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레버쿠젠 소속의 공격수 손흥민이 2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베르더 브레멘과의 전반기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8호골을 노린다.
레버쿠젠은 17라운드 브레멘과의 원정경기를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마치고 5주간의 겨울철 휴식기에 접어든다. 손흥민은 지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16라운드 홈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무득점에 그친 채...
시즌 8호 홈런이다. 삼성은 곧바로 반격했다. 7회 공격에서 채태인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해 4-1로 달아났다.
그러나 SK는 8회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2사 1ㆍ3루 상황에서 최정이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은 연장 10회 박석민의 끝내기 홈런으로 5-4 승리했다.
삼성의 선발투수 배영수는 6.2이닝 6탈삼진 1실점하는 호투를 펼쳤지만 승...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4번 타자 이대호(31)가 통렬한 시즌 9호 역점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8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인터리그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7-8로 뒤진 7회 승부를 뒤집는 역전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1사 2루에서 타석에 선 이대호는 요코하마의 네 번째 투수 가가 시게루의...
이대호는 31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13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시즌 8호 아치를 그렸다.
이대호는 3-1로 앞서던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 상대 선발투수 랜디 메신저의 2구째 직구(시속 142km)를 잡아당기며 왼쪽 펜스를 넘기는 커다란 타구를 날렸다. 이대호 8호 홈런은 28일...
Beast mode:'
‘추추 트레인’ 추신수(31)가 시즌 8ㆍ9호 홈런을 터트렸다. 신시네티 레즈는 직접 운영하는 트위터에 추신수를 ‘짐승 모드(Beast mode)’라고 소개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두 번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4안타를 몰아치는 등의 맹활약을 떨쳐...
이로써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05에서 0.320으로 끌어 올렸다.
경기 후 미국 현지 언론도 극찬을 쏟아냈다. 미국 ‘선-센티널'은 추신수의 이날 활약에 대해 “추신수가 혼자서 말린스를 파괴시켰다. 추신수의 4안타 맹타에 말린스는 펀치 한 방 날려보지 못했다(punchless)"고 보도했다.
MLB 공식홈페이지 역시 이날 "추신수가 마이크 리크와 함께...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305에서 0.322까지 끌어올렸고 특히 출루율은 0.465로 리그 1위 를 지켜냈고,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1.054로 이 부문 내셔널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추신수는 또 이날 맹타로 개인 통산 홈런 92개와 타점 392개를 기록했다. 각각 8개씩만 기록한다면 통산 100홈런과 400타점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방망이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8일만에 시즌 8호 홈런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1-0으로 앞선 4회 1사 후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포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마이애미 선발투수인 알렉스 사나비아를 상대로 앞선 두...
손흥민은 9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6분 시즌 8호골, 후반 44분에 9호골을 잇따라 터뜨렸다.
손흥민의 멀티골은 지난달 28일 베르더브레멘전에서 7호골을 넣은 이후 12일만이다.
특히 지난해 9월22일 4라운드 도르트문트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3-2 승리의...
전날 시즌 8호 홈런을 치면서 상승세를 보여줬지만 이날은 잠시 주춤하면서 시즌 타율도 0.291에서 0.287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최근 이틀 동안 7안타를 쳐내며 타격 상승세를 이어간 바 있다.
하지만 추신수는 이날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7연속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이날 볼티모어를 6-2로 눌러 이번 원전 4연전에서 3승1패를...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시즌 8호 홈런과 함께 5타수 4안타를 떠뜨리며 맹활약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4득점을 올렸다. 지난달 29일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7호포를 날린데 이어 이틀만에 8호를 쏘아올린 것. 여기에 약 2년만에 4안타를 터뜨려 최고 기량을 뽐냈다.
추신수의 '불방망이'는 1회부터 빛났다....
이대호는 지난 19~20일 야쿠르트전에 이어 22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며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퍼시픽리그 홈런 순위에서 1위 윌리 모 페냐(소프트뱅크.9개)를 1개 차로 바짝 쫓은 이대호는 센트럴리그를 포함한 일본프로야구 전체 홈런 순위에서도 3위에 올랐다. 전체 1위는 현재 홈런 12개를 기록중인 블라디미르...
일본 프로야구의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2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퍼시픽리그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오릭스가 3-1로 앞선 6회 말 2사 1, 3루에서 우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올 시즌 8호 홈런이자 2004년 일본 프로야구 진출 이후 통산 152번째 홈런이다.
이승엽이...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지동원을 오랜 기간 지켜봤는데 볼 때마다 강한 인상을 받았다. 지동원의 영입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선덜랜드 입장을 공식 확정한 지동원은 노동허가 비자(워크퍼밋) 및 각종 행정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국내서 휴식을 취한 후 다음주 중 선덜랜드로 떠나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2월 27일 SM캉과의 홈경기(2-2 무승부)에서 혼자 시즌 8호와 9호 골을 잇달아 터뜨렸던 박주영은 이로써 올 시즌 10번째로, 2008년 프랑스 진출 후 세 번째 시즌 만에 첫 개인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박주영은 경기 시작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파울과 퇴장을 유도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18위에 머물러 있는 모나코는...
프랑스풋볼은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상을 FIFA와 함께 제정하는 세계적인 축구 권위지다.
앞서 박주영은 지난달 27일 캉과의 홈 경기에서 혼자 두 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페널티킥으로 시즌 8호 골을 뽑았고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9호 골까지 연달아 터뜨렸다.
박주영(26·AS모나코)이 시즌 8, 9호골을 몰아넣으며 정규리그 통산 개인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
박주영은 27일 오전(한국시간) 모나코의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5라운드 SM캉과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전반 35분과 후반 17분에 골을 꽂아 넣었다.
그러나 2-0으로 앞서던 모나코는 후반 집중력이 돋보인...
'추추 트레인' 추신수(28ㆍ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6회 솔로 홈런을 쳤다.
이날 우익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1로 팽팽히 맞선 6회 1자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제레미 본더맨의 5구째...
'추추 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7일 만에 시즌 8호 홈런을 기분좋게 터뜨렸다.
전날 경기에서 결장했던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2번타자로 선발 등판해 6회 솔로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6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1-1로 맞선 상황에서 시속 135㎞짜리 낮은...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일본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3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는 0-1로 뒤진 상황에서 이구치 다다히토가 홈런을 터트려 1-1 동점을 만든 뒤 타석에 나선 김태균은 좌측 스탠드 상단에 꽂히는 대형 솔로아치로 시즌 8호를 기록했다.
김태균은 전날에도 6, 7호포를 날렸다. 3회 현재 지바 롯데가 4-1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