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에서 1회초 수비 도중 부상을 당했다.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무사 만루 앤소니 리조 타석에서 2루 땅볼 때 2루 수비에 들어갔다 부상을 입었다. 조디 머서에게 자리를 넘기고 물러났다.
강정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타율은 0.287로 하락했다.
이날 강정호는 제이크 아리에타와의 맞대결에서 첫 타석부터 불붙은 타격감을 뽐냈다. 2회말 1사 상황에서 강정호는 볼 3개를 골라낸 뒤 연달아 스트라이크를...
강정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사이영상 후보인 제이크 아리에타와의 맞대결에서 첫 타석부터 불붙은 타격감을 뽐냈다. 2회말 1사 상황에서 강정호는 볼 3개를 골라낸 뒤 연달아 스트라이크를 지켜봐 풀카운트 승부에 나섰다....
강정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는 사이영상 후보인 아리에타다. 이번시즌 아리에타는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다. 강정호는 아리에타를 상대로 9타수 1안타 2삼진으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
투표 참가자들은 크리스 브라이언트(23ㆍ시카고 컵스)에게 11표를 줬다. 시즌 초반부터 가장 기대되는 신인으로 꼽힌 브라이언트는 123경기에서 타율 0.269(450타수ㆍ121안타) 22홈런 OPS 0.855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브라이언트는 메이저리그를 책임질 3루수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어 모의투표에 참가한 14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맷...
5월 17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5월 29일 샌디에고 파드리스전까지 이어졌다. 한 경기 3안타를 때려낸 경기도 두 경기나 됐다. 당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300을 넘었다. 최근 10경기 동안 강정호는 세 번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꾸준히 멀티 안타를 뽑아내며 타율 0.290대를 유지했다.
이날도 강정호는 안타를 때려냈지만, 나머지 타석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6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13일 세인트루이스전까지 이어졌던 6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날 멈췄다.
지난 3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1일 만에 4번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1-0으로 앞선 1회초 1사 2루 첫 타석에 등장해 세인트루이스 선발 랜스 린의 시속 127㎞ 커브를 잡아당겼다. 타구는 빠르게 3루쪽으로 향했고, 세인트루이스 3루수 맷 카펜터는 넘어지면서 공을 잡은...
2002년 9월 3일 시카고 컵스 선수로 메이저리그 첫 한국인 타자가 된 최희섭(36ㆍKIA 타이거즈)은 24경기에 나서 시즌 타율 0.180(50타수 9안타) 2홈런 6득점 OPS 0.600의 성적을 거뒀다.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데뷔 행보와 비교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강정호는 지난해 한국프로야구(KBO리그)에서 시즌 타율 0.356(418타수 103안타) 40홈런 OPS 1.198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날 전국 중계방송을 하던 미 스포츠전문매체 ESPN 해설자가 강정호의 국적을 북한(North Korea)으로 언급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내래 강정호는 북조선의 4번 타자 출신 아니겠음매", "내래 인민의 타격을...
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두 번의 타석 모두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경기는 4회가 끝난 후 우천 지연이 이어지다 노게임이 선언돼 강정호의 2삼진 기록은 무효가 됐다.
이날 강정호는 2회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좌완 선발 존...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던 최희섭이 2003년 4월 처음으로 ‘이달의 신인’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아시아 선수로는 7번째다.
한편, 7월 ‘이달의 선수’로는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과 카를로스 곤살레스(콜로라도)가 선정됐고, ‘이달의 투수’에는 스캇 카즈미어(오클랜드)와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이름을 올렸다.
라미레즈는 1998년 피츠버그에서 데뷔해 2003년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후 밀워키에서 활약하다 12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됐다. 이번 시즌 라미레즈는 81경기 동안 타율 0.247 11홈런 42타점 OPS(출루율과 장타율의 합) 0.725를 기록했다. 7월 첫째 주에는 내셔널리그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어 앤서니 리조(26·시카고 컵스)와 조니 페랄타(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작 피더슨(23·LA 다저스), D.J. 르마이유(27·콜로라도 로키스)가 하위 타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 댈러스 카이클(27·휴스턴 애스트로스)이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24·LA 에인절스)과 조시 도널드슨(30·토론토 블루제이스)...
장충고에서 우익수로 활약하며 3년간 1홈런 22타점 13도루 타율 0.339를 기록했다.
권광민은 시카고컵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시작할 전망이다. 시카고 컵스는 "권광민이 마이너리그에서 3~5년 가량 경험을 쌓으면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서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한 임창용은 연봉 5억원에 재계약했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인센티브 별도 지급 조건이다. 임창용은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동하던 2011년에는 연봉이 5억 엔(약 45억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일 프로야구를 경험한 이병규(41·LG·등번호 9)는 8억원으로 2013년 이승엽이 받은 19년차 연봉 기록과...
한 곳 시카고 컵스(야구)를 제외하고요. 일리노이주 상원의원을 역임한 오바마에게 시카고는 정치적 고향이죠. 그는 종종 시카고 프로팀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컵스만 쏙 빼놓자 미국에서도 화제에 올랐습니다. 화이트삭스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팔로잉해줘서 고맙다는 트윗을 남겼고요. 컵스는 “우리는 미국의 ‘빅 팬(big fans)’이다”...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5월에 출전한 경기 수(13회)가 4월 출전한 경기 수를 따라잡았다. 벤치 멤버에서 주요 전력으로 올라섰음을 입증한다.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에 성공해 시즌 타율은 0.300이 됐다. 앞서 클린트 허들(58) 감독은 “강정호가 꾸준한 활약을 보인다면...
한편 강정호는 1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유격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300이 됐다.
강정호는 2회초 첫 타석에서 시카고 선발 투수 제이크 아리에타(29)의 커브를 받아쳐 내야 안타를 때려냈다.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앞에 떨어지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코 컵스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유격수 5번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1도루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강정호는 전날 경기에선 6타수 무안타에 그치는 등 부진했지만, 이날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로 3안타를 기록하는 등 펄펄 날았다. 이에 강정호의 시즌 타율도 0.270에서 0.29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