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청자위원회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박재홍 마케팅본부장, 김유택 고객만족부문장을 비롯해 강재원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등 총 10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시청자위원회 위원들과 첫 만남을 갖고, 롯데홈쇼핑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과 개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대표는 “더 나은 롯데홈쇼핑을 위해 진솔한 의견을...
이를 통해 A 씨는 시청자들의 사행심을 자극해 시청자 수를 늘려 1700만 원 상당의 불법 수익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통계를 보면 2021년 기준 불법 도박 규모는 82조 원이다. 관련 범죄로 검거된 인원만 3104명인데, 이 가운데 청년층인 20·30세대가 66.4%에 달한다. 같은 해 통계청 등이 발표한 자료를 봐도 도박중독자가 200만 명을...
“누구나 불편 없이 방송통신 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 불편을 해소해나가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글로벌 미디어의 국내 진출이 확대되며 국경을 초월한 미디어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2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따르면 아동 성추행 논란이 제기된 ‘결혼지옥’ 20회(12월 19일 방송)에 대한 시청자 민원은 전날 오전까지 총 3729건 접수됐다. 해당 방송분 외에도 결혼지옥은 지난 한 달간(11월 26일~12월 25일) 민원 접수 1위를 기록했다.
방심위는 ‘결혼지옥’에 대한 심의를 신속하게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행 방송법 제100조 제1항 및 같은 항...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좋은 의도만큼이나 제작 과정의 세심함과 결과물의 올바름 또한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며 “제작진을 믿고 일상의 관찰을 허용해 준 가족들의 신뢰를 무겁게 마음에 새겨 그분들의 실질적인 행복에 기여하고, 모든 시청자가 수긍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위)에...
그러나 시청자들의 공분은 여전합니다. 논란에 대해서는 함구한 채, 소극적인 대응에 나섰다는 지적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따르면 오늘(21일) 오전 10시까지 ‘결혼지옥’에 대해 항의 민원이 2900여 개 접수됐습니다.
누리꾼들은 ‘결혼지옥’의 편집 방향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내는 “아이가 놀던 중 남편의 안경을 밟자, 화가...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거나 “아동 성추행 장면을 송출한 것에 대해 항의”한다며 남편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으며, 해당 장면을 문제의식 없이 그대로 내보낸 제작진도 비판했다. 경찰청, 방송심의위원회 등에 ‘결혼지옥’을 신고했다는 시청자도 있었다. 방송이 송출된 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해당 장면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지난 16일 방송된 돌발영상에서 국정과제 점검회의 사전 장면을 사용했다가, 삭제 조치했으며 앵커도 공식 사과했다.
이어 YTN은 이날 "이번 일로 시청자와 대통령실 등에 혼선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방송사고대책위원회 등 내부 절차를 통해 영상 활용 시스템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미디어 접근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에게 미디어 이용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운영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를 위해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충북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신규로 확보된 미디어 나눔버스 출고 및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미디어 나눔버스는 방송제작 시설과 장비를 탑재해 TV뉴스 제작, 라디오 녹음...
두 번째 세션은 ‘아시아 OTT 시장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아시아비디오산업협회(AVIA) 루이스보스웰 회장과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 파수쓰리히룬 사무처장, 대만 LiTV 타웨이 첸 대표가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해외 주요 국가 시청자는 OTT를 어떻게 시청하는가’를 주제로 미국 AC닐슨 브라이언 퓌러 부사장이 미국...
회차가 진행되면서 X를 선택할지 새로운 사랑을 선택할지 출연진들의 흔들리는 심리전쟁에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움직였습니다.
‘환승연애’의 큰 인기에 힘입어 방영한 ‘환승연애2’는 전작을 넘어섰죠. TV 예능과 OTT 예능을 동일 선상에 둔 화제성 조사(출처: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환승연애2’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OTT 서비스 내에서만 방영되는...
계신 시청자 여러분, 정부가 국민을 실망시켰습니다. 국민을 지켜야하는 우리가 실패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언론인을 꿈꾸던 젊은이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던 전설의 미드 ‘뉴스룸(NEWSROOM)’ 중 유독 뇌리에 깊게 각인된 장면이 있다.
2004년 3월 24일, ‘News Night’ 앵커인 윌 맥어보이는 911테러가 일어났을 당시 대테러위원회를 이끌었던 리차드...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MBC의 편향 보도 논란에 대하여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을 질책했습니다.
권 의원은 국감장에서 PPT 화면을 틀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월 세종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험한 길을 가신지 11주년이 되었다고 했는데, 사실 2009년에 돌아가셨기 때문에 13주년이다”...
불법행위가 발견될 경우 경찰청 등 수사기관이 현행법에 근거해 사후규제를 하거나 방송통신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콘텐츠 심의를 강화하는 방법밖엔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후규제는 물론이고 조폭 출신 전과자들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시청 연령제한 등의 제재방안을 강구하는 수사당국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보편적 시청권은 2007년 1월 제정된 방송법 76조 3항 ‘국민적 관심사인 스포츠 경기는 90% 이상 시청자가 시청할 수 있어서야 한다’에 따라 명명됐다. 76조 4항에는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관심행사 등에 대한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하고 중계방송권 확보에 따른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기 위하여 중계방송권 계약과 관련하여 방송사업자 또는 중계방송권자등에게...
26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과 관련해 찬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종환 서울시의회 문체위 위원장을 비롯해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 김동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실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7월 TBS가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에서 제외해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을...
주 시청자층을 젊은 밀레니얼 세대로 확장하고 있다. 업계는 ‘명품 플렉스’ 수요 흡수를 위해 명품 플랫폼과 손잡고 라이브커머스를 내놓고 있고, 밀레니얼 한정 유료 멤버십을 선보이는 등 2030세대 공략에 힘을 싣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이 방송사업자에게 내는 송출수수료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공표한 ‘2021...
각 부모의 동의 절차를 거친 후 수술이 진행됐고, 수술을 받는 아이들의 상반신 모습이 방송에 담겼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소감 게시판, KBS 시청자센터 청원 게시판 등에 ‘성 학대’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다수의 민원이 제기된 상황이다.
▲손용(중앙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씨 별세, 이미향(EBS 시청자위원회 위원·전 KBS 아나운서) 씨 남편상, 손희경(맥킨지앤드컴퍼니 대외협력 이사)·수경(바이올리니스트) 씨 부친상 = 12일,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9호실, 발인 14일 낮 12시30분, 031-810-5444
▲권두남 씨 별세, 김재영(인천일보 경기북부본부장) 씨 모친상 = 12일, 진주 중앙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