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과 유회준 교수가 제안해 시작됐으며 국내 이공계 대학생들에게는 최고의 로봇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oC(System on Chip)이란 하나의 칩에 프로세서, 메모리, 주변장치, 로직 등 시스템 구성요소를 통합하는 반도체 기술이다.
참가자는 이를 로봇에 접목해 원격조종 없이 사물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지능형...
지난 해 6월 취임한 김 사장은 한양대 통신공학과를 나와 연세대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받고 1983년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에서 입사해 연구소 부사장까지 역임한 정통 엔지니어다. 2003년부터 4년 동안 삼성 구조조정본부 경영진단팀(현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 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사업과 실적으로 승부를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정보통신산업 분야에선 반도체와 빅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수요가 제안됐다.
특히 의료기술 분야인 심장판막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영상처리와 질병분석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한 기술개발이 눈에 띈다. 생체의용공학과 임상의료영상 기법을 조합하는 이 신기술은 심장판막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 및 수술 후 기능성 회복 예측과 분석을 가능하게 해...
동부는 동부하이텍(시스템반도체), 동부LED(LED 응용품), 동부CNI(전기전자 재료) 등 전자부품 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기존 부품사업에 완제품(대우일렉)까지 추가되면 시너지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동부제철로부터 가전용 고급강까지 공급받는다고 하면 그룹의 전반적인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
대우일렉 인수전에 뛰어들 명분과...
대불 산업단지에는 목포대 조선, 해양시스템, 기계, 신소재 등 4개 학과를 비롯해 중형조선산업 지역혁신센터, 해상풍력센터, 첨단기술교육센터가 함께 이전하고 37개 기관, 222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산한 융합을 통해 단순 선체블럭 위주의 대불 산단을 해양플랜트, 레저선박, 조선기자재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고도화 한다. 또 목포대 음악·미술학과...
이 외에 김종석(한양대 전자컴퓨터통신공학과)씨가 최우수상을, 권찬근(고려대 나노반도체공학과)씨와 남기수(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씨, 오승욱(인하대 전자공학과)씨가 발표한 논문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시스템반도체는 휴대폰, 소비가전에서 자동차·조선 등 기간산업 분야에까지 그 적용범위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어 메모리반도체...
권 대표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를 통해 산업자원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공직 생활 중에는 반도체를 비롯해 IT·중소기업·벤처 업무 등을 두루 거쳤다. 그 과정에서 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IT업계 및 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
이후 국내 IT대표기업이자 키움증권...
최 신임사장은 서울대 재료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3년부터 1996년까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서 근무했다. 1997년부터 삼성전자 비메모리(시스템LSI)사업부로 자리를 옮겨, 2008년부터는 파운드리센터장을 역임했다.
이찬희 신임사장은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LG반도체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1968년 삼성전관에 입사해 삼성과의 40여년의 인연을 맺었다. 특히 삼성전자 메모리와 D램이 세계 1위로 도약하는데 선봉장으로서 반도체 사업부문을 이끌었다.
황백 제일모직 사장도 상담역 역할로 물러나며 현역에서 떠나게 됐다. 황 사장은 1953년 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KAIST 산업공학 석사를 지낸후 1976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지난...
특히 삼성전자가 지난 2006년 개설한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에 우수 인재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은 모두 4년 전액 장학금을 받고 인턴십 지원비로 한 학기에 300만원 정도 지원도 받는다. 졸업 후 취업 걱정도 없다. 최소 조건만 충족하면 졸업 뒤 삼성전자에 전원 입사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분야의 인재...
박 신임 비서팀장은 경희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타이베이 지사장, 삼성인력개발원 글로벌팀장 등을 거쳤다.
삼성 관계자는 “비서팀장은 주로 상무와 전무급이 맡지만, 이 회장을 최측근에서 보좌하며 상당 시간을 함께하기 때문에 직급보다 훨씬 높은 영향력이 있다”고 했다.
◇재무통, 오너가 선택한 남자= 오너 집안을 최측근에서...
◇ 전공 살린 프로그램 개발이 게임개발로 이어져=김택진 대표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재학시절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와 함께 문서작성 프로그램인 ‘아래아 한글’을 개발했다.
함께 개발작업에 동참했던 이들이 한글과 컴퓨터를 세웠지만 김 대표는 한컴에 합류하지 않고 학교에 남았다. 이후 현대전자(현 하이닉스반도체)에 입사한 김 대표는 미국 보스턴...
전기공학과 석사를 거쳐 1985년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를 받은 해 11월 미국 삼성반도체 연구소에 입사해 삼성전자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88년부터 12년간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몸담았고 1997년 시스템 LSI사업부 제품 기술실로 옮겨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부문을 이끌었다.
지난해 그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반 토막 난...
△윤성진(강원대 전기전자공학전공)씨의 ‘온도 보상을 위한 기준전압 조정 방식의 LED 구동 IC’ △권민아(동국대 반도체과학과)씨의 ‘고효율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위한 12-b 2.5MS/s 사이클릭 폴딩 ADC’ △민경직(건국대 전자공학과)씨의 ‘넓은 입력 전압범위를 갖는 고효율 무선 충전용 송수신 IC 설계' 논문은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삼성전자는 성균관대에 1996년 반도체시스템공학과(학사)와 2006년 휴대폰학과(석사) 등을 신설해 장학금 지급은 물론 졸업생들에 대한 취업을 보장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경북대학교와 모바일 공학과, 영진전문대학교와 ‘삼성전자 금형반’을 개설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해외에서는 지난해 7월 헝가리 최고 명문 대학으로 꼽히는 부다페스트 공과대학과...
조중휘 인천대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교수 “국내의 반도체 업계의 대형화 되는 수준을 지원할 수 있는 장비기업을 만들어야 한다”며 “매출이 5000억원, 1조원이 넘는 장비기업들이 만들어져야 전체 시스템 산업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시스템LSI 부문에서 우리보다 한 수 위인 대만에는 매출 1000억원이 넘는 업체가 20여개에 이른다. 반면 국내엔 단...
목표로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을 설립했다.
지난 2월 졸업한 12명 가운데 석사과정에 진학한 7명을 제외한 5명이 삼성전자 DS사업부분에 전원 합격하기도 했다.
자동차 업계도 이처럼 맞춤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한양대는 미래형 그린카 개발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공과대학에 ‘미래자동차공학과’를 신설하고 2011학년도부터 신입생 40명씩을 모집한다....
RFID(전파인식) 기술이 2015년까지 전체의약품 절반에 RFID를 부착할 예정인데다 자동차업체들이 수출 물류 RFID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국가기관 물품 ‘RFID 관리 시스템’을 전면 시행할 계획으로 있어 물류관리 RFID사업을 하고 있는 파루등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완성차 업체들이 자국 해운 및 IT...