑소스템텍 관계자는 “EST-P-EXO1은...
민 원장은 "가온누리 인베지움을 통해 농식품 경영체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망 경영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농식품 투자 지원업무를 강화할 수 있다"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도 끌어내 농식품 분야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농식품기업 성장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고바이오랩에 직접 투자하면서 위바이옴에 별도로 투자할 계획이다.
위바이옴은 고바이오랩의 기능성 균주들을 대상으로 개별인정형 인체적용시험 진입 등 제품개발 준비 중이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신규 생산공장 건설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위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경쟁력을 갖춘 고바이오랩과 온오프라인 유통망 및 소비자 마케팅 역량을 보유한 이마트의 장점들을 녹여내 성장할 계획이다. 위바이옴은 고바이오랩의 기능성 균주들을 대상으로 개별인정형 인체적용시험 진입 등 제품개발 준비 중이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신규 생산공장 건설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실제 주세법과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전통주산업법)을 보면 △국가가 지정한 장인이 만든 술 △식품 명인이 만든 술 △지역 농민이 그 지역 농산물로 만든 술 등을 전통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요건 중 하나만 충족하면 전통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거죠.
원소주는 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쌀을 원료로 만들었기 때문에 지역 특산주로 분류됩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2월 ‘축산환경 개선 대책’으로 가축분뇨 처리 방식 중 에너지화 비율을 현재 1.3%(2020년)에서 2030년 15%까지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가축분뇨의 에너지화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고민거리였던 가축분뇨가, 새로운 에너지화 기술을 통해 쓰임새 있는...
문지인 농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장은 "식재료비와 인건비 인상, 배달 수수료 부담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브랜드가 상당수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와 식재료비 상승 등으로 외식업계의 어려움이 큰 상황인 만큼 업계와 지속해서 소통하고 지원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자동차 산업현장 방문(석간)
△디지털 통상 추진현황 및 CPTPP 가입 관련 향후 추진계획 논의(석간)
△글로벌 원자재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 본격화(석간)
△한-호 민관 탄소중립 기술 및 핵심광물 협력 강화
△공공기술의 민간이전 확대를 위한 「R&D재발견 프로젝트」 추진
25일(금)
△중소기업 맞춤형 전략물자 제도 설명회 개최(석간)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